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딸 백골 되도록 방치한 비정한 유학파 목사
경기도 부천에서 사망한 지 11개월 만에 발견된 여중생 이모 양(사건 당시 13세)의 시신이 발견된 가운데, 이 양의 아버지가 3일 긴급 체포됐다. 범인은 이 여중생의 아버지이자 독일 유학파 출신인 목사인 것으로 드러나 교계 적지 않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목사 아버지, 여중생 딸 시신 1년 간 방치
목사 아버지가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1년 동안 방 안에 방치한 사건이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40대 목사 아버지는 국내 유명 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유학을 다녀온 박사 학위 소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
헬조선 시대 직장인에게도 금수저가 중요하다?!
헬조선 시대 직장인이 꼽은 성공요인 1순위는 뭘까? 대한민국에서 성공하려면 부모님의 재력이 필수적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금수저 흙수저 이슈가 비단 자라나는 세대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
홍찬혁 목사, 국민의당 완산갑 출마 선언
홍찬혁(54) 목사가 2일 전북 전주완산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이번 총선에 국민의당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목사 타이틀을 걸고 치르는 선거라 기독교인들 사이에는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한국YWCA 대학·청년Y 전국협의회 6년 만에 재개
한국YWCA연합회는 지난 1월29일(금)와 30일(토) 양일간 부천 YWCA 버들캠프장에서 ‘2016년 대학·청년YWCA 전국협의회’를 개최했다. 주제는 "청년이 연대하고 주체가 되는 사회 만들기"였다. -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 취임
김용학 연세대학교 제18대 총장이 2월 1일 공식 취임했다. 임기는 2020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
익산 할랄식품단지 사실상 백지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식품단지 조성계획이 사실상 백지화 되었다고 전북 지역신문인 전북일보가 28일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정부는 익삭 시민들의 동의 없이는 진행하지 않겠다며 (해당 사업)철회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알려졌다. -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 취임식
김용학 연세대 제18대 총장이 취임식을 갖는다. -
강원도, 할랄산업 육성...보수 교계 반응 어떨까?
강원도(지사 최문순)가 할랄산업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 백지화 논란이 채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전개되고 있는 터라 이목을 끌고 있다. -
3포 세대 때문인가? 혼인 건수, 갈수록 하락세
'3포세대'(연애·결혼·출산)가 늘어서인지 혼인 건수가 2년 연속 30만건 수준에 머물렀다. -
할랄단지 조성계획 백지화 보도 "오보" 확인
극우 성향의 교계 몇몇 매체가 앞다퉈 보도한 할랄단지 조성 계획 백지화가 "사실이 아님"이 재확인됐다. 뉴스1은 25일 단독 보도 명의로 정부가 할랄단지와 할랄도축장 조성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
농식품부, 할랄단지 조성계획 잠정 보류
정부가 작년부터 할랄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추진해 온 국가식품클러스터 내 할랄단지 조성 계획을 잠정 보류했다. 농식품부는 21일 '할랄식품정책 관련 오해에 대한 설명'이란 제목의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할랄식품 수출대책 발표 이후 국내 할랄식품 수출기업 및 할랄식품 관심 기업 대상으로 입… -
"너와 나는 여기 다 있어"
12.28 한일 외교장관 회담 이후 반발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수) 정오 주한 일본대사관에서는 정기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1월 첫주부터 작가 한 명이 참여해 작품으로 지지발언을 하기로 했는데요, 20일 시위엔 정우영 시인이 '소녀상에게'란 시를 낭송했습… -
디에프 부옹 “인신매매 시장 1,500억 달러규모”
한국YWCA는 방한한 베트남 난민 출신 평화활동가 디에프 부옹 초청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디에프 부옹은 베트남 난민 출신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경제학을 공부했고, 이어 베트남 여성들의 역량 강화에 집중해왔습니다. 부옹은 인신매매 실태를 전했는데요, 시장 규모가 1,500억 달러 규모라고 합니다. -
샬롬나비, "위안부 협상 미래지향적 해결 도모 필요"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1월20일(수) 위안부 협상에 대한 논평서, "미흡하지만 진일보하고 책임 있는 미래지향적 해결과 발전의 첫걸음이다. 일본정부는 이번 협상을 끝이 아니라 시작으로 진정하게 뉘우치고 사죄를 행동을 표시하라"를 발표했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