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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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 총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전상건 목사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총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날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목사총회장 후보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와 목사부총회장 후보 전상건 목사(서광교회)가 각각 찬성 554표, 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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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교회 수습안, 교단 법질서 어긴 불법"

    제107회 예장통합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자들이 지난 104회 교단 총회 수습안 결의를 통한 명성교회 세습 용인 결정은 "교단의 법질서를 어긴 불법이었다"며 금번 총회에서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용기

    "강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약함을 시인하고 자신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것이 정직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든, 선생님이든, 상담가든, 목회자든 아무도 누구에게 거침없이 무엇이 "되라"(be)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
  • elizabeth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한국 교회에도 흔적 남기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영국은 추모 분위기인데요, 여왕은 1999년 한국 방문 당시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을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여왕을 맞았던 김근상 전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는 여왕을 '남다른 품위를 가진 분'이라고 기억했습니다.
  • kimdongho

    김동호 목사,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왔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자신이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와 상담을 했다며 성적인 타락의 대가지불에 관해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 목사는 성적인 죄를 범하는 원인으로 쾌락의 유혹을 지목하며 이는 "성적인 쾌락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행복이 더 늘어날 거라고 하는 잘못된…
  • youkisung

    유기성 목사 "목회성공에 목을 매고 있던 나를..."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성공이 아니라 주님이 목표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그는 이 글에서 목회자가 걱정해야 하는 것은 목회 성공과 실패 여부가 아니라 주님 안에 거하느냐 그렇지 않느냐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mkyunjin

    "혜암, 보수-진보 신학자들의 만남의 장 열었다"

    15일 혜암 이장식 박사 서기 1주기를 맞아 혜암신학연구소 김균진 소장이 '혜암 이장식 교수님 서거 1주년 기념사'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court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지위 둘러싼 법정 공방, ‘제2라운드’ 돌입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지위를 둘러싸고 법정 공방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1심 법원은 김하나 목사가 위임목사와 당회장으로서 지위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는데요, 2심은 오는 10월 선고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법정공방의 쟁점을 짚어 보았습니다.
  • kimkisuk

    김기석 목사, "홀로 만족하며 자기를 숭배하는 신앙은..."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홀로 만족하며 자기를 숭배하는 신앙은 '하나님 나라 시민'이라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은 고통과 결핍 속에 있는 이웃과 함께 아픔을 나누는 삶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kwansung

    "채무자의 윤리에 기초한 신앙 강박에서 벗어나야"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채무자의 윤리에 기초에 신앙적 강박에 빠져 있는 신자들을 향해 하나님의 은혜를 갚아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결코 성경적이지 않다며 그런 강박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re

    ‘떼법’ 사랑제일교회, 조합과 보상금 500억 합의

    재개발을 두고 대립해왔던 사랑제일교회와 장위10구역 재개발 조합이 결국 보상금 500억원, 대체부지 제공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재개발 역사에서 초유의 일로, 두고두고 '흑역사'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 shinsa

    "세습은 신사참배 보다 더 큰 죄로 기록될 것"

    옥성득 교수(UCLA 한국기독교학)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신사참배와 세습'이란 제목의 글에서 "세습이 신사참배 보다 더 큰 죄"라고 주장했습니다. 옥 교수는 이 글에서 먼저 세습 행태를 수수방관하는 작금의 한국교회 현실을 겨냥해 오늘날 우상숭배 행태로 지목된 신사참배 역시 당대에는 큰 …
  • leechansu

    이찬수 목사, "성도수 5천 넘지 않았습니다"

    일만성도파송운동을 통해 29개 교회 분립을 성공적으로 이끈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일만성도파송 후 지금까지 성도수가 5천명을 넘기지 않았다며 강제 안식년을 가질 필요가 없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kwansung

    명성교회 수련회서 설교 전한 김관성 목사 논란

    사실상 목회세습으로 교회 사유화 의혹을 받고 있는 명성교회 수련회를 찾아 설교를 전한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를 둘러싸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세습 논란을 빚고 있는 교회를 찾아 간 것 자체가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요. 김 목사 역시 이 부분에 동의하며 질책을 받겠다는 …
  • dongho

    김동호 목사, 하나님의 현현에 양가감정 균형 강조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의 현현이 일으키는 인간의 두 가지 감정, 즉 두려움과 이끌림의 양가감정에 대해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루돌프 오토는 이러한 신의 경험을 가리켜 누미노제(Numinose), 즉 거룩한 두려움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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