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hanmoonduck

    [설교] 너희는 조심하여라

    "우리도 삶의 많은 갈림길에서 결정을 하고 매 순간 선택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럴 때마다 하나님께 나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우선 하나님께 여쭈어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면 자신의 마음과 생각과 습관을 성찰하고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합니다. 신…
  • jangyoonjae_0512

    [설교] "이제 생명을 택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 착용처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익숙해진 것 중에 하나가 온라인 예배입니다. 처음엔 어색하기만 했던 온라인 예배가 그 선호도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시대의 변화라고 하지만 처음의 어색함이 익숙함으로 변하고, 익숙함이 편리함으로 변할 때 …
  • han

    보수 개신교 연합기관 한 목소리 차별금지법 반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등 보수 개신교계 연합기구들이 5일 차별금지법안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차별금지법안에 대해 이들 연합기관들이 반대 입장을 담은 …
  • election

    한교연 윤석열 지지선언에 비판 여론 거세져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지난 1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한 가운데 특정 후보를 지지하며 정치적 편향성을 나타낸 한교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 518

    노태우 국가장 참석 이홍정 총무 "5.18중심에 두지 못한 잘못" 사과

    고 노태우 씨 국가장 영결식 종교예식 중 한 기도가 부적절했다는 비판을 받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가 4일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재진의 질문엔 즉답을 피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

    "민주적 다양성을 억압하는 이데올로기에 저항해야"

    박성철 대표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실은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란 제목의 기고글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는 정당하며 그 준거는 민주적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 han

    "지지 정당·후보 선택은 교인의 몫...강요 말라"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성도들 간 편가르기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데 대해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ecu

    고 노태우씨 영결식 중 나온 기도에 에큐메니칼 진영 반발

    지난달 30일 엄수된 고 노태우씨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NCCK 이홍정 총무의 기도가 개신교계, 특히 에큐메니칼 진영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30활동가들은 항의시위도 벌였습니다. 사태의 흐름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ncck

    NCCK, 탄소중립 실천 위해 '기후정의주일' 제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의에서 '기후정의주일'을 제정,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줄 것을 전국 교회에 당부했다.
  • oh

    [종교개혁주일설교] 오징어 게임과 기독교 개혁

    "오징어 게임에서도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신앙을 이용해 자기만 살겠다는 사람들로 그려지고, 거룩한 체 하면서 행했던 온갖 추악한 일들이 폭로됩니다. 그런데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경쟁,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는 놀랍게도 경쟁의 순간에 일말의 양심을 지키려고 했고, 그 양심 때문에 흔들리는 마…
  • sbs

    NCCK 이홍정 총무, "노 전 대통령 죽음 계기로 집단 살해 주범들 회개하고 돌아오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가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독교 장례 예전에서 '용서와 화해의 기도문'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계기로 전두환 씨를 비롯한 집단 살해의 주범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명성교회 세습 후폭풍, 노회마저 흔드나?

    명성교회 세습 후폭풍이 여전합니다.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 안에선 노회를 기피하는 기류가 생겨 노회 분립이 논의되는 중입니다. 그러나 갑론을박 끝에 노회 분립은 무산됐습니다. 그 속사정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 law

    명성교회 수습안 무효 소송에 법원 판단은 ‘각하’

    사회 법원이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한 총회결의 무효소송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렸습니다. 법원이 교회 내 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요, 법원 판단은 상당한 파장을 몰고올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3333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이라는 주제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ulture & Art Festival)를 개최하기로 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Ad Fontes"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원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은 사람의 가장 깊은 본성이고 열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을 잘 모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정호승 시인이 그것을 예리하게 짚었습니다. 오늘의 공동기도문 다시 읽어봅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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