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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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헤롯의 잔치와 예수의 식탁
"여러분 각자는 주님 앞에서 어떤 열매를 드릴 수 있는지요? 제가 목회마당을 쓸 때 일 년에 한 번씩 반드시 넣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따른 자기성찰 질문입니다.( 16-19쪽,) 예순 아홉 개의 질문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여러분에게 해 보겠습니다." -
불법 옥외광고물 한국기독교기념관, 천안시 행정대집행 단행
천안시가 한국기독교기념관 불법 옥외광고물에 대해 행정대집행을 단행했습니다. 한국기독교기념관은 허위 과장 광고 논란이 일었는데요, 급기야 관할 지자체가 행정 대집행에 나선 것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정평위, 14일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등 3개 단체가 빈곤철폐의 날을 맞아 '소유가 아닌 거주로, 철거가 아닌 상생으로'라는 제목으로 '1017 빈곤철폐의 날 개신교인 기자회견'을 오는 14일 서울제일교회에서 공동주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1017빈곤철폐의날 조직위원회·옥바라지선교센… -
[설교] 복수하시는 하나님
"죄악된 무리들이 한 통속이 되어서 착하고 선한 사람들을 억누르고 못살게 군다면, 그 거대한 권력자들의 카르텔 속에서 개개인들은 옴짝달싹 할 수 없다면,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도저히 그 일을 풀 수 없다면, 그래서 계속 피해자가 된다면 누가 이 사람을 구원해 줄 수 있을까요? 이 사람 앞에서 사랑… -
[설교]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닫힌 사회'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는 좋아하는 사람들과만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순간 우리는 나와 견해가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휴먼 네트워크는 서서히 닫히고 공감력은 극히 떨어졌습니다. 이윽고 '내 편 네 편'으… -
“2022년 생명·평화 넘치는 세계” 기독교대선행동 출범
“2022년 대선 생명·평화가 넘치는 세계”를 슬로건으로 내건 기독교대선행동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세계성만찬 주일설교]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불의한 세상, 불평등한 세상, 금수저, 흙수저가 나뉘고, 개천에서는 더 이상 용이 날 수 없는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인들도 눈물의 골짜기를 지나야 합니다. 세상 한 가운데 살아가는 존재로써 모두가 당하고 있는 고난을 피해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어두운 그늘 아래 있다고 해도 그리스도인들… -
한국기독교장로회, 106회 회기 획기적 이정표 세우다
예장통합, 합동, 기장 등 주요 장로교단이 106회 총회를 마쳤습니다. 주요 장로교단 가운데 기장 교단이 전향적인 의사결정을 내렸다는 평가입니다. 주요 교단 총회를 결산해 봅니다. -
[부고] 오정현·오정호 목사 모친 최명순 사모 별세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형제의 모친 최명순 사모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경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 NCCK·WCC 탈퇴 않기로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에서 통합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
[기장 5신] 한신대 이사회 "성폭력 가해교수, 징계할 것"
한신대 이사회가 106회 총회 석상에서 한신대 성폭력 가해교수에 대해 징계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4신] 기장 총회, 강성영 총장 인준
한신대 강성영 총장 서리가 총회로부터 공식 인준을 받았습니다. 강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
[기장 2신] “첫 여성 총회장으로서 역사적 책무 감당할 것”
한국 장로교단 사상 첫 총회장에 오른 김은경 기장 총회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
장신대 김운용 총장서리, 예장통합 106회 총회서 인준돼
장신대 김운용 총장서리가 예장통합 106회 총회서 제22대 총장으로 최종 인준됐다. 김 총장에 대한 총회 인준 절차는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이뤄진 찬반 투표에서 939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33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24명. -
[기장 1신] 기장, 사상 첫 여성 총회장 맞아
한국 그리스도교 사상 첫 여성 총회장이 나왔습니다. 기장 교단은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제일교회 등 4개 교회에서 106회기 총회를 분산 개최했는데요, 김은경 부총회장이 박수로 106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는 기장 교단은 물론 한국 개신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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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국제WCC, 트럭 돌진 사고 뉴올리언스 교회 공동체 애도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지난해 말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트럭이 군중을 향해 돌진하는 공격이 발생한 ... -
교계/교회[이화여대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그러나 이제"
언젠가 한국에서 세계 기독교 지도자 모임이 있었습니다. 개신교회와 가톨릭교회 그리고 정교회의 주요 ... ...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