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종교개혁500주년기념 연합 공동학술대회'가 오는 2017년 10월 14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교회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회'(대표회장 이종윤 목사, 이하 사업회) 주관으로 열릴 예정이다. 주제는 "종교개혁과 오늘날의 한국교회"이다.
보수교회를 대변하고 있는 한국교회언론회(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18일 교단연합기관들에게 '하나'가 될 것을 주문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논평에서 줄곧 등장시켜온 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뿐 아니라 심지어 성향이 전혀 다른 에큐메니칼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도 언급했다.
모세가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것은 그가 반석을 쳤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믿음 좋다는 신앙인이라 하더라도 까닭 모를 분노 앞에 무릎을 꿇을 때가 많은데요. 이 분노를 다스릴 때 도움을 주는 성경구절에는 어떤 귀절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기독교일간지(사장 김광수)를 표방하는 기독일보와 김박사커피밀이 '선교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은 18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기독일보 사무실에서 선교 지원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식'을 갖고 선교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공익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지난 17일 새벽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해 여성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트위터에는 '강남역 살인사건 공론화' 계정이 신설됐다. 이 사용자는 "5월 17일 새벽 1시 강남역에서 23살 대학생이 살해당했다. 이 사건이 묻히지 않도록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첫 게시글을 올렸다.
서울신학대학교 노세영 교수(구약학)가 차기 총장에 선출됐다. 지난 12일 선출된 노세영 차기 총장은 오는 24일 서울신대에서 열리는 기성 교단의 제110년차 정기총회에서 인준을 받고, 9월부터 3년 동안의 임기를 출발하게 된다.
손인웅 목사(덕수교회 원로)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제4대 총장에 취임했다. 설립자로 지난 10년 동안 학교를 이끈 은준관 박사는 명예총장으로 추대됐으며, 박원호 목사(주님의교회)는 제6대 이사장에 취임했다.
오순절 성령 충만한 삶을 살고 있으신가요?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성령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텅빈 사람)과의 차이를 연구하여 10가지로 그 차이점을 추려낸 홀리 파이어 미니스트리스(Holy Fire Ministries)의 설립자인 버트 파리아스(Bert Farias)의 주장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성령 충만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즉 텅빈 사람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한국구세군의 제24대 사령관과 여성사역총재로 2013년 10월 취임하여 지난 3년여간 사역을 감당해온 박종덕 사령관과 윤은숙 여성사역총재의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배우 릴리 콜린스가 한국 마트의 매력에 폭 빠졌다. 릴리 콜린스는 16일 오후 자신의 인사트그램에 마트에서 촬영한 사진을 한장 게시했다. 사진 속 릴리 콜린스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수박을 들고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15일 배우 박보검이 중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보검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따뜻하게 환영해주신 중국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만나길 바랄게요(Many thanks to the fans in Beijing for their warm welcome! Hope to see you aga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16일 오후 9시 23분 일본 도쿄 북동쪽 39km 지점에서 또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의 진앙은 이바라카현 남부이며, 진원의 깊이는 40km로 추정된다. 일본 구마모토 현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한 지 한 달 만이다.
영국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 칼럼니스트 앨래나 프랜시스는 최근 "싱글 기독교인을 격려하는 성경구절 5가지(5 Bible verses to encourage single Christians)"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사회적 통념과 교회 안에서 결혼에 대해 압박 받는 싱글(미혼)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힘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불완전'이란 시선으로 미혼 남녀를 바라보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었으면 합니다.
국가보훈처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이 아닌 합창 방식을 유지하기로 하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5.18 민주화 운동 정신 훼손 사례 역시 더불어 주목을 모으고 있다.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16일 자신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 소식을 전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7시48분 청와대 현기환 정무수석으로부터 어제밤 늦게까지 보훈처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의 기념곡 지정에 대한 논의 결과 국론분열의 문제가 있어 현행대로 합창으로 결정, 청와대에 보고한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이해를 바란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대통령께서 지난 13일 청와대 회동과 소통 협치의 합의를 잉크도 마르기 전에 찢어버리는 일이라며 강한 항의를 했다"고 말했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
사마리아 출신 한센병 환자처럼 하나님의 이름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십시오. 겸손한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그 감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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