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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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라 후쿠시마!"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 지 꼭 10주년이 된 11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회원들 중 일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보호복과 방독면을 착용한 뒤 "안전한 에너지는 탈핵이 답이다" "기억하라 후쿠시마!" 등의 플랭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했다. -
"탈핵은 행동으로, 핵발전소 이제 그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 환경단체들이 후쿠시마 핵사고가 발생한 지 꼭 10주년이 된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에너지는 탈핵이 답이다" "기억하라 후쿠시마!" 등의 플랭카드를 들고 정부를 향해 "탈핵을 행동으로 보일 것"을 촉구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민주주의 지켜내겠다”
미얀마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외신을 통해 미얀마 군부가 시민들을 탄압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러자 재한 미얀마인들이 7일 대전역 광장에 모여 군부 쿠데타를 규탄했습니다. NCCK와 시민사회도 속속 규탄대열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
가수 영탁, 의료진 방호복 및 취약계층 위해 1억 기부
K-POP 팬덤 플랫폼 덕킹과 굿네이버스가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 활동을 벌였다. 가수 영탁의 이름으로 기부된 1억원은 의료진에 방호 용품 지원 및 코로나 취약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
기윤실 "총신대 운영에 여성 참여, 문제 없어"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총신대와 합동총회는 교육부의 여성 이사 선임을 성별에 관계 없이 유능하고 신실한 일꾼들을 학교 운영에 참여시키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2일 발표했다. -
"위안부는 자발적 매춘부 주장은, 역사 왜곡"
3.1절을 맞이해 일본 종군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 문제가 아직도 한일간의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 2월 '전시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 동원된 성노예가 아닌 자발적 매춘부였다'고 주장한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 마크 램지어(J. Mark Ramseyer)에 대해 미 학계, 미의원 및 미 한인단체 등의 비난 목소… -
종교시설 승리제단 관련 53명 집단감염
경기 부천에 있는 종교시설 승리제단과 보습학원에 연관된 5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부천시는 9일 A보습학원 강사 B씨가 지난 8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7일에는 B씨 제자인 C군도 확진됐다고 밝혔다. -
정세균 총리, NCCK-한교총 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소강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경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정총리, 개신교계 지도자 만나 "코로나19 방역 협조"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개신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감담회에는 소강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경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 -
광주안디옥교회 확진자 밤새 추가... 누적 확진자 118명
광주안디옥교회(담임 박영우 목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9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18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1일 총 1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안디옥교회발 확진자는 9명이었다. -
IEM,TCS국제학교 집단감염에 미인가 시설 방역강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대전 IEM국제학교와 광주 TCS국제학교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0시부로 별도 해제시까지 적용되는 '미인가 대안 교육시설 방역수칙'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M선교회 관련 광주TCS국제학교에서도 100명 확진
IM선교회가 운영하는 IEM국제학교발 집단감염 사태가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26일 밤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비인가 교육시설인 광주TCS국제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100명이 쏟아져 나왔다. 이 지역 최대 규모의 집단감염 사태다. TCS국제학교 역시 IM선교회와 관련된 시설이다. -
IEM국제학교 집단감염..."식당에 좌석별 칸막이도 없어"
대전 중구 소재 한 비인가 중·고교과정 기숙형 국제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1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한 IEM국제학교는 개신교 선교단체 IM선교회가 선교사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비인가 교육시설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원도 학교도 아닌 시설이라 방역사각 지대로 지목되고 있… -
서울시, BTJ열방센터 방문한 서울시민 5명 고발키로
22일 서울시가 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BTJ 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시민 5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이들이 센터에 방문한 사실을 숨기고 검사 불응 등 방역 조치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다. -
아이돌 성적 노리개로…'알페스' 처벌 촉구 청원 20만 돌파
최근 한 래퍼를 통해 공론화된 '알페스' 이용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관련 청와대 청원이 21만명을 넘어섰다.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된 이 청원은 내달 10일까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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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1908-1967)은 사랑하는 이를 그리며 편지를 쓴다. 그의 마음은 "에메랄드 빛 하늘"과 같다. "우체국 창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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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조정민 목사, "기독교 텔레반주의자? 조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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