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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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화해통일위원회 민족화해주간 기도문 발표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전병호 목사)가 매년 6월 15일부터 25일까지를 ‘민족화해주간’으로 정하고, 11일간의 기도문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기도문은 북핵 실험으로 고조되고 있는 남북 갈등 속에서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한국교회의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앞서 화해통일위원회는 극심… -
4대 종단 종교인들, 100일 생명·평화 기도회 연다
개신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종교인들이 이달 29일부터 100일 기도에 돌입한다.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종교인들이 힘을 모은 것이다. 이들 종교인들은 앞서 22일 오전 10시 30분 카톨릭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기도회 취지를 설명할 계획이다. 미리 배포한 자료에서 이… -
구세군 사관학교 제21대 교장에 황선엽 참령
구세군 사관학교 제21대 교장에 황선엽(54) 참령이 취임한다고 9일 구세군 대한본영이 밝혔다. 취임예배는 11일 오전 10시 30분 사관학교 강당에서 열린다. -
기장, 세계교회와의 에큐메니칼 연대 점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서재일) 산하 역사위원회는 오는 23일(화) 청주제일교회에서 ‘기장과 한국교회 역사의 새 지평’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움을 연다. 심포지움에서는 랜디 워커(Randi Walker) 미국 GTU(The Graduate Theological Union) 교수가 ‘21세기 선교와 기장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규홍 한신대 … -
한국사회의 변화 양상, '죽음 의례' 통해 고찰
한국사회의 변화를 '죽음 의례'를 통해 고찰하는 심포지움이 열린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정진홍)는 '한국 죽음의례의 변화양상과 의미'라는 주제로 오는 20일(토) 오전 10시 출판문화회관에서 심포지움을 연다. 연구소는 "어느 사회에서나 죽음을 처리하는 죽음의례는 쉽게 변화되지 않는 보수… -
전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 In Korea
6월 7일 전세계 복음주의 지도자들 300여 명이 대거 방한했다. 이들은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교회와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열리는 ‘로잔 국제지도자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했다. 이 대회에서는 오는 2010년 10월 16일부터 열흘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제3차 로잔… -
한신대 교수들 “민주주의 위기를 경고한다”
대학가에서 시국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제히 터져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대학 한신대(총장 윤응진) 교수들 88명도 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 현 정권을 향해 경고의 목소리를 냈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경고한다’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에서 한신대 교수들은 “1987년 6월 온 국… -
대학 교수들에 이어 목회자들도 잇딴 시국선언 계획
대학 교수들의 잇딴 시국선언에 이어 목회자들도 현 시국을 우려하며 일제히 시국선언을 할 것으로 보여 이목을 끌고있다. -
우리나라 국민 '열명 중 한명' 천주교 신자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가「한국 천주교회 통계 2008」을 지난달 30일자로 발행했다. 이번 통계에 따르면, 한국 천주교 신자가 500만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한민국 국민 열명 중 한 명 꼴이 천주교를 믿고 있다는 얘기다. 인구대비 비율로 보면 우리나라 총인구 5039만 4374명(주… -
민주당, 진보신당 고 강희남 목사 추모 논평 내
얼마 전 목을 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강희남 목사의 죽음에 민주당, 진보신당이 각각 추모 논평을 냈다. 민주당은 7일 “평생을 우리민족의 통일과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해 오신 흰돌 강희남 목사님이 영원히 떠나셨다”며 “ 긴장뿐인 어두운 남북관계와 정권의 비민주적 통치에 대해 마… -
범민련 강희남 목사 목 매 자살
범민련 초대 의장 강희남 목사가 지난 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삼천동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주검으로 발견됐다. 목을 매 자살한 강 목사는 ‘남기는 말’이란 유서에서 “지금은 민중 주체의 시대다. 4.19와 6월 민중항쟁을 보라. 민중이 아니면 나라를 바로잡을 주체가 없다. 제2의 6월 민중항쟁… -
불교TV, 불교신문 ‘아메리칸 부디즘’ 일제 보도
최근 미국 전역에 불교에 관한 종교적 관심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리랑 TV는 얼마 전 총 2부작에 걸쳐 미국 내 불교 현황을 소개하는 특집 다큐멘터리 ‘아메리칸 부디즘’을 방송해 미국 내 불교가 갖는 종교적 영향력을 보여줬다. -
경동교회 서울주교좌성당 교환예배 '일치'강조
7일 오전, 경동교회(담임목사 박종화)와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주임신부 이현우)이 주일오전예배를 교환예배로 드렸다. 두 교회는 매년 한해에 한번씩 일치를 목적으로 교환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았다. 경동교회 오전 11시 30분 예배는 성공회 예식으로 이현우 신부가 집전해 드려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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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교인 5명 중 1명꼴 강단에서 정치 편향 설교 들어
비대면 예배자들이 현장 예배자들에 비해 예배 준비 의식이 크게 떨어진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울러 ... ... -
교계/교회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
2024 제5차 기사연 에큐포럼이 내달 12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열립니다. '에큐메니칼 운동, 또 다른 ... -
교계/교회정우성 혼외자 논란에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내
배우 정우성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7일 "결혼은 소중한 ... ... ... -
교계/교회"윤석열의 '주술정치'와 '개혁'이라는 주술"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7일 제10차 시국논평을 냈다. '윤석열의 '주술 정치'와 '개혁'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