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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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언론포럼,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
한국기독교언론포럼(이사장 손인웅)이 오는 30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언론과 한국교회의 만남’을 주제로 마련한 첫 번째 열린토론마당에는 언론과 한국교회가 상호 소통하기 위한 발제와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
“‘세습 목회’는 목회자의 사적 욕심에서 비롯돼”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의 ‘세습방지법안’ 입법 추진에 환영과 지지의 뜻을 밝혔다. 27일 낸 논평에서 미래목회포럼은 "세습목회는 목회자의 사적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하며 "세습목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교회성을 훼손한다"고 비판했다. -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입법추진…장정개정안 발표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이하 장정위)가 ‘세습방지법안’ 등을 포함한 장정개정안을 확정했다. 27일 종교교회에서 제4차 전체회의를 가진 장정위는 이후 기자브리핑에서 개정된 법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목사, ‘목사안수’ 판결 재심 청원 제기돼
강북제일교회 황형택 전 담임목사에 대한 총회 재판국에서의 ‘목사 안수 무효’ 판결을 재심해 달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
감리회, <세습방지법안> 마련…교계에 신선한 충격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감리회) 장정개정위원회(위원장 권오서 목사, 이하 장정위)가 을 마련해 교계 관계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감리회 소식에 정통한 당당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장정위는 지난 20일부터 2박 3일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연 3차 전체회의에서 이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 조기 은퇴 선언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가 조기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시 무리한 요구도, 원로 목사도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에 교회개혁의 필요성을 언급한 글에서 그는 "65세에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장로교단 헌법에 의하면, 정년 은퇴 연령은 70세. -
NCCK 정평위, 국민일보에 노사화합·정상화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이하 NCCK 정평위)가 23일 국민일보에 노사화합 및 정상화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긴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NCCK 정평위는 회견문을 통해 국민일보 사측이 파업 참가자 중 일부를 징계한 점에 주목, "결단코 해고만은 지양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 -
WCC 준비위 상임위원장 김삼환 목사 사의 표명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제10차 총회를 부산에 유치하는 데 결정적으로 기여했으며 최근까지 WCC 한국측준비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해 온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돌연 사임의사를 표명했다. -
기장, 李 대통령의 현병철 위원장 연임 결정 정면 비판
이명박 대통령의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연임 강행에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22일 성명을 내고, 이를 정면 비판했다. 기장은 성명에서 먼저 "2009년에 임명된 현병철 위원장은 지난 3년 재임기간 동안 인권위의 독립성 훼손과 비민주적 파행운영으로 우라나라 인권을 후퇴시켰다는 비판을" 나라 … -
분당중앙교회 낙도(落島)선교, 복음의 씨앗 심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복음이 닿기 어려운 낙도(落島)에 예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해 육로와 수로를 포함, 왕복 약 1천km에 달하는 ‘낙도선교’ 대장정을 펼쳤다. ‘낙도선교’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 소재 금일도와 횡간도 2개 섬에서 ‘하나님의 사랑’(롬 8:39~29)이란 주… -
감리회 또 다시 법정공방…감리회 일부 목회자들 소장 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입법총회를 앞두고 선거전에 돌입한 가운데 약 100명의 감리교 소속 목회자들이 지난 20일 ‘감독회장선거중지 가처분’과 ‘김국도 목사 등록무효가처분’ 등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찬수 목사,“교회 비대 즐기는 것 옳지않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지난 달 1일 주일예배 설교 중 발언한 ‘교회 해체’ 선언에 얽힌 신앙적 동기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해 교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목사는 지난 19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다소 과격한, 아니 신학적으로 그 내용을 놓고 볼 때 이치에 맞지 않는 듯한 ‘교회 해… -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은혜’라는 사회방언 뜻 풀이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지난 19일 주일예배 설교 중 교회 성도들 간 교제에서 곧잘 쓰이지만 사회적으로는 방언이 되어버린지 오래인 ‘은혜’라는 말의 뜻 풀이를 해 주목을 모았다. 설교를 마치고 단에 내려와 문 밖에 서서 성도들과 종종 인사를 나누다보면 "목사님! 오늘 설교 참 ‘은혜’를 많이 … -
장신대 주승중 교수,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목사 내정
장로회신학대학교 주승중 교수가 인천에 소재한 대형교회 주안장로교회 차기 담임목사로 내정됐다. 교회는 19일 저녁 당회를 열고,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으며, 공동의회는 내달 2일 열릴 예정이다. -
한목협,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이하 한목협)가 제2차 한국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갖는다. 기도회는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기도회의 주관은 예장합동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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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국제"WCC는 어떻게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선포하는가"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WCC 총무인 제리 필레이 목사는 특히 지난 몇 달 동안 WCC의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