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그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그대를 잊지 않겠습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전사자 합동분향소를 찾는 국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결식을 하루 앞두고, 천안함 46용사의 합동분향소를 찾은 조문객의 수는 28일 현재까지 약 1만 7,000명이 넘는 조문객들이 다녀갔다.
  • 이성희 목사,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 취임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담임목사)가 박관용 전 이사장(전 국회의장)에 이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오는 4월 29일 오전 11시 연동교회에서 취임예배를 갖는 이성희 목사는 “본부의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대표를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국민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이자 …
  • '분쟁의 서해, 평화의 해법은 없는가?'

    사단법인 통일맞이가 금년도 회원 월례강좌를 시작한다. 5월 13일에 열리는 첫 강좌의 주제는 '분쟁의 서해, 평화의 해법은 없는가?'이다. 전 청와대 국방보좌관실 행정관 김종대씨가 강연을 맡았다. 저녁 7시 30분, 서대문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EZE홀. 문의)02-392-3615
  • 민주주의 파수꾼 ‘씨알의 소리’ 창간 40주년 맞아

    1970년대에 정권의 독재에 맞서 민중의 소리를 외쳤던 잡지 가 창간 40주년을 맞아 23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념강연회를 가졌다. 고 함석헌 선생이 1970년 4월 19일에 창간한 는 1980년 7월 정부로부터 일방적인 폐간조치를 당하기까지 그 시대 민주주의의 파수꾼 역할을 자임했으며, 1988년 사단법…
  • “이사회 인정하지 않는 교과부 부당하다”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가 23일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념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를 조직해 이사 10명을 선임했음에도 정부가 이들의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려는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거듭 밝혔다
  • 아신대 임시이사파견 반대 기자회견

    아신대 임시이사파견 반대 기자회견

    아신대학교 학교정상화 추진위원회가 지난 23일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념기념관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의 지시에 따라 이사회를 조직해 이서 10명을 선임했음에도 정부가 이들의 임원 승인을 취소하고 임시이사를 파견하려는 것에 대해 반대의 뜻을 거듭 밝혔다.
  • 강진 피해 입은 칭하이성의 아이들

    강진 피해 입은 칭하이성의 아이들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지난 14일 규모 7.1의 강진 피해를 입은 중국 칭하이성 위수현 지역에 김민영 아시아팀장이 이끄는 긴급구호팀을 파견, 한국구호팀으로는 처음 이재민 구호활동을 벌였다. 김민영 기아대책 아시아팀장을 비롯, 의사출신 기아봉사단원, 중국에서 활동중인 NGO, HEIFER …
  • 사막화 방지 위한 ‘은총의 숲’…“실천적 선교 전략”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몽골지역 사막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황사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재 기환연이 몽골…
  • 기윤실, 한국교회형 ISO 26000 가이드라인 만든다

    요즘 기업에 요구되고 있는 ‘사회적 책임’(SRㆍSocial Responsibility)이라는 가치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만드는 단계에 이르렀다.
  •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사막화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목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생명의 근원인 지구 생태계가 사막화라는 심각한 위협에 처한 것에 경각심을 가지고 대책을 논의한 이날 토론회는 한일장신대 임…
  • 월드비전, 칭하이에서 긴급구호활동 본격 시작

    지난 14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2000여명의 사망자가 속출한 중국 북서부 칭하이(靑海)성에서 월드비전이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했다. 피해가 가장 극심한 곳으로 알려진 지에구(Jiegu)마을과 낭치엔(Nanqian) 현에 파견된 월드비전중국 피해 조사팀은 20일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라면과 위생용품, 아동용 구호키…
  • 사막화 방지 위한 ‘은총의 숲’…“실천적 선교 전략”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와 (사)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사막화 및 황사 방지를 위한 몽골 은총의 숲 세미나’를 22일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몽골지역 사막화로 인한 기상 이변과 황사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 가운데, 현재 기환연이 몽골…
  • 대법원 미션스쿨 종교자유 인정 판결

    대법원 미션스쿨 종교자유 인정 판결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김영란 대법관)가 지난 22일 미션스쿨에서도 종교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내용의 판결을 내렸다.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배정된 학교에서의 일방적인 종교교육에 대해 대광고에 손해 배상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 천안함 사태에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반응은

    천안함 사태에 7대 종단 지도자들의 반응은

    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오전 7대 종단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가 천안함 사태를 국가의 중요 안보 상황으로 규정한 이상, 교파를 뛰어 넘은 국민 화합이 절실하다는 취지 하에 종교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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