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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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패션 후원 스타들 한 자리에
가정의 달 기획으로 마련된 KBS 1TV 특집 ‘우리는 가족입니다’ 녹화를 위해 오는 5월 25일 컴패션 후원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고 한국컴패션 19일 밝혔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을 통해 수년째 지구 반대편 가난한 어린이들의 가족이 되어주고 있는 스타들은, 이날 서로의 가족을 소개하고, 가… -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 맞아
한국종교연합(상임대표 박남수) 제57차 평화포럼 이 17일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한국종교연합 창립 12주년을 겸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김영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가 축사를 전했으며, 박종화 경동교회 목사, 조계종 총무부장 영담 스님, 대한성공회 청주교회 관할사제 윤정현 -

그룹 부활과 함께한 이광기 자선콘서트
‘나눔전도사’로 불리는 이광기 월드비전 홍보대사가 그룹 부활과 함께 지난 14일 저녁 6시 30분 일산 벧엘교회에서 아이티 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 티켓판매금 전액은 월드비전을 통해 아이티 재건복구기금으로 기부됐다. -
이중과 모순을 넘어…지역공동체와 하나되다
과도한 성과 속의 구별 의식에서 영향을 받아서인지 어느새 교회 안과 교회 밖에서의 교인들이 판이하게 다른, 아니 심지어는 모순되기까지 하는 삶의 양식을 보이고 있다는 데에 반박할 여지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위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는 의식은 교인들의 그런 이중적인 삶을 방조하는 것을 넘… -

5개 종단 종교인들“축산선진화 정책 보완하라!”
구제역 해결과 밥상문화 전환을 위한 범종교연대(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의 주관으로 정부의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한 범종교연대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열렸다. -

“지속가능한 축산, 소박한 밥상문화로의 전환 절실”
가톨릭, 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등 5개 종단의 종교인들이 최근 정부가 내놓은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며 해당 정책의 수정, 보완을 요청했다. 구제역 해결과 밥상문화 전환을 위한 범종교연대의 주관으로 정부의 축산선진화 정책에 대한 범종교연대 기자회견이 11일 오전 11시 광화… -

부처님오신날 전국사찰 봉축행사 진행
10일 부처님오신날 서울 서초동 위치한 정토회관에서는 ‘뭇 생명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이란 주제로 법륜 스님의 봉축법문이 있었다. 이날 전국 사찰에서는 일제히 봉축행사가 진행됐다. -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파울 슈나이스 목사 방한
1980년 5월, 서울에 있던 부인 기요코 여사가 직접 목격한 군부대 이동 소식을 접한 후, 당시 일본 동경에 있던 독일 국영 방송 (힌즈 페터)특파원을 광주로 파송해 전두환 군사독재 정권의 만행을 생생하게 보도해 세계의 양심을 깨우는데 커다란 역할을 했던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s, Kiyoko Schneiss) 목사… -

5개 종단 범종교인들,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유감
반생명적 축산정책의 종식을 기원하는 범종교인 긴급토론회에 이어 5개 종단(천도교, 원불교, 천주교, 개신교, 불교) 19개 단체들이 최근 발표된 정부의 축산선진화 방안에 ▲여론 수렴 과정에서 소비자인 시민들의 의견이 적절히 반영되지 못한 점 ▲세부 방안 메뉴얼의 개편에 있어 공장식 밀집 사육 … -

지구촌 아동 위한 ‘사랑의 동전밭’ 수거
지구촌 아동 지원을 위해 마련된 ‘사랑의 동전밭’에 시민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나눔과 사랑의 열매로 맺혔다. 8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지난 1일부터 청계광장에서 진행한 ‘사랑의 동전밭’에 모인 동전수거작업을 펼쳤다. 유치원, 학교, 교회, 기업 등을 통해 총 2백만 개의 … -

신학생들이 파헤쳐 본 십자가 사망사건 단독자살의 동기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 결론이 내려짐에 따라 김씨의 범행(?) 동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전직 목사였다는 사실은 여러 각도의 추측을 낳고 있다. 흥미롭게도 9일 신촌의 Y신학교 수업 시간에는 십자가 사망사건이 단독자살이라는 가정 하에 김씨의 범행 동기를 파헤치는 시간… -
십자가사망 단독자살로 잠정결론…“김씨 사망직전 ‘신변정리’”
십자가 사망 사건이 단독자살로 잠정적으로 결론 내려졌다. 경북 문경경찰서는 조력자 없이 십자가 사망사건을 재현할 수 있다는 것과 김씨가 사망 직전 자신의 신변을 정리한 흔적이 발견된 점을 미루어 김씨의 십자가 사망 사건을 단독 자살로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9일 알려졌다. -

어린이날 지구촌 빈곤아동을 생각하며…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는 어린이날인 5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구촌 희망편지 쓰기’ 행사를 열었다. SBS 희망TV24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지구촌 빈곤아동들에게 희망을 메시지를 띄웠다. -

강남중앙침례교회 일본 국민 돕기 성금해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 성도들이 3월 중순부터 4월초까지 일본 대지진, 쓰나미 긴급구호로 일본 국민을 돕고자 후원금을 2000만원을 모아 지난 3일 월드비전 남/서지부에 전달했다. -
경북 문경의 한 폐광서 십자가 시신 발견돼 ‘경악’
경북 문경의 한 폐광산에서 50대 남성이 십자가에 못박혀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SB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6시쯤 경북 문경시 농암면 궁기리의 한 폐광산에서 김모씨(58)가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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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