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 전격 방북

    지난 24일(미 동부시간) 북한에 억류중인 미 국적의 아이잘론 말리 곰즈씨 석방을 위해 방북길에 오른 카더 전 대통령 일행이 25일 오후 5시 10분 현재 민간 항공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北 방송 및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 비폭력평화물결 등 ‘4대강 사업의 진실’ 포럼

    비폭력평화물결·문화다양성 포럼·새언론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는 ‘평화너른마당- 4대강 사업의 진실’이 26일 오후 7시 30분 경향신문 별관 4층(정동)에서 진행된다.
  • 인권위, 교과부 미등록이주아동 중등교육보장 정책 환영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는 교육과학기술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은 ‘김수환 추기경’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인으로 고 김수환 추기경이 선정됐다. 주간지 시사저널이 매년 진행하는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 설문조사에서 김수환 추기경이 29.4%를 기록, 1위에 올랐다. 지난해 4위에서 1위로 뛰어오른 것.
  • 김구·한경직·함석헌으로부터 배우는 리더십

    평화한국(대표 허문영)이 제7기 리더십 아카데미를 '근·현대 민족지도자에게서 배우는 리더십'을 주제로 연다.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장)가 '근현대 역사인식과 기독교'를 강의하고 이 밖에 ▲김교신의 생애와 일제하
  • 서울 YMCA, '다석의 시편 풀이' 강좌 열어

    서울 YMCA와 재단법인 씨알이 '다석의 시편 풀이' 강좌를 공동주최한다. 9월 6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다석학회 회장 정양모 신부가 다석 유영모의 시를 풀이한다.
  • 파키스탄 대홍수 이후…홍수 피해 여전

    파키스탄 대홍수 이후…홍수 피해 여전

    대홍수 이후 파키스탄의 긴급구호가 여전히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비전에 따르면, 21일 파키스탄이
  • 인권위, 외국인 폭행한 출입국관리사무소 운전원 고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단속된 외국인을 폭행한 사건에 관해 △검찰총장에게 A출입국관리사무소 운전원을 고발조치하고, △A출입국관리사무소장에게 해당 조사과장 및 단속팀장을 경고조치할 것 그리고 모든 조사과 직원들에게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모집 시 여성 배제는 ‘차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는 최근 국방부가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지원 자격을 남성으로 제한하는 것은 평등권 침해의 차별행위로 판단하고 여성에게도 공군 사관후보생 조종장교 지원 자격을 부여할 것을 권고했다.
  • 李 대통령 8.15 경축사 3단계 통일방안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남북 관계가 더 이상 대결이 아닌 공존, 정체가 아닌 발전을 지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평화공동체에서 경제공동체로, 경제공동체에서 민족공동체로 이어지는 통일방안을 말하기도 했다.
  • 남북평화재단, 북중접경지역 탐방 및 학술발표회 개최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북중접경지역(압록강-백두산-두만강)을 탐방하고, 학술발표회를 통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문제에 관한 한중학자들과 전문가들 간 학술교류를 진행한다.
  • 북한의 영유아를 위한 우유 지원은 계속돼

    천안함 사태 이후 남북관계가 심각하게 경색돼 교류가 전면 중단되는 위기에 놓였지만 북한의 영유아를 위한 지원은 통일부의 승인을 얻었다. 지원 물품은 우유. 함께나누는세상(대표 정창영)은 북한 영유아와 남한의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사업으로 지난 1월 22일 이후 매월 2-4회씩 200ml 우유 20,000팩과 80…
  • 지적장애 이유 대출 거부는 ‘차별행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적장애를 이유로 대출을 거부한 것은 차별행위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A생명 대표에게 △피해자가 원할 경우 대출심사 절차를 다시 밟을 수 있도록 할 것,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 지적장애 이유 대출 거부는 ‘차별행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지적장애를 이유로 대출을 거부한 것은 차별행위라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권위는 A생명 대표에게 △피해자가 원할 경우 대출심사 절차를 다시 밟을 수 있도록 할 것,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 비통한 파키스탄, 대홍수 현장

    비통한 파키스탄, 대홍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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