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에 이어 송구영신예배도 비대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시킨다고 밝혔다. 28일 확진자가 연이틀 1000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에는 이른 상황이기 때문이다.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보수 개신교 논객 엘정책연구원 이정훈 교수가 22일 '유승준 마녀사냥에 숨겨진 음모'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유승준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은 했지만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승준 방지법'을 발의한 민주당 김병준 의원이 "헌법 위반"이라며 위법 행위를 주장한 것에 정면 반박하는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에서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5인 이상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하지만 교회 예배 등 종교활동은 이번 행정명령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샬롬나비를꿈꾸는행동(이하 샬롬나비, 상임대표 김영한)이 30일 2020년 美 46대 대통령 선거 바이든 당선 언론 보도와 관련해 논평을 냈다. 이 논평에서 샬롬나비는 "이번 대선에 나타난 미국인들의 상식이 승리한 것을 바라보면서 바이든의 승리는 미국 정신의 승리라고 평가한다"면서 트럼프가 하루속히 미국의 전통에 따라서 패배를 승인하고 승자 축하를 하는 미국의 아름다운 민주주의 전통을 살려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코로나가 다시 기승을 부리는 11월 늦가을, 한국밀알선교단이 몸과 마음이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두 번째 온라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코로나 시대, 그래도 희망"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온라인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20일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와 아동폭력의 상관관계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하며 관심을 촉구했다.
엄정화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재단 츠이 30일 밝혔다.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이 지난 19일,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7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100명 규모 내의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등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비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사)마음나눔(이사장 정인재 목사)이 주최하는 양평 옥토버페스트 축제가 지난 10일 양평 인근의 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사)마음나눔이 운영하는 동아리 교실에 수개월째 참여하며 악기를 배운 지역의 아이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신천지 교인으로 지칭한 허위 글을 트위터에 게시한 5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26일 오후 본인 사무실 안에서 휴대전화로 트위터에 접속한 뒤 '이재명이가 신천지 과천소속 교인이래요. 자기 명단 없애버리려고 정부 말 안 듣고 먼저 들어간 거랍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청년위 부위원장 등이 지난달 29일 페이북에 자신들을 소개하는 카드뉴스 형식의 글을 올린 것이 논란이 되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2일 SNS에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당사자들에 대해 징계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취소된 주성은씨의 경우 자신을 소개하는 카드 뉴스에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나라 자유보수정신의 대한민국"이라고 적어 논란을 키웠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10월 3일 개천절을 앞두고 보수 우익 단체의 집회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연대가 28일 "경찰의 '드라이브 스루 집회' 원천봉쇄는 과잉대응"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특히 "감염병 방역을 위해 집회시위의 권리는 무조건 포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며 "방역이라는 제약 조건에서도 어떻게 집회시위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을 지를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서울시가 18일 사랑제일교회와 전광훈 목사를 상대로 약 46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6):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계시 신앙에 대한 포이어바흐의 종교비판에서 살펴본 바, 성서 문자주의 신앙은 기록된 계시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리키는데 이것이 위험한 까닭은 이미 주어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