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한기총 시국성명서> 전문

  • 목회자 1022명 시국선언 기자회견

    목회자 1022명 시국선언 기자회견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선언에는 진보적 성향의 목회자들 102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는 우려를 전했다. 선언에 참여한 목회자들의 소속교단은 예장(통합), 기하성, 기장, 감리교, 구…
  • "한기총을 규탄한다"

    "한기총을 규탄한다"

  • 한국교회 목회자들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또 한 번의 시국선언이 열렸다. 18일 오전 11시 연지동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1000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이 열린 것. 진보적 성향의 목회자들 1022명이 자발적으로 이번 선언에 동참했다. 이들의 소속교단은 예장(통합), 기하성, 기장, 감리교, 구세군, 성공회 등으로 다양하며, 권오성 NCCK…
  • "권력과 야합하는 한기총을 규탄한다"

    "권력에 시녀노릇하는 한기총은 각성하라" "누가 당신들을 우리의 대표로 세웠습니까""한기총은 공의를 좇으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가 지난 6월 12일에 낸 시국성명에 반박하는 기자회견이 18일 오후 2시 한기총 사무실이 위치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앞에서 40분 동안 열렸다. 기자회견…
  • 기독교 진보 VS 보수 오피니언 대립 심각

    기독교 진보 진영과 보수 진영이 최근 들어 극심한 오피니언 대립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 전 대통령 서거, 북핵 문제 등 중대한 사회이슈들에 대해 줄다리기의 양쪽처럼 서로 다른 방향으로만 이슈를 끌고 가는 분위기다. 진보기독교는 특유의 결집력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한 목소리를 내왔다. 또…
  • 평화재단, 한반도 통일·북한인권 포럼 개최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이 한반도 통일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한편, 북한인권의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필요한 정책들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2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독일 통일 20년을 돌아보고 통일코리아를 내다본다’는 주제로 열리는 1차 심포지엄은 박종화 목…
  • “같은 민족 간 칼을 드는 일… 반드시 막아야”

    "무슨 일이 있어도 전쟁만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남북이 평화롭게 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17일 저녁 7시 30분 서울복음교회에서 NCCK 화해통일위원회 주최로 '2009 민족화해주간 예배'가 열렸다. 설교자 전병호 목사(NCCK 화해통일위원장,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총회장)는 …
  • "북한 어린이 '분유보내기운동'에 한국교회 힘 모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분유보내기 운동'을 출범시키고, 이 운동에 한국교회가 힘을 모으자고 전했다. 17일 홈페이지에 띄운 홍보동영상에서 NCCK 권오성 총무는 "한국교회가 한마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심정으로 북한 어린이들에게 우유, 분유, 밀가루를 보…
  • 21세기 언론·방송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는

    언론·방송에 비친 천주교의 이미지는 어떨까? 천주교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위원장 조환길 주교)는 19일 오후 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선교와 미디어: 언론에 비친 천주교 이미지’를 주제로 포럼을 갖는다
  • 개신교 성시화운동에 촉각 세운 불교

    개신교의 성시화운동에 불교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조계종은 오는 25일 개신교의 성시화 운동에 따른 대표적 종교 편향 사례를 분석하고, 그 대응전략과 향후 불교의 도심포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계종 포교연구실과 종교평화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녀관 국제회의장에…
  • “한국교회,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시대는 갔다”

    “한국교회, 카리스마적 리더십의 시대는 갔다”

    기장신학연구소 이재천 소장이 한국교회의 대체적인 리더십 경향인 ‘카리스마적 리더십’을 보완할 새로운 리더십으로 ‘여성적 리더십’을 설파했다. 이 소장은 16일 안성 사랑의교회수양관에서 열린 ‘한목협 제11회 전국수련회’에서 발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 “감리교 갱신과 정상화 목회자 대회에 달려있어”

    ‘전국감리교 목회자 대회’(19일)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감리교 관계자들이 이 대회에 갖는 기대감을 적극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특히 감신대 교수들 사이에서 두드러졌다. 감신대 85학번이 주관하는 목회자 대회여서 그런지 이제껏 침묵을 지키던 감신대 교수들이 단체 행동에 돌입하며 ‘감리교 …
  • 한동대 총학회장 사과문 발표…'분향소 문제' 일단락

    최근 노무현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 반대 성명서를 내 논란을 일으킨 한동대 박총명 총학생회장이 15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한동대 전체학생대표자회의 등 학생들의 결의에 따른 것이다. 박총명 총학생회장은 사과문에서 “지난 일주일간 부족한 저로 인해 한동 공동체에 많은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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