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연기자 박정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

    연기자 박정아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

    가수겸 연기자 박정아가 6일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북한, 대승호 선원과 어선 송환 결정

    북한 경비정에 나포된 대승호 선원이 조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 종교계 대북 인도적 지원 의지 결실 맺나

    종교계 대북 인도적 지원 의지 결실 맺나

    종교계의 강력한 대북 인도적 지원 의지가 정부측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 지난 2일 한기총을 방문한 이재오 특임장관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에서 쌀을 지원하는 일에 종교가 나서는 것은 좋다고
  • 인권위, “청소년 미혼모에게도 학습권 보장돼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여성가족부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및 각 시도교육청 교육감에게 청소년 미혼모 학습권 보장을 위한 권고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 서울 YMCA "소중한 ‘쌀’ 동물 사료로 쓰여선 안돼"

    서울 YMCA 통일위원회와 양곡은행특별위원회가 홍수 피해 입은 북한 주민들에 쌀을 지원하자는 요지의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 서울 YMCA는 "최근 압록강 하류지역을 중심으로 600㎜에 이르는 집중호우로 수십만 명의 이재민과 수백 명의 인명피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으며, 북한 당국도…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전격 방북

    지난 24일(미 동부시간) 북한에 억류중인 미 국적의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 석방을 위해 방북길에 오른 카더 전 대통령 일행이 25일 오후 5시 10분 현재 민간 항공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北 방송 및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 비폭력평화물결 등 ‘4대강 사업의 진실’ 포럼

    비폭력평화물결·문화다양성 포럼·새언론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는 ‘평화너른마당- 4대강 사업의 진실’이 26일 오후 7시 30분 경향신문 별관 4층(정동)에서 진행된다.
  • 인권위, 교과부 미등록이주아동 중등교육보장 정책 환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는 교육과학기술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은 ‘김수환 추기경’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선정됐다. 주간지 시사저널이 매년 진행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문조사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29.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뛰어오른 것.
  • 김구·한경직·함석헌으로부터 배우는 리더십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제7기 리더십 아카데미를 '근·현대 민족지도자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연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근현대 역사인식과 기독교'를 강의하고 이 밖에 ▲김교신의 생애와 일제하
  • 서울 YMCA, '다석의 시편 풀이' 강좌 열어

    서울 YMCA와 재단법인 씨알이 '다석의 시편 풀이' 강좌를 공동주최한다.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다석학회 회장 정양모 신부가 다석 유영모의 시를 풀이한다.
  • 파키스탄 대홍수 이후…홍수 피해 여전

    파키스탄 대홍수 이후…홍수 피해 여전

    대홍수 이후 파키스탄의 긴급구호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21일 파키스탄이
  • 인권위, 외국인 폭행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운전원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단속된 외국인을 폭행한 사건에 관해 △검찰총장에게 A출입국관리사무소 운전원을 고발조치하고, △A출입국관리사무소장에게 해당 조사과장 및 단속팀장을 경고조치할 것 그리고 모든 조사과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모집 시 여성 배제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는 최근 국방부가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지원 자격을 남성으로 제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판단하고 여성에게도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지원 자격을 부여할 것을 권고했다.
  • 李 대통령 8.15 경축사 3단계 통일방안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남북 관계가 더 이상 대결이 아닌 공존, 정체가 아닌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평화공동체에서 경제공동체로, 경제공동체에서 민족공동체로 이어지는 통일방안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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