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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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강남교회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인용
강남교회(담임 백용석 목사)를 상대로 이 교회 교인 심기섭 등 4인이 제기한 회계장부 등 열람 및 등사 가처분이 최근 법원에 의해 인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강남교회는 2018년 기준 1년 예산이 30억원이 웃도는 등 규모를 자랑하는 기장의 대표적인 교회 중 하나인데요. 관련 … -
[설교] 주께 더 가까이(Nearer to God)
"만일 누가 저에게 '인생 영화'가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저는 주저 없이 이라고 말씀드릴 겁니다. 지금까지 30번도 넘게 봤습니다. 그다음은 또 어떤 영화냐고 물으시면 저 또한 주저 없이 이라고 말씀드릴 겁니다. 이유는 동일합니다. 음악 때문입니다. 그 차가운 빙하의 바다로 침몰해 가는 타이타닉 호 … -
김동호 목사, "주체사상이 왜 문제냐 하면은..."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인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날마다 기막힌 새벽'에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면 나타나는 현상'이란 제목의 메시지를 전한 가운데 주체사상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기석 목사, "남을 정죄하지 말아라"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그리스도인이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남을 심판하는 일과 정죄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목사는 17일 누가복음 6장 37~38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주일예배 설교를 통해 심판, 정죄로 번역되는 헬라어 원어의 의미를 고찰하며 이 같이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3년 만에 무지개 깃발로 뒤덮인 시청 광장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간 열리지 않았던 퀴어축제가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에 반대하는 반대 측 맞불집회도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신임 주한미대사가 성소수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보수 개신교계 일각에서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고, 이 같은 반감은 퀴어축제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습… -
"주일신자 방식에서 생활신앙으로 전환해야"
코로나 소강상태와 재확산이 순환, 반복되는 현실 속에서 코로나 이전 일상의 회복은 요원해 보인다. 포스트 코로나는 코로나 엔데믹(풍토병화)으로 나아가고 있고 이는 좋든 싫든 코로나와 더불어 신도들의 신앙생활 플랫폼과 콘텐츠의 다변화를 모색하도록 이끌고 있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신도들의 신앙생활
한국기독교장로회 2022 신도정책협의회가 15일 정오 서울 중구 소재 서울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메인프로그램에서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 이종덕 목사(삼광교회), 임근희 소장(BSC 연구소) 등이 각각 ▲대면 신앙생활 ▲비대면 신앙생활 ▲MZ세대의 비대면(메타버스)의 신앙생활을 주제로 발표했… -
"노회는 성범죄 가해자측 두둔 말라"
한국복음주의교회연합(공동대표 강호숙, 구교형, 김승무, 김의신, 이문식)가 성범죄 피해를 입은 교회에 임시당회장으로 파송 되었으나 최근 소속 노회에서 고소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성철 목사와 관련해 "합동 교단과 노회는 성범죄 가해자 두둔하기를 즉각 멈추라"며 12일 셩명을 발표했… -
'발달장애인 참사'에 5대 종단 입장문 발표
'발달장애인 참사'에 5대 종단이 지난 12일 정오 용산 대통령집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원불교 시민사회네트워크, 천도교 중앙총부 사회문화관 인권위… -
"청년들은 왜 교회 나오기를 싫어할까요?"
"청년들이 교회 나오기 싫어하는 것은 3-4중의 꼰대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최근 포스트 코로나시대 2030 세대 선교를 위한 정책협의회를 진행한 가운데 기조 발제에 나선 한문덕 목사(생명사랑교회 담임)는 무엇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상황을 주목하며 그들… -
성범죄 양형 기준 개정...교회 성폭력 경각심 높일 것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성범죄 양형 기준 개정을 환영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습니다. 앞서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지난 4일 회의를 열고 성범죄 양형기준 수정안을 심의·의결한 결과 새 양형기준에 양형가중요소인 '인적 신뢰 관계를 이용해 범행을 저지른 부분'의 피해자 유형에 '신도'가 … -
생명과 평화가 샘솟는 쉼과 성찰 피정
생명과 평화가 샘솟는 쉼과 성찰 피정이 9월 1일부터 3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베론 성지 피정의 집에서 열린다. 한국 살렘영성훈련원이 주관하는 이번 피정은 선착순으로 20명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이달 31일까지다. 회비는 25만원. -
이찬수 목사, 한국교회 성도의 치명적 약점은...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한국교회의 치명적 연약함으로 영적 복부비만을 들었습니다. 이 목사는 지난 10일 '혼란 없는 행복을 위하여'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한국교회 성도들이 훈련을 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이 같은 소식입니다. -
한교총 방문한 박진 외교부 장관
박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을 방문해 대표회장 류영모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예장 개혁 총회장)와 환담했다. -
[설교] 생명의 떡
"생명은 자기 자신만으로 완성될 수 없도록 지으셨습니다. 생명은 그 안에 결핍을 지니고 있어서 반드시 그것을 다른 존재로부터 채워 받아야 삽니다. 무슨 말입니까? '나'라는 존재는 누군가의 은혜로, 누군가의 희생으로, 누군가의 덕택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입니다. 나의 수고와 노력보다 더 큰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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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