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빛과진리교회 담임목사 등 3명 기소돼

    신앙훈련을 이유로 인분 섭취를 강요하는 등 신도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하거나 방조한 혐의로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진리교회 관계자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관련 소식입니다.
  • Myanmar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과 그리스도인의 연대

    6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에는 '미얀마, 광주, 5월 그리고 민주주의; 의식과 무의식의 흐름'이란 제목으로 미얀마 민주화 운동에 관한 글들이 실렸습니다. NCCK 국제협력국장으로 있는 신승민 목사도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걸림돌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한편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연대…
  • kijang_0924

    기장, 국가보안법 폐지 촉구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사회위원회(위원장 최형묵 목사),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김희헌 목사)가 지난 7일 공동으로 낸 성명에서 국가보안법을 "죄와 죽음의 악법"이라고 규탄하며 그 폐지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환경주일설교] 매력 넘치는 교회

    "오늘날 진정으로 복음에 관심이 있고, 예수님을 따르려고 하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인과 교회, 그렇지 않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이 필요한데, 실제로 초신자들이 그런 분별력을 갖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교회를 떠난 수많은 이들은 예수님이 싫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을 믿…
  • jangyoonjae_0512

    [설교] 네 속에 있는 빛

    "스위스의 정신분석학자 칼 융(Carl Jung)은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terrifying)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스마일'의 가면을 씁니다. 어떤 사람은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시당할까 두려워 일부러 '까…
  • kang

    한신대 제8대 총장에 강성영 교수

    한신대학교 제8대 총장에 신학부 강성영(58, 사진) 교수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한신학원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강성영 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간이다.
  • jesus

    "근본주의 기독교인들, 부처님 오신날 소란 피워"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 종교학 명예교수)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있었던 부처님 오신날 조계사 봉축법요식 행사장 앞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불교는 가짜다" "주 예수를 믿으라"는 등 소리치며 소란을 피운 사건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 donghokim

    김동호 목사를 감동시킨 네팔의 꾸살 목사

    김동호 목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네팔의 한 목사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24일 '아 네팔엔 이런 목사가 있구나'란 제목의 글에서 설곡산에 있는 다일수련원에서 만난 네팔의 꾸살 목사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oheeyeon

    "조희연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은 고유 권한"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사장 안재웅, 이하 한기민)이 25일 공수처가 첫 조사 사건으로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의 교사특별채용 문제를 다루기로 한데에 유감을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ucck

    오세훈 서울시장, NCCK·한교총 등 예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한국기독교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이하 한교총)를 잇따라 방문해 방역 지침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dang

    이찬수 목사, "1400억에 되팔수 있지만..."

    분당우리교회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념예배를 드린 23일 이찬수 목사는 드림센터 사회환원 등을 포함한 교회의 4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이날 '4가지 비전을 선언합니다(역대상 22:1-5)'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그는 "이제 창립 19주년을 맞아, 그동안 파편처럼 던졌던 하나님 주신 비전을 묶음으로 잘…
  • hanmoonduck

    [설교] 소통의 기쁜 소식

    "모든 종류의 오해와 갈등을 다 다룰 수는 없기에 오늘은 MZ 세대라 불리는 2-30대 젊은이들을 이해하고 이들과 소통하는 법에 대해서 함께 나눠 보고자 합니다. 예전에는 한 세대를 보통 30년 정도로 보았습니다. 그래서 3세대가 한 가정을 이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세대 구분이 더 세밀해…
  • jangyoonjae_0512

    [설교] 성령의 교통하심

    "우리 가운데 계신 이 성령은 인간의 중생(重生)과 성화(聖化)와 구원(救援)에만 관심을 기울이시는 분이 아니라 세상을 창조하시고 우주의 질서를 유지하시며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리스도의 생명입니다. 오늘의 교독문인 시편 104편이 노래하는 것처럼 여호와께서는 땅의 기초를 …
  • chulwon

    NCCK 화통위, "한미정상 평화협정 협의 나서야"

    한미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정병주 목사)가 20일 성명에서 "한국전쟁에 대한 공식적인 종전을 즉각 선포하고 한반도 평화협정체결을 위한 협의를 개시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 labor

    “어느 누구도 노동 현장에서 숨지거나 다치지 않게 하소서”

    지난 달 평택항에서 일하던 청년노동자가 참변을 당했습니다. 이런 일은 한국 사회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데요, 그리스도인들이 숨진 청년노동자의 빈소를 찾아 추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진상규명과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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