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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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청년·빈곤 심포지움 열린다
기후·청년·빈곤 심포지움이 내달 6일, 13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재 공간 새길에서 열린다. 행사 취지에 대해 주최측은 "기독청년 기후빈곤 프로젝트는 기독청년들이 작년부터 이어오던 청년빈곤 프로젝트에 최근 뼈저리게 절감되는 기후위기 현실을 잇대어 함께 살펴보고자 심포지움과 대화마당으로 … -
김동호 목사, "하나님의 말씀은 엑스레이"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하나님의 말씀은 엑스레이와 같다"면서 우리 안에 자라고 있는 죄를 깨닫게 하고 그것을 제거하도록 이끄신다고 주장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거룩한 백성
"지금 한국교회에서 많은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예수를 따르기 위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기성 교회 밖으로, 제도 교회 밖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교회의 성장을 우상처럼 섬기는 교회를 더 이상 견딜 수 없어서입니다. 자기가 다니던… -
김기석 목사, 교단 총회에 짧은 논평
청파감리교회 김기석 목사가 지난 25일 주일예배 설교에서 얼마 전 있었던 각 교단 총회에 대해 짧은 논평을 했습니다. 김 목사는 "팬데믹 상황을 통과하면서 이 어둠의 시대에 교회가 해야 할 일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문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것 같… -
기장, 서대문선교회관 부지 개발하기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강연홍 총회장) 107회 총회 셋째날인 22일 유지재단의 선교회관 부지 활용 방안 헌의안이 본회의에서 다뤄져 찬반 토론 후 투표에 부친 끝에 서대문선교회관을 최종 개발하기로 결의했다. 찬성 352 반대 104표였다. 교단 재정 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수익형 모델이 필요… -
"기복주의 신앙과 성장주의 유혹 뿌리치며 걸어온 70년"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총회장 강연홍 목사) 총회 제107회 총회가 22일 오후 파송예배에서 총회 선언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폐홰했습니다. 기장는 총회 선언서에서 "새 역사 70년 우리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신앙양심과 복음의 자유를 회복하고 자주적 신앙 전통과 화해와 일치 에큐메니칼 정신을 세… -
전광훈 목사·인터콥·김근주 박사에 "이단성 없다"
예장통합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인 21일 저녁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 보고가 진행된 가운데 전광훈 목사와 인터콥 그리고 김근주 박사에 대해 "이단성이 없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습방지 무력화 시도 불발...1년간 더 연구키로
예장 통합 측이 지난 21일 제107회 정기총회 둘째날 오후 회무처리시 이른 바,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정치 제28조 6항(목회지대물림금지)을 삭제해 달라는 안에 대해 1년 간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이 안건이 보류되면서 세습방지를 무력화하는 시도는 일단 불발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WCC 제11차 총회 '한반도종전과 평화구축에 관한 회의록' 채택"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1차 총회에서 "'한반도 종전과 평화 구축에 관한 회의록'이 채택됐다"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가 20일 밝혔다. -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안 부결돼
예장통합 제107회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헌의안'이 부결됐다. 총회 첫째 날인 지난 20일 저녁 회무처리시 헌의위원회는 6개 노회가 헌의한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을 정치부로 보내 논의할 것을 요청했으나 의장의 주재 하에 투표에 부쳐진 결과 해당 헌의안을 '폐지'하자는 … -
기장 총회 신임 목사부총회장에 전상건 목사
20일 경주 The-K호텔에서 '새 역사 70년, 주의 사랑으로 우리를 구하소서'라는 주제로 제107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열린 가운데 총회 선거가 치러졌습니다. 이날 선거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목사총회장 후보 강연홍 목사(제주성내교회)와 목사부총회장 후보 전상건 목사(서광교회)가 각각 찬성 554표, 438… -
"명성교회 수습안, 교단 법질서 어긴 불법"
제107회 예장통합 총회를 앞두고 교단의 신학자들이 지난 104회 교단 총회 수습안 결의를 통한 명성교회 세습 용인 결정은 "교단의 법질서를 어긴 불법이었다"며 금번 총회에서 이를 바로잡을 것을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설교] 용기
"강해지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의 약함을 시인하고 자신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을 기만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것이 정직한 길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든, 선생님이든, 상담가든, 목회자든 아무도 누구에게 거침없이 무엇이 "되라"(be)고 요구해서는 안 됩니… -
서거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한국 교회에도 흔적 남기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서거했습니다. 영국은 추모 분위기인데요, 여왕은 1999년 한국 방문 당시 대한성공회 서울 주교좌성당을 방문했었습니다. 당시 여왕을 맞았던 김근상 전 대한성공회 의장주교는 여왕을 '남다른 품위를 가진 분'이라고 기억했습니다. -
김동호 목사,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왔다"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가 자신이 목회할 때 한 여집사가 찾아와 상담을 했다며 성적인 타락의 대가지불에 관해 이야기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김 목사는 성적인 죄를 범하는 원인으로 쾌락의 유혹을 지목하며 이는 "성적인 쾌락이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행복이 더 늘어날 거라고 하는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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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