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5개 종단 범종교인들,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유감

    5개 종단 범종교인들,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유감

    반생명적 축산정책의 종식을 기원하는 범종교인 긴급토론회에 이어 5개 종단(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불교) 19개 단체들이 최근 발표된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여론 수렴 과정에서 소비자인 시민들의 의견이 적절히 반영되지 못한 점 ▲세부 방안 메뉴얼의 개편에 있어 공장식 밀집 사육 …
  • 지구촌 아동 위한 ‘사랑의 동전밭’ 수거

    지구촌 아동 위한 ‘사랑의 동전밭’ 수거

    지구촌 아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동전밭’에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과 사랑의 열매로 맺혔다. 8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지난 1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밭’에 모인 동전수거작업을 펼쳤다. 유치원, 학교, 교회, 기업 등을 통해 총 2백만 개의 …
  • 신학생들이 파헤쳐 본 십자가 사망사건 단독자살의 동기는

    신학생들이 파헤쳐 본 십자가 사망사건 단독자살의 동기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김씨의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직 목사였다는 사실은 여러 각도의 추측을 낳고 있다. 흥미롭게도 9일 신촌의 Y신학교 수업 시간에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이라는 가정 하에 김씨의 범행 동기를 파헤치는 시간…
  • 십자가사망 단독자살로 잠정결론…“김씨 사망직전 ‘신변정리’”

    십자가 사망 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적으로 결론 내려졌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조력자 없이 십자가 사망사건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과 김씨가 사망 직전 자신의 신변을 정리한 흔적이 발견된 점을 미루어 김씨의 십자가 사망 사건을 단독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9일 알려졌다.
  • 어린이날 지구촌 빈곤아동을 생각하며…

    어린이날 지구촌 빈곤아동을 생각하며…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어린이날인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구촌 희망편지 쓰기’ 행사를 열었다. SBS 희망TV24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띄웠다.
  • 강남중앙침례교회 일본 국민 돕기 성금해

    강남중앙침례교회 일본 국민 돕기 성금해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 성도들이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일본 대지진, 쓰나미 긴급구호로 일본 국민을 돕고자 후원금을 2000만원을 모아 지난 3일 월드비전 남/서지부에 전달했다.
  • 경북 문경의 한 폐광서 십자가 시신 발견돼 ‘경악’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광산에서 김모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택시운전사 ‘충격’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광산에서 김모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 월드비전, 지구촌 아동들 돕는 ‘사랑의 동전밭’ 캠페인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 www.worldvision.or.kr)은 오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사랑의 동전밭’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하이서울페스티벌 2011’의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사랑의 동전밭’은 월드비전 ‘사랑의 빵’ 저금통에 동전을 모아와서 청계광장…
  • 유지태, 미얀마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유지태, 미얀마 어린이 위해 1억 기부

    배우 유지태가 미얀마 유치원과 초중등학교 건축에 약 1억 원을 후원했다. 21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유씨는 소속사인 티엔터테인먼트 김태은 대표와 함께 미얀마 피지다군에 초중등학교 건축비를 후원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9년에는 미얀마 북동부 중국접경 지역인 코캉 지역 샤르 유이 핫탄(Shar Yui Ht…
  • 전·월세 대란시대, 그리스도인들의 응답은

    희년함께·기독교윤리실천운동·새벽이슬이 공동 주최하는 전·월세 토론회가 오는 26일 오후 7시 숭실대 형남공학관 115호에서 열린다. ‘전·월세 대란시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볼 것인가?’란 주제의 이 포럼에는 조성찬 센터장(희년함께, 토지+자유 연구소 토지주택센터), 김회권 교수(숭실대 기독교…
  • 올해 한신상, 주재용 박사·박진탁 목사

    올해 한신상, 주재용 박사·박진탁 목사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한신대와 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제18회 한신상' 수상자로 주재용 박사와 박진탁 목사를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신대는 "주재용 박사는 한국기독교학회 총무,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 신학 교육의 세계화에 기여했고
  • 한신대 새이사장에 고정열 목사 취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고정열 목사가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 2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취임식은 오는 12일 한신대학교 송암관 유사홀에서 취임예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취임은 지난 1월 29일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임기기간은 2011년 3월 30일부터 2012년…
  • 신도 상대 사기죄, 소망교회 前부목사 실형

    신도의 집을 담보로 거액을 대출받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소망교회 전 부목사 이모씨(54)가 결국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기도회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기도회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평화 기도회가 8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원불교 김선명 교무와 개신교 김희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4대강은 자유롭게! 생명은 평화롭게!'라는 제목의 4대강 되찾기 성직자 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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