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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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정관 회복을 위한 기도회 열린다
연세대학교 정관 회복을 위한 기도회가 열린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이 기도회는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대한성공회 주교좌 성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부 예배, 2부 기도회 순으로 진행된다.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괴 일치 위한 제3차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이하 한목협)가 오는 12일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제3차 기도회를 갖는다. 이날 오후 7시 덕수교회(담임 손인웅 목사)에서 열리는 기도회에서 전병금 목사가 설교를, 박경조 주교(한목협 중앙위원)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소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후임에 고문산 목사 내정
강남교회가 2일 당회를 열고 전임 송태근 목사(삼일교회)의 후임으로 현재 사랑의교회 부목사로 활동 중인 고문산 목사를 내정했다. 강남교회는 오는 16일 공동의회를 열고 고 목사의 담임목사 청빙 건을 투표에 부친다. -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예배설교학)가 나겸일 목사에 이어 주안장로교회 새 담임목사로 확정됐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세습방지법’ 입법 눈 앞
‘세습방지법’을 포함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장정개정안의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 입법의회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감리회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에 따르면, 감리회 감독들은 지난 30일 감리회본부 감독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감독회의에서 입법의회 일정을 정했다. -
김동호 목사, “한국교회, 당뇨병 걸린 것 인정해야”
높은뜻숭의교회연합 김동호 목사가 계속되는 교회 개혁 관련 글에서 "한국교회가 당뇨병에 걸린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을 펴 이목을 끌고있다 -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의 父子 세습에 대한 변명
감리교 내 대표적인 父子 세습 목회자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가 지난 1일 조선일보에 낸 전면광고에서 자신의 세습을 정당화 하는 내용을 실어 빈축을 사고 있다. 그는 ‘시기가 왜 무서운 죄인가?’란 제목의 광고에서 아들이나 사위 세습이 한국교회의 주된 분쟁의 원인인 원로와 담임 목회자 간 갈등… -
최삼경씨, 소속교단 인사와 법정다툼서 져 ‘사면초가’
신앙의 ‘다름’을 억압하는, 전근대적인 이단 정죄 활동을 일삼다가 최근 한기총 및 예장합동으로부터 도리어 삼신론, 월경잉태론 등의 혐의로 이단 정죄를 받은 최삼경씨가 소속 교단 인사와의 법정 다툼에서도 져 사면초가에 빠졌다. -
‘직제’ 없는 성도들과 ‘사례비’ 없는 목회자와의 만남
이곳에는 직제란 게 따로 없다. 너나 할 것 없이 예배 시간에 앞서 도착한 이들은 누구든 팔을 걷어부치고 예배 준비에 몰두한다. 바닥을 쓸고 닦고, 테이블(?)과 의자를 정돈하고는 음향 장비를 점검한 이들은 이내 예배당 출입구 주변 청소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한 뒤 교우들을 맞이한다. -
CMI 전 대표 김요한 목사 소천
국제대학선교협의회(CMI) 전 대표 김요한 목사(71·명륜선교교회)가 29일 오전 8시경 숙환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소천했다. -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 새 총무에 장병기 선임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이사장 장영달, 이하 KSCF) 총무 이·취임예배가 내달 10일 오후 6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난 8년간 기독학생운동에 헌신, 봉사해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김오성 총무의 이임과 새로운 기독학생운동의 꿈을 안고 온 장병기 신임총무의 취임식이 진행… -
서세원, 목사로서 시청객들 찾는다
뒤늦게 목사 안수 사실이 언론을 통해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목사’ 서세원이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객들을 찾아온다.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는 9월 1일부터 신규프로그램 「서세원 목사의 힐링워십」을 방영한다. -
NCCK,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규명 토론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가 ‘고 장준하 선생 의문사 진상 규명 토론회’를 갖는다. 토론회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
최갑종 교수, 백석대 새 총장에 선임
최갑종 교수(신약학)가 백석대학교 새 총장에 선임됐다. 학교법인 백석대학교는 이사회를 열고 제6대 총장에 최 교수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
김동호 목사, “크고 힘있는 교회주인, 하나님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지난 27일 교회 개혁과 관련한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한국교회의 크고 힘있는, 소위 대형교회에서 무소불위의 권세(?)를 휘두르고 있는 일부 목회자들을 향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내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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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