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남북평화재단 ‘일본 히로시마 평화워크숍’ 한국측 참가자 모집

    남북평화재단(이사장 박형규 목사)·비폭력평화물결이 ‘일본 히로시마 평화워크숍 및 평화기행’ 프로그램의 한국측 참가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인 평화학자 요한갈퉁의 평화네트워크 중 일본 조직인 ranscend-Japan이 주최하는 ‘한일 평화 워크숍및 히로시마 평화기행’(8월 20∼24일)의 참가…
  • 인권위, 국방부장관에 징병검사 관련규정 개정 권고

    인권위, 국방부장관에 징병검사 관련규정 개정 권고

    시각장애 2급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함께 징병검사를 받도록 한 것은 인권침해 행위라는 판단이 나왔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은 16일 이와 관련해 국방부장관에게 병역법 관련조항을 개정해 줄 것을 권고했다. A(남, 21세)씨는 시각장애 2급 판정을 받은 자신을 비장애인과 동일하게 징병검사를 …
  • 기윤실,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 연다

    2010 교회의 사회적책임 컨퍼런스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필그림하우스(지구촌교회 영성수련원, www.pilgrimhouse.kr)에서 열린다. 기윤실이 주관해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교회를 주제로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전문단체와 지역교회의 …
  • 연명치료 중단 사회적 합의 도출돼

    연명치료 중단 사회적 합의 도출돼

    치료 불가능한 말기 환자의 연명치료를 중단할 수 있도록 하자는 사회적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추정·대리에 의한 의사표시와 입법여부 등에 관하여는 찬반이 팽팽히 엇갈렸다. 합의된 부분 역시 논란의 여지가 많아 '미완의 생명권 보장'이라 할 수 있다.
  • 북한 보건의료 최악 “마취도 없이 다리절단”

    북한에서 다리절단 등 심각한 외과수술이 마취도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발표돼 충격을 던져 주고 있다. 국제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는 국제앰네스티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 외국인 조사중 인종차별적 언행은 인격·평등권 침해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헌병철)는 14일 경찰관이 피해자 조사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행위는 피해자의 인격권 및 평등권 침해라고 판단, 해당 경찰서에 관련자 주의조치 및 소속 직원들에 대한 인권교육 실시를 권고했다.
  • 조계종 4천여 명 승려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대한불교조계종 승려들이 8일 조계사에서 ‘조계종 승려 4,812인 생명평화선언’을 발표, 정부의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승려들은 이 선언에서 수행자 문수 승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4대강에서 반생명 파괴행위가 중단되고, 생명있는 모든 것들에게 평화가 올 때까지 불퇴전의 자세로 정진해 …
  • 국제앰네스티 북한 건강권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 개최

    국제앰네스티의 북한 건강권 보고서 『The Crumbling State of Health Care in North Korea』 발표 기자회견이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새 헌법안을 제안합니다”

    “새 헌법안을 제안합니다”

    고 강원용 목사가 민주화, 인간화 등을 기치로 설립한 크리스챤아카데미를 전신으로 하는 대화문화아카데미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아카데미는 김문현 교수(이화여대), 박은정 교수(서울대) 등 법학, 정치학 분야 전문가 9인으로 구성된 ‘대화문화아카데미 새 헌법 조문화 위원회’를 꾸…
  • 대화문화아카데미 새 헌법안 제안하다

    대화문화아카데미(구 크리스챤아카데미)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을 제안했다. 이른바 ‘대화문화아카데미가 제안하는 새 헌법안’(이하 새 헌법안)은 1987년 이후 사회변화를 반영하고 생태위기 등 21세기형 문제를 해결하는 비전을 담고 있다. 김문현 교수와 박은정 교수 등 법학/정…
  • 한국종교연합, 다종교와 다문화 논의

    한국종교연합 제52차 포럼이 다문화와 다종교를 주제로 오는 21일(수)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영담 스님이 ‘다문화 사회 발전과 종교의 역할’을, 이원규 박사가 ‘다문화 사회와 종교의 역할’을 발표한다. 이어 김해성 목사(한국…
  •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해 보는 인권

    기독교와 이슬람을 통해 보는 인권

    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29일 국가인권위원회 10층 배움터에서 '종교와 인권: 이슬람과 인권, 기독교와 인권'을 주제로 두 종교를 통해 인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 자살 예방 위해 7대 종단 힘모으자!

    자살 예방 위해 7대 종단 힘모으자!

    갈수록 높아가는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7대종단이 지혜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24일 (사)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종교지도자협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주관한 '종교계에서 보는 자살과 예방 대책' 2010 생명사랄 포럼을 개최했다.
  • 7대종단 자살 예방의 길 모색하다

    한국의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1위고, 한국인 사망원인 4위가 ‘자살’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갈수록 높아만 가는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7대 종단이 '자살'문제를 각 종단별 관점에서 보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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