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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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부산 총회 한국교회 전체의 축제가 돼야
20일 노원구 장석교회에서 열린 WCC 신학세미나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예장 통합의 교단 차원 인식 재고를 위한 자리였다. WCC 회원 교회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소속 교단이기도 한 통합은 2013년 부산 WCC 10차 총회를 유치해냈으나 중도적 입장임을 자처하는 자체 해명과 달리 WCC에 대한 부… -
"야당과 민간전문가 포함한 새 조사위 구성해야"
20일 민군 합동조사단이 천안함 침몰은 북한 어뢰 공격에 의한 것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합조단은 침몰해역서 건진 어뢰의 역회전 프로펠러와 추진모터, 조종장치가 북한 수출용 무기소개 책자에 실린 'CHT-02D' 어뢰와 일치한다고 설명하며, 추진부 뒷부분에서 발견된 '1번'이라는 한글 표기 역시 … -
5.18 30주년 맞아 독일 교회측 서신 보내와
독일 EMS(독일 서남지역 개신교 선교회)와 헤센나사우 주 교회가 지난 17일 5.18 30주년을 맞아 광주에서 일어난 항쟁이 폭력으로 짓밟힌 것을 기억하며 희생자들과 상처 입은 많은 이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서신을 보내왔다고 NCCK가 밝혔다. -
자살, 어떻게 예방할 것인가
세계 1위의 자살국가라는 오명을 씻고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연차대회 개최
한국교회여성연합회(총무 최소영)이 19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제 16차 연차대회를 개최했다. '하나님 나라를 꿈꾸고 행동하는 교회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오전 11시 '적은돈 특별예배'를 드리고 이후 문화공연, 회무처리, 지방교여연간담회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적은 돈 봉헌한 여성들, 초대교회 핵심 역할"
분열을 극복하고 평화와 일치를 이루기 위해 교회여성들이 오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오늘 오전 11시 기독교회관 2층에서 16차 연차대회를 가진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그 본보기로 '적은돈 운동'을 제시했다. '적은돈 운동'은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창립 당시부터 이어온 운동으로, 1956년 9월 필리… -
2010년 그리스도인선언 선언위원 대회 23일 개최
지난달 을 발표한 선언위원회가 오는 23일 오후 5시 30분 서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첫 선언위원 대회를 갖는다. -
예장 통합 20일부터 WCC 신학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앞선 2월 예장 통합은 에큐메니컬 정책 세미나를 열어 WCC를 둘러싸고 해묵은 갈등을 재현하고 있는 한국교회 내의 진보와 보수 간 대립과 불필요한 갈등을 중도적 입장에서 중재할 것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
4대강 범대위 및 종교계 대국민토론회 수용
4대강 사업 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와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가 지난 10일 국토해양부가 제안한 4대강 사업 대국민토론회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대강 범대위와 종교계는 18일 국토해양부로 공문을 보내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이는 정부의 전향적 태도를 긍정하면서도 '국토해양부식' 4… -
NCCK, 조그련과 회동…협력 사업 지속하기로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전병호)가 지난 17일 개성 봉동관 회의실에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하 조그련)과 만나 인도적 차원에서 남북협력 사업을 지속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들은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민족의 화해를 위해 남북교회가 공동으로 기도하기로 했다. 이에 덧붙여, 조그련측은 6.15 공동… -
5.18 30주년 추모 기도회
감리교신학대학교총학생회와 감리교 평화행동, 고난받는이들과함께하는 모임 등이 지난 18일 감리교신학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5.18 30주년 추모기도회'를 개최했다. 광주민주화 혁명 30주년을 기념해 30번의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추모기도회에서는 김민웅 교수(성공회대 대학원 NGO 학과)가 '5.18 광주… -
NCCK, 한반도 평화통일 위한 비전문서 발표
NCCK 화해통일위원회가 14일 한반도 평화통일을 향한 한국교회 비전문서를 최종적으로 공식문서화했. NCCK는 2009년부터 한국교회선언문의 필요성을 주장해왔고, 지난 4월 22일 제2차 실행위에서 산하 교단 참여 검토 위원들의 논의를 거쳐 공식문서화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
한국교회 8.15 대성회 조직위 출범
8월 15일에 있을 한국교회 대성회를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조직위원회를 구성, 준비에 나섰다. 3개월을 앞둔 시점에서 양 기구는 이번 대성회가 8월 15일 서울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숭례문 등지를 포함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 70여 개 도시와 미국 L.A, 일본 동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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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에 이어 좌파몰이, 매카시즘 공격을 받고 있는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가 26일 자신의 SNS에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김관성 목사 "침례교 목사로서 동성애에 대한 입장은..."
25일 기독교한국침례회 제114차 임시총회에서 '교단 소속 목회자의 동성애를 지지하는 행사나 집회 참석 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