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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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전국장로회연합회 "입법시도 반대"
감리교 장로회전국연합회(회장 문 억 장로)는 3월 8일(목) 오전 11시 「제6차 연회회장 및 실행위원회의」를 개최하고, 「2012년 장로회전국연합회 영성수련회」를 2012. 7. 4(수)~ 6(금) 까지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은한 장로를 만장일치로 선출하였다. -
한기총 비대위 ‘제3의 연합기구’ 출범 난항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제3의 연합기구 논의가 난항을 겪고 있다. 비대위의 주축으로 활동했던 예장통합과 백석이 나란히 출범을 앞두고 있는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모임에서 발을 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대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백석의 유중선 총회… -
기장·NCCK “구럼비 바위 발파 막으려 한 성직자들 석방하라”
경찰이 9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을 막으려한 29명의 성직자와 주민을 연행한 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와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가 각각 우려의 입장을 담은 성명을 냈다. NCCK는 12일 낸 성명에서 "성직자들 중 이정훈 목사(기장 제주노회)와 김정욱 신부(예수회 한국관구)를 끝내 구속… -
NCCK, 한기총외 제3기구 탄생?! 교계 연합 활동 혼선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를 둘러싼 일부 회원 교단들의 장외 투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3의 연합기구’가 탄생될 조짐까지 보이면서 교계 연합 활동에 혼선이 빚어지고 있다. 현 한기총 집행부의 정책에 불만을 품고는 계속적으로 항의 의사 표시를 해오던 예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야권 연대 합의 진심으로 환영”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 이하 기장)가 10일 이뤄 낸 야권 연대 합의에 논평을 내고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 연대 합의에 기장은 "무능하고 부패한 현 정권의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었으며, 총 대선을 앞두고 서로의 차이에 주목하기… -
삼일정신 종교인들의 남겨진 과제 ‘한반도 평화 통일’
한국복음주의협의회 3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9일 오전 7시 경동교회(담임 박종화 목사)에서 열렸다. 3.1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개최된 이날 발표회에는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동학 등 각 종단 지도자들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종교인들에게 남겨진 과제요, 사명이 우리민족의 평화 통… -
서경석 목사 "‘가톨릭과 맞짱’,분쟁 부추겨?! 동의못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해 "가톨릭과 맞짱을 뜨겠다"고 해 구설수에 오른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가 8일 제주 강정천 운동장에서 예정대로 보수측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 촉구 전국대회’를 열었다. -
“생명의 바위인 구럼비에 대한 발파 작업 즉각 중단하라”
제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이하 NCCK)가 8일 구럼비 발파를 강행하는 정부 및 해군을 규탄하며 성명을 냈다. 8일 성명에서 NCCK는 "민주주의의 상징이 되어버린 구럼비를 발파한 것은 현 정부가 국민의 절규를 무시한 것이고, 민주주의를 짓밟… -
한국교회발전연구원, ‘한국 개신교 기원 어떻게 잡을 것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한국교회발전연구원(이사장 이영훈 목사, 원장 이성희 목사)가 제6차 연구 발표회를 갖는다. 22일(목) 오후 6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에이레네 홀에서 ‘한국 개신교의 기원 어떻게 잡을 것인가’를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
서경석 목사 "가톨릭과 맞짱 뜨겠다" 발언 교계 빈축사
제주도 해군기지 건설 문제와 관련해 "가톨릭과 맞짱을 드겠다"고 한 서경석 목사의 발언이 진보 교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기독교 정당 및 보수 교계 단체들이 공동 주최한 3.1절 기념대회에 참석한 서 목사는 "제주도에서 우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고 좌파의 목소리만 들린다"며 제주 해군기… -
제9회 재일·한·일 기독청년 공동연수 프로그램 개최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가 제9회 재일·한·일 기독청년 공동연수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6일부터 12일까지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센다이, 후쿠시마 일대에서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
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친미, 반공을 종교적 신념으로 간주하고는 이를 노골적으로 우상화하여 정치 참여의 길을 내려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몇몇 교계 신문의 보도와 달리 이러한 정치 목사들의 정당 활동이 현직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고 있는 보수, 진보 교계 어느쪽에서도 환영받지 못… -
삼일교회 청빙위, “전임목사 청빙대상으로 고려치 않아”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이하 청빙위)가 2일 전병욱 전 담임목사를 청빙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항간에 떠돌던 소문에 "어떤 경우에도 전임목사를 청빙의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빙위는 교회 게시판을 통해 "최근 청빙에 관한 성도들의 오해 또는 헛된 소문이 있는 사항에 대… -
박기호 신부 “예수살이는 계율에서 투신으로 이끄는 수행 필요해”
박기호 신부(예수살이 공동체 길벗 사제)는 계율의 신앙에서 투신의 신앙으로 나아가자고 호소하며, 예수를 따르기 위한 ‘수행’을 강조했다. 지난 3월 1일 예수회센터 대성당에서 열린 예수살이공동체 창립 14주년 기념 강연에서 박기호 신부는 ‘예수살이의 삶과 수행’에 대해 전하면서 먼저 ‘나’… -
교회협 “디도스 공격과 도박 합법화는 무관치 않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가 서울 시장 보궐 선거 당시 디도스 공격을 감행했던 이들이 모 온라인 도박 사이트 업자들이었다는 점을 확인, 디도스 공격과 온라인 도박 합법화의 연관성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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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한강 노벨문학상은 쾌거...청소년 권장도서는 아냐"
보수적 성향의 기독교 시민단체 샬롬을 꿈꾸는 니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강 작가의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교계/교회연합신학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 열린다
연합신대학원 60주년 기념 채플이 오는 12월 4일 오후 12시 원두우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린다. 이날 설교는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