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7대 종단, 2010년 "환경, 더불어 살기Ⅱ" 발간

    7대 종단이 생명과 환경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환경, 더불어 살기Ⅱ"를 출간했다. 앞서 2006년 같은 제목으로 환경지침서를 발간했던 7대 종교단체 협의회(회장 정연택)는 지난 4월 6일 환경부(이만의 장관)와 함께 오찬을 갖고 4대강 살리기 문제를 비롯해 주요 환경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었…
  • 천주교 주교회의, ‘배아’는 그 자체로 완전한 존재

    지난 27일 자궁에 착상되지 않은 배아(胚芽)는 ‘인간의 기본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장봉훈 주교)가 1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배아의 인간기본권 부인 판결을 반대합니다’는 이 성명서에서 주교회의는 "우리는 착상…
  • "흩어진 교회 섬김사역 모아 한국민에 알려야"

    한국교회희망봉사단(대표회장 김삼환 목사)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기독교 사회복지 엑스포 2010" 출범식을 갖고 "흩어진 교회의 섬김 사역을 하나로 모으자"는 취지를 선포했다. 5월 31일 종교교회(기감, 최이우 목사)에서 열린 출범식에 앞서 한국교회희망봉사단은 전진대회를 가졌다. 전진대회는 한동대…
  • "6월엔 세미나 오세요"

    6월 세미나가 풍성해질 전망이다. 예장통합 국내선교부가 스마트폰 목회와 결혼준비, 교정선교 등 다양한 주제와 관련한 세미나를 잇달아 열 계획임을 밝혔다.
  • 이제는 스마트폰 목회다! 아이폰 지급 세미나 등장

    이제는 스마트폰 목회다! 아이폰 지급 세미나 등장

    아이폰으로 대표되는 스마트폰 열풍이 목회 현장에도 불고 있다. 오는 10일부터 예장통합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여는 의 경우,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정보통신선교비 명목으로 아이폰이 특별 지급될 예정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 '죽음' 그리고 평소의 전례대로 한국정교회 110주년

    '죽음' 그리고 평소의 전례대로 한국정교회 110주년

    올해로 한국선교 110주년을 맞은 한국정교회가 전한 메시지는 여느 교단과 달랐다. 29일 서울 아현동에 있는 성 니콜라스 주교좌 대성당의 지하예배당에서 열린 국제심포지엄에서 채택된 주제는 '죽음'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발제를 맡은 페리 하말리스 박사(미국 노스 센트럴 대학)는 "그리스도교의…
  • 기독여성들, 한반도 평화를 외치다

    NCCK 양성평등위원회와 교회여성평화연대가 공동 주최하는 ‘기독여성 평화통일 문화제’가 내달 10일 오후 4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올해 6.15공동선언 10주년을 맞아 평화통일에 대한 기독여성의 과제인식, 평화감수성 향상 그리고 통일 일꾼들의 연대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 NCCK, 현 시국에 대한 입장 담은 성명 발표

    NCCK, 현 시국에 대한 입장 담은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남북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현 시국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 NCCK 화해통일위원회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 배아의 기본권 어디서부터인가?

    헌법 재판소가 여성 자궁에 착상되지 않은 배아(胚芽)는 ‘인간의 기본권’을 부여받을 수 있는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7일 불임 시술을 받았던 남모씨 부부가 ‘초기 배아’를 연구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생명윤리법)이 인간의 기본권…
  • NCCK 천안함 사태 관련 입장 발표

    NCCK 천안함 사태 관련 입장 발표

    천안함 사태로 급격히 냉각되고 있는 현 시국에 대해 NCCK(총무 권오성)가 지난 28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소예배실에서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다름보다 같음을 찾아가는 한국교회일치운동

    다름보다 같음을 찾아가는 한국교회일치운동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그간의 성과와 전망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후 5시 지하예배당에서 기장, 예장, 가톨릭, 성공회, 감리교, 구세군 등 각 교단별 대표와 학계 인사들이 모인 가운데 감사예배로 시작했다.
  • NCCK, 청년예배 세미나 연다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청년예배 세미나를 연다. NCCK 문화영성위원회와 예장 총회훈련원 등은 예배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예배의 가능성을 논의하는 ‘예배 아카데미’를 8주 동안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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