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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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 '컷 오프 통보' 받아
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 후보로 선출됐던 임태훈 전 군인권센터 소장이 당으로부터 '컷오프 통보'를 받았다고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윤석열 대통령, 종교계에 "의료개혁 완수에 힘 모아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낮 청와대 상춘재에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이 자리에서 "의료개혁 등 개혁 완수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TBC, 밥퍼 무료 급식 후원금 전용한 것처럼 보도" 유감
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 목사가 지난달 29일 JTBC가 "다일복지재단이 밥퍼 무료 급식소의 후원금을 종교시설 등에 썼다"라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정정 및 반론보도를 요청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2024년 제13회 탈핵주일 연합예배 열린다
후쿠시마 핵사고가 일어난 지 13년째를 맞아 2024년 제13회 탈핵주일 연합예배를 갖는다.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그리스도인 연대'가 주최하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한국교회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연합예배는 10일 오후 3시 30분 평화의 소녀상 옆에서 열릴 예정이다. -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년 긴급간담회
남북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2년 긴급좌담회가 8일 오후 2시 기사연 빌딩 공간이제에서 열린다. 김영주 이사장(남북평화재단)의 인사로 시작되는 이번 좌담회에서는 김영미 PD(다큐앤드뉴스코리아)가 이야기를 나누고 질의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
'JMS 2인자' 정조은에 검찰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JMS 2인자'로 알려진 정조은에게 항소심에서도 1심 때와 같은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정조은은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JMS 정명석의 범행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2023년 합계 출산율 0.72명..서울 0.55명
목회데이터연구소가 5일 지난해 언론 보도 통계에서 추출한 2023년 합계출산율을 공개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OECD 최하위로 평균의 절반 수준에 그쳤는데요. 이 같은 낮은 출산율은 종교 쇠퇴를 촉진하는 주요한 사회적 상황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자승 전 총무원장, 개인 유산 종단에 귀속돼야"
도정, 허정, 진우스님 외 30명의 스님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양일간'종단 현안과 종교편향'에 대한 주제로 스님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연세대 윤동섭 총장 "새로운 '연세시대' 위해"
연세대학교가 1일 서울 신촌 연세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제20대 윤동섭 총장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취임식에는 허동수 이사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김진표 국회의장, 반기문 이사장 등 7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허동수 이사장의 임명사에 이어 총장서약 문답과 윤동섭 총장의 선서 및… -
종자연, 선거시기 정치와 종교의 유착문제 세미나 개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 대표 백찬홍)이 오는 3일 오후 4시 서울 장충동 우리함께회관 2층 강당에서 '선거시기 정치와 종교 유착문제와 극복방안'이라는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
"직무상 지위 이용한 성직자 선거운동 금지는 합헌"
교회 담임목사가 종교단체 내에서 직무상 지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도록 한 공직선거법 조항에 헌법재판소가 25일 평의 참여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합헌 판결을 내렸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승려들 상습 도박 사건에 "책임지는 자세" 촉구
참여불교재가연대 교단자정센터(이하 센터)가 15일 조계종 일부 고위직 승려들의 상습도박 사건을 규탄하며 한국 불교 지도자들에게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한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
2024 통일비전캠프 열린다
2024 통일비전캠프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불광동 팀 수양관에서 열린다. 주강사로는 주도홍 전 백석대 교수, 허문영 평화한국 대표, 김동춘 서울제일교회 목사, 배기찬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 외에 평화통일전문가들이 나선다. -
한신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6.08대 1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6일 202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205명 모집(일반학생전형)에 1,246명이 지원해 평균 6.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경쟁률( 5.63대 1) 보다 높은 수치다. -
교인들 50여명 총 530억여 원 사기 집사, 징역 15년형
교인 등 53명을 상대로 530억 여원 투자금을 받아 가로채 재판에 넘겨진 ㄱ 교회 ㅅ 집사(66)에게 징역 15년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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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극심한 혐오사회 속 기독교적 환대 실천을 모색하다
혐오와 배제가 극심화되고 있는 혐오사회 속에서 환대를 실천하기 위한 기독교교육의 방안을 모색한 논문이 ... ... -
교계/교회탈종교화 시대 종교별 예비 사역자 감소세 뚜렷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종교별 예비 성직자 감소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조사 ... -
국제WCC, 제네바 환경 네트워크 원탁회의 참여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글로벌 환경 거버넌스에서 제네바의 유산을 기념하는 원탁 토론에 외교관, 신앙 기반 ... ... -
학술"헌재는 국회 탄핵 결의를 인용하라"
아시아종교평화학회(부회장 이찬수)가 17일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를 향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