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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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 1일 별세
지명관 전 한림대 석좌교수(전 KBS 이사장)가 1일 별세했다. 향년 98세. 종교정치학자인 지명관 교수는 사상계 주간, 덕성여대 교수를 거쳐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여대 교수로 있으며 20년 간 망명생활을 했다. -
종교시설 정규 종교활동 인원 축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는 16일 개신교,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등과 논의해 종교시설 방역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
광주 양림교회 찾아 주일예배 드린 이재명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호남 지역 방문 중 주일이었던 지난달 28일 오전 광주 양림교회(담임 백영기 목사)을 찾아 예배를 드렸다. -
전이수 동화작가, 월드비전 최초 아동 홍보대사 위촉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에서 전이수 동화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월드비전 최초의 아동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언론중재법은 언론통제법"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가 정부 여당이 추진 중인 언론중재법에 대해 실상은 "언론통제법"이라고 일갈했습니다. 모자를 벗으면 머리가 드러나듯이 언론중재법의 본질은 언론을 길들이고 통제하기 위한 수단이며 나아가 정권의 권력자를 보호하는 이른 바, "문재인 보호법"이라고도 목청을 높였습니다. … -
김부겸 국무총리, 종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
김부겸 국무총리가 지난 13일 종교계 지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종교활동 현장에서 신도들간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하고 방역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도록 이끌어줄 것을 당부했다. -
"기독교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가 30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종로5가 기독교회관 사거리에서 집결해 광화문 감리교 본부 앞까지 자전거를 타고 각 기독교 교단과 기관들을 방문해 기후위기에 대응해 긴급 행동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
"백신 맞으면 사탄의 표? 백신 음모론 사실무근"
샬롬나비를꿈꾸는행동(상임대표 김영한, 이하 샬롬나비)이 31일 낸 논평에서 일각에서 제기되는 백신 음모론 등이 사실무근이며 백신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국민들의 조속한 백신 접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잘못된 종말론에 결부시켜 신자들을 현혹하는 일부 … -
성공회대 '성 중립 화장실' 설치...인권증진? 성범죄 우려?
성공회대 학생기구 중앙운영위원회가 소위 '성 중립 화장실'인 '모두의 화장실'을 설치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논의를 주도한 이훈 비대위원장은 26일 JTBC와의 통화에서 "'모두의 화장실' 설치에 적극적인 학교 관계자도 있어 올해 안에 설치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배우 정소민 데뷔 11주년 맞아 정소민 팬클럽 나눔실천
배우 정소민 팬클럽 '솜사탕'이 정소민의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나눔을 실천했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재단 홍보대사인 배우 정소민의 팬클럽 '솜사탕'으로부터 재활용이 가능한 중고물품 90여 점을 기부받았다고 26일 밝혔다. -
20,30대 탈종교화 심화...개신교 호감도 6%
국내 20,30대의 탈종교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갤럽(이하 갤럽)은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7일까지 전국(제주 제외) 만 19세 이상 1,500명을 대상으로 종교 현황 및 인식을 조사해 18일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국생명의전화 제9대 이사장에 강용규 목사 선임
한국생명의전화의 신임 이사장으로 한신교회 강용규 목사가 선임됐다. -
월드비전, 코로나 확진 및 사망자 급증 인도 긴급구호 나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를 위해 700만 달러(약 78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
"여당은 종부세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희년함께, 한국YMCA전국연맹 등 시민단체들이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종부세 역주행에 대해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 성명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정인이 양모 사형 구형...정인이 양모 최후진술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정인이 사건'의 양모 장모 씨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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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정재현의 《'묻지마 믿음' 그리고 물음》으로 성찰해보는 우리의 '믿음'
철학하는 신학자 정재현의 저서 《'묻지마 믿음' 그리고 물음》을 소개합니다. 책 한 권 전체가 기독교인들의 ... -
국제예루살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 성탄절 기념토록 격려
최근 발표된 성명에서 예루살렘의 총대주교들과 교회 수장들은 계속되는 전쟁 속에서 대림절과 성탄절의 종교 ... -
학술외계 지적 생명체의 존재가 전통 종교의 붕괴를 가져올 것인가?
외계 지적 생명체와 종교의 운명을 논하는 연구논문이 발표됐습니다. 김정현 교수(연세대 종교철학)는 최근 ... ... -
교계/교회2024 생명과 평화의 길,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가 한국 그리스도인의 일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