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박대동 국회의원, 갑질 논란...비서관 “월급상납” 강요

    새누리당 박대동 국회의원이 자신의 비서관에게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MBN ‘뉴스8’에서 4일 단독으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대동 국회의원은 자신이 당선되기 2년 전부터 곁을 지킨 비서관에게 월급 일부를 상납할 것을 강요했다. 상납을 강요 받은 박대동 국회의원 전 비서관 박…
  • 이자스민 의원, 국회서 초코바 먹고 게임 삼매경

    이자스민 의원(새누리당)이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초코바를 먹는 것으로 모자라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처신을 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 로스쿨 반발 확산…사시 폐지 유예 논란 가중

    정부의 사시 폐지 유예 입장 발표 이후 전국 로스쿨 학생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교수들까지 가세할 기미가 보여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 현재 부산대, 동아대를 포함한 전국 로스쿨 재학생들이 법무부의 사법 시험 폐지 유예 입장에 반발해 집단 자퇴와 학사 일정 거부를 결의했다.
  • [포토] 백남기 선생 쾌유기원 시민 일만배

    [포토] 백남기 선생 쾌유기원 시민 일만배

    지난 11월14일(토) 민중총궐기에서 전남 보성군 농민회 소속 백남기 선생이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생명이 위태로운 가운데 백 선생이 입원중인 서울 동숭동 서울대학교병원 앞에서는 행사가 진행중에 있다. 하루종일 흩뿌리던 눈발이 잦아든 저녁 7시경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시간에 시민들이…
  • 한상균 찾은 백기완 밥 얻어먹고 잘 자라

    4일 조계사를 찾은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등이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응원했다. 그는 도법 스님과 면담 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밥 얻어먹고 잘 자라"는 취지의 응원의 메시지를 던졌다.
  • 저소득층 기저귀·분유값 지원 인상

    내년부터 저소득층의 영아 기저귀와 분유값 지원이 크게 늘어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 예산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애초 정부안의 2배인 200억원으로 늘었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내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저귀 지원단가는 당초 월 3만2,000원에서 월 6만4,00…
  • 서해대교 화재 순직에 남경필 경기지사 애도

    중국 출장 중인 남경필 경기지사는 서해대교 주탑 화재사고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순직한 평택소방서 이병곤(54) 소방경에 대해 애도를 표한 뒤 장례를 도청장으로 치르라고 지시했다.
  •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 개최

    2015 제2회 우수 사회적기업 어워드 시상식 개최

    사회적기업활성화 전국네트워크(상임 공동대표,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 고용노동부 이기권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오광성)이 후원하는 2015년 제2회 이 12월1일(화) 오후 2시 서울YWCA 대강당에서 열렸다.
  • 경찰연행 향린교회 집사, 영장 기각

    경찰연행 향린교회 집사, 영장 기각

    조계사를 찾았다가 경찰에 연행된 향린교회 채운석 집사가 12월1일(화) 밤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났다. 채 집사는 지난 11월28일(금) 기도를 위해 조계사 진입을 시도하다가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실랑이를 벌어다 강서경찰서로 연행됐었다.
  • 종교인 과세, 47년 만에 국회 문턱 넘어

    종교인 과세가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법안소위는 11월30일(월) 종교인 과세를 시행하는 내용이 담긴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여야는 지난 8월 기획재정부(기재부)가 낸 안을 그대로 통과시켰다.
  • 제헌헌법 교육,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

    제헌헌법 교육, 근현대사에서 가장 중요

    “젊은이들은 우리나라를 헬조선이라고 한다. 지금 헌법이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이를 젊은이에게 돌려준다면, 그리고 헌법이 살아 움직인다면 젊은이들이 헬조선이라고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성공회대 한홍구 교수가 12월1일(월) 오전 충남 천안시 아이쿱 천안소비자생활협동조합 초청 강연에서 …
  • 공지영 경찰출석, “신앙적 프라이버시 문제인데…”

    소설가 공지영(52)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전직 신부가 ‘밀양 송전탑 쉼터 마련’을 위해 모은 성금을 유용했다는 글을 올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기 때문이다.
  • 신원 박성철 회장, 장로 잔혹사 후속편 되다

    신원 박성철 회장, 장로 잔혹사 후속편 되다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장로 잔혹사 후속편의 주인공이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부장판사 심규홍)는 27일 채무자 회생 및 파산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에게 징역 6년과 벌금 50억 원을 선고했다.
  • 블랙프라이데이, 해외 직구 사기 피하려면

    미국 최대 규모 할인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 우리시간으로 28일 시작되는 가운데 가전제품부터 의류까지 평소 눈 여겨둔 상품을 싸게 사기 위해 소비자들의 손놀림(클릭)이 바빠지고 있다. 이 기간 미국 백화점과 할인점 등은 재고를 방출해 물건값을 60∼80% 할인율로 깎아 내놓는다.
  • 공지영, 전직 신부 상대 SNS 올린 글로 피소

    소설 공지영씨가 SNS에 올린 글 때문에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요 소식통이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전직 신부 48살 김 모씨가 자신에 대한 거짓 횡령 의혹을 SNS에 올린 혐의로 소설가 공지영 씨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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