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남북 강경대응 자제하고 대화의 장 열어야"

    "남북 강경대응 자제하고 대화의 장 열어야"

    성공회 사제단이 대결 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27일 오후 2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6.10 민주항쟁기념비 앞에서 시국감사성찬례 설교를 맡은 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최은식 신부(회장)는 사도행전 27장에서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가운데에 있는 민족을 구할 수…
  • 남북평화재단, 서광선 박사에게 감사패 증정

    남북평화재단, 서광선 박사에게 감사패 증정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가 창립 3주년을 맞아 창립기념식을 지난 27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에서 박형규 목사가 그동안 재단을 후원해온 서광선 박사(이화여대)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 남북평화재단 창립 3주년 맞아

    지난 2007년 5월 생명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분단과 전쟁, 미움과 다툼으로 얼룩진 사회를 평화롭고 아름다운 사회로 변화시키기 위해 창립된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상임이사장 김영주)이 창립 3주년을 맞아 지난 27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 도공연 제 2차 공개세미나 개최

    도공연 제 2차 공개세미나 개최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이 27일 주최한 제 2차 공개 세미나에서 한겨레경제연구소 이원재 소장이 '윤리적 소비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제하고 있다.
  • ‘윤리적 소비’ 통해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길 찾다

    ‘윤리적 소비’를 통해 지역교회와 사회가 하나 되는 길을 찾기 위한 시도가 27일 동숭교회에서 있었다. 도시공동체연구소(소장 성석환)가 최근 공정무역, 녹색 소비, 아름다운 여행 등의 시도를 통해 시장 자본주의의 모순과 상업적 소비주의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으로 ‘윤리적 소비(ethical con…
  • 기성 총회장에 원팔연 목사 선출돼

    원팔연(62.전주 바울교회)목사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04년차 총회장이 됐다. 3파전양상으로 치열한 접전을 벌여 예측이 어려웠던 부총회장에는 주남석 목사(세한교회)가 선출됐다.
  • “’강의석 사건’ 대법원 판결, 종립학교의 자유 해친 것 아냐”

    5년을 끌었던 강의석 사건이 지난 달 대법원에서 강의석 승소로 판결 남에 따라 기독교 교육계에서 교내 종교교육 문제를 다시금 화두에 올리고 있다. 개인의 종교자유가 중요한가, 사학의 종교교육의 자유가 중요한가? 판결 후 기독교 교육계의 반응과 분위기를 살필 수 있는 세미나가 25일 연지동 한국…
  • 여름성경학교 ‘Hi, Joy!’와 함께

    예장통합 교육자원부와 문화선교원구원, 소망교회가 공동으로 제작한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3D 애니메이선 ‘하이 조이!’(‘Hi, Joy!’)의 공개 시사회가 오는 6월 2일 오후 2시에 압구정 CGV상영관에서 있다.
  • 외신에 비친 한반도 - "남북 평화 위해 기도해야"

    외신에 비친 한반도 - "남북 평화 위해 기도해야"

    한국의 가톨릭 교회 지도자들이 남북한 간 점증하고 있는 긴장관계에 우려를 표명하며 평화를 위한 기도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천주교평신도협의회 최홍준(파비아노) 회장은 아시아 지역의 가톨릭 소식을 전하는 (Union of Catholic Asian News, ucanews.com)와의 인터뷰에서 최근의 남북 간 긴장관계는 민족적 …
  • 기장총회 후보등록금제 도입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김현배)가 오는 9월 13일부터 강원도 원주 영강교회에서 열리는 95회 총회부터 총회장과 목사, 장로 부총회장, 총무 등 임원선거에서 입후보자 등록금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기장총회는 그동안 금권 선거와 관련 논란이 있었던 것을 시정하기 위해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차…
  • 한국 개신교, 4대강 사업에 대한 입장 엇갈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CCK)로 연합기구가 양분되어 있는 한국 개신교계가 4대강 사업에 대해서 상반된 입장을 밝혔다. NCCK와 CCK는 25일 같은 날 기자회견을 갖고 4대강 사업에 대해 각각 반대와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 한기총 개혁안 표결도 못한 채 실행위서 보류

    한기총 개혁안 표결도 못한 채 실행위서 보류

    한기총 개혁안 통과가 결국 잠정 보류되었다. 이에 따라 다음달 4일 열릴 예정이던 임시총회 역시 불투명해졌다. 한기총은 25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제21-1차 실행위원회에서 정관과 운영세칙, 선거관리규정에 대한 개정을 골자로 하는 최종 개혁안을 내놓고 통과시킬 예정이었으…
  • 한기총 개혁안 통과 힘드네

    한기총 개혁안 통과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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