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14일 오후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꽃동네를 찾아 병원에서 요양 중인 할머니에게 죽을 떠 먹이는 등 봉사활동을 하던 중 반기문 전 총장이 목에 건 턱받이가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반기문 박근혜 데칼코마니'론 마저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가수 비가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연인 김태희의 눈치를 본다고 얘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비는 김태희 믿는 천주교에 귀의해 세례를 받은 것으로도 알려졌다. 라이프스타일 뿐 아니라 종교 생활에서도 김태희 눈치를 봐온 것.
'복면가왕' 회전목마의 정체가 배우 박혜수로 알려진 가운데 박혜수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전목마를 쓰고 있는 모습 등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13일 서울행정법원이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게 내줬던 서초구청의 도로점용허가처분을 취소시킨 가운데 교회측이 성도들에게 "유언비어 귀담아 듣지 말라"며 성도들의 입단속에 나섰습니다. 내부결속을 다지고 있는 것인데요. 재판 결과에 승복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내보였습니다.
14일 밤 첫 방송된 OCN '보이스' 장혁이 명불허전 신들린 연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혁(무진혁 분)은 연쇄 살인마의 습격에 아내를 잃고 절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장혁이 아내의 사망 소식을 들은 자리는 경찰 동료들과의 술 자리, 취중에 아내의 사망 가능성에 대한 소식을 들었고 이내 사건 현장에 찾아갔다.
가수 비가 종합 선물세트격인 신곡 '최고의 선물'을 가지고 3년 만에 돌아왔다. 싸이가 작곡하고 프로듀싱까지 맡으면서 싸이와 비의 시너지 효과를 독톡히 본 음반이다. 사랑하는 연인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고마움이 담긴 가삿말과 함께 그의 특급 퍼포먼스도 눈길을 끌고 있다.
'법꾸라지'라는 별칭에 어울리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당초 "최순실은 알지 못한다"고 청문회에서 증언한 내용이 위증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비자금 800억 의혹을 보도한 기독교계 언론인과의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김삼환 목사의 800억대 비자금 조성 의혹을 사실상 인정했다고 한국일보가 13일 보도했다.
14일 밤 방영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국정농단의 핵심인물로 지목되고 있는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진실과 거짓을 다룬다. 김기춘 전 실장은 청문회 현장에서 '모르쇠'로 일관하며 구렁이가 담 넘어가는 듯한 답변 자세를 보여줬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가수 비가 출연한 가운데 비가 예능의 신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주는 놀라운 입담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잠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까지 신원미상의 검은 옷을 입은 남성 등으로부터 미행을 당해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중도보수 개혁파로 통하던 보수 이론가 박세일 교수가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9세. 미국 코넬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박 교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수석연구원과 서울대 법대 교수를 지냈다.
가수 산다라박이 할리퀸으로 완벽하게 변신에 성공했다. 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전하는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페이스북을 찾은 네티즌들이 박근혜 게이트의 뇌관 역할을 한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의 잠적 및 신변위협 소식에 "고영태를 살려달라"며 손혜원 의원에게 고영태 증인 신변보호를 요청하고 나섰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