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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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주주의 지켜내겠다”
미얀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외신을 통해 미얀마 군부가 시민들을 탄압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러자 재한 미얀마인들이 7일 대전역 광장에 모여 군부 쿠데타를 규탄했습니다. NCCK와 시민사회도 속속 규탄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 "고 변희수 하사를 기억합니다"
대한성공회 정의평화사제단(이하 사제단)이 고 변희사 하사의 별세를 애도하는 한편 생명을 지키는 첫 걸음이라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성명을 5일 발표했다. -
전두환 차남 전재용, 신학대학원 다닌다...우리들교회 교인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 교인으로 알려진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이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원에 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재용씨는 지난 5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아내이자 배우인 박상아와 함께 출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인권센터, 트렌스젠더 군인 고 변희수 하사 추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 이하 인권센터)가 지난 5일 트렌스젠더 군인 고 변희수 하사 추도 성명을 발표했다. 인권센터는 "성별 정체성을 떠나 나라를 지키는 훌륭한 군인이 되고자 했던 고 변희수 하사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온갖 차별과 혐오로 얼룩진 성소수자… -
"마리아 미혼모?" 전광훈 막말에 뿔난 기독 여성들
"마리아도 미혼모고, 예수의 족보에 나온 여성들 모두 창녀(매춘부)이다. 또, 전쟁 중 창녀촌 운영은 남성 군인들의 성적 해소를 위해 필연적이다." 전광훈 목사의 막말이 또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마리아를 가리켜 "미혼모"라는 등 논란의 발언으로 이번에는 기독 여성들이 전 목사를 규탄하고 나섰… -
NCCK 인권센터, 미얀마 군부 쿠데타 강력 규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사장 홍인식 목사)가 4일 성명을 발표하고 미얀마 군부 쿠데타를 강력하게 규탄하는 한편 미얀마 군부를 향해 즉각 지난 총선 결과를 받아들이고 즉각 민간정부로 정권을 이양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성명 전문을 공유합니다. -
[설교]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십자가는 절망의 심연처럼 보였겠지만, 사실 그것은 영원으로 통하는 문이었습니다. 주님의 부활과 더불어 제자들은 완전히 새로운 존재로 거듭납니다. 누구도 앗아갈 수 없는 기쁨과 희망을 품고 사는 사람이 됩니다. 그 기쁨을 맛본 이들은 이제 더 이상 자기 좋을 대로 살지 않습니다. 더 큰 세계에 … -
성소수자 축복기도 이동환 목사 항소심 재판 연기
지난 2019년 인천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해 교단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경기연회에서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던 이동환 목사(대한기독교감리회)에 대한 항소심 첫 재판이 또 연기됐다. -
날로 독해지는 전광훈의 ‘말말말’, 그러나 세 결집은 없다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3.1절을 즈음해서 현 정부에 거친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하지만 3.1절 대규모 광장 집회는 열리지 못했고, 전 목사는 온라인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최근엔 건강이 좋지 않다는 말도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
[설교] 능력을 주시는 분 안에서
"우리는 잘못을 저지릅니다. 내 인생에서 나는 잘못한 적이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지구 환경 전체에서 볼 때 우리가 이런 문명을 누리고 사는 것 자체가 죄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햄버거 한 개를 사서 먹지만… -
교회협, 3.1운동 102주년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6일 3.1운동 102주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NCCK, "미얀마 군부, 아웅산 수치 즉각 석방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4일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라는 제목의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 호소문에서 NCCK는 미얀마 군부를 향해 미얀마 민주화 운동의 상징적 인물인 아웅산 수치를 즉각 석방하라고도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 -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 "이웃에 폐끼치며 현장예배? 본질 벗어나"
손봉호 고신대 석좌교수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웃에 피해를 주면서까지 현장예배를 고수하는 교회의 입장에 "예배를 하는 근본적 목적은 없고 형식만 주장하는 것"이라고 일갈했다. -
'1인 병실' 논란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의 해명
집단감염 사태를 일으킨 광주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가 1인 병실을 고집해 목회자 특권 의식 논란을 불러일으킨 데에 뒤늦게 해명에 나섰다. 이 교회에서는 지난 1월 25일 한 교인이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관련 확진자가 140명을 넘어섰다. 박 목사 역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 세계선교주일 목회서신 발표
예장통합 신정호 총회장이 21일 총회 세계선교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이 서신에서 신 총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선교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총회를 중심으로 "멈추지 않는 하나님의 선교(Missio Dei)"를 위해 모든 교회가 협력해 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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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교계/교회"2024년 일반언론 교회 관련 보도 15% 감소"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2024년 일반언론에 비춰진 한국교회'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최근 ...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 아냐"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법을 집행할 수 없는 나라는 나라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