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jesus

    "모든 종교가 자기 종교를 중심으로 돌아간다?"

    지난달 부처님 오신 날 조계사 앞에서 소란을 피운 일부 개신교 사건을 돌아보면서 오강남 박사(캐나다 리자이나 대학교 명예교수)가 얼마 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종교학회에서 발표한 논문 '종교 다원주의를 위한 몇 가지 유비적 모델'이란 제목의 과거 논문을 공유하며 타종교에 대한 인식 …
  • pork

    한신대 전·현직 교수 성폭력, 가해자 비협조로 난항

    한신대학교 전·현직 교수의 시간강사 성폭력 사건 해결이 지지부진한 양상입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교수들이 경찰 조사와 교단, 학교 차원의 진상 조사에 비협조적인 태도로 일관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pascal

    제도 종교로서의 기독교를 떠난 성도의 질문들

    다양한 이유로 제도 종교를 떠난 가나안 성도들은 어떤 질문들을 품고 신앙의 여정을 걷고 있을까.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는 최근 가나안 성도로부터 받은 몇가지 질문과 그에 대한 대답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 kimkisuk

    [환경주일설교] 주님의 숲이 되어

    "단일경작의 폐단은 다른 것들이 틈입할 여지를 주지 않는다는 데 있습니다. 그럴 때 그 땅은 지력을 잃고 황폐화됩니다. 사회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울려 사노라면 갈등도 생기고, 무질서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와 여러 모로 다른 이들과 어울리면서 그들의 취향과 생각, …
  • hanmoonduck

    [총회선교주일설교] 눈물로 씨를 뿌리며

    "첫 사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 책망한 다음에 주님은 다시 에베소 교회를 칭찬합니다. 에베소 교회에 대한 두 번째 칭찬은 니골라당의 행위를 미워했다는 것이고, 주님께서도 거기에 동의하신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니골라당이 어떤 사람들이고 무엇을 했는지는 매우 어렵습니다. 니골라당이라는 표현…
  • jeon

    ‘국민혁명당’ 준비위원장 전광훈 목사, 대전 찾아 입당 독려

    극우 신당 창당을 주도하는 전광훈 목사가 12일 오후 대전을 찾아 지지자들을 향해 신당 입당을 독려했습니다.
  •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돼

    신앙훈련을 이유로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등 신도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관련 소식입니다.
  • Myanmar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과 그리스도인의 연대

    6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는 '미얀마, 광주, 5월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이란 제목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관한 글들이 실렸습니다. NCCK 국제협력국장으로 있는 신승민 목사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한편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연대…
  • kijang_0924

    기장,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희헌 목사)가 지난 7일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국가보안법을 "죄와 죽음의 악법"이라고 규탄하며 그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환경주일설교] 매력 넘치는 교회

    "오늘날 진정으로 복음에 관심이 있고,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교회, 그렇지 않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한데, 실제로 초신자들이 그런 분별력을 갖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교회를 떠난 수많은 이들은 예수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
  • jangyoonjae_0512

    [설교] 네 속에 있는 빛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 칼 융(Carl Jung)은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terrifying)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스마일'의 가면을 씁니다. 어떤 사람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 두려워 일부러 '까…
  • kang

    한신대 제8대 총장에 강성영 교수

    한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신학부 강성영(58, 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강성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 jesus

    "근본주의 기독교인들, 부처님 오신날 소란 피워"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있었던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행사장 앞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불교는 가짜다" "주 예수를 믿으라"는 등 소리치며 소란을 피운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donghokim

    김동호 목사를 감동시킨 네팔의 꾸살 목사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네팔의 한 목사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4일 '아 네팔엔 이런 목사가 있구나'란 제목의 글에서 설곡산에 있는 다일수련원에서 만난 네팔의 꾸살 목사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oheeyeon

    "조희연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은 고유 권한"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사장 안재웅, 이하 한기민)이 25일 공수처가 첫 조사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 문제를 다루기로 한데에 유감을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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