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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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파기환송심 첫 공판...첫 심경도 밝혀
성매매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성현아에 대한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22일 오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다. 성현아는 지난 2010년 사업가 A씨와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갖고, 5천만원 상당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

기아대책, 에콰도르에 1만 7000불 긴급 지원
지금 에콰도르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에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은 1만 7,000달러 규모의 긴급구호를 제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이재민이 넘쳐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

미AP통신, 형제복지원 사건 파헤쳐
형제복지원 사건은 참으로 부끄러운 인권침해 사건입니다. 그래서 SBS '그것이 알고싶다' 같은 시사고발프로그램에서 자주 다뤄지곤 했는데요, 미 최대 통신사인 AP통신도 이 문제를 심층 보도했습니다. AP통신은 이 시설이 과거 군사독재 시절 체제 반대자들을 '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활용됐음을 폭… -

[한 장의 사진] 어버이연합 사건, 공동체가 책임 지자
요 며칠 사이 '어버이연합'이 연일 사람들의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기자도 집회 취재 있을 때면 어버이연합이 시위하는 광경을 자주 지켜보았는데요, 이들의 실체가 드러나니 그저 허망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향해 손가락질 하기 보다, 공동체가 이들을 끌어안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 -

어버이연합, 청와대 커넥션 의혹 파문
어버이연합에 대한 전국경제인연합의 자금 지원 의혹 논란과 발을 맞춰 이번에는 청와대 관계자의 보수 집회 개최 지시설까지 나오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

손석희 사장 "세월호 보도로 상받는 것은 착잡한 일"
"세월호로 상을 받는다는 것은 착잡한 일입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잊게 되고, 잊자고 하는 사람이 워낙 많았기 때문에 멈춰선 안 되지 않을까 해서 오래 보도하게 됐습니다.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드러나게 하는데 도움 됐을지 모르지만 먼 훗날 일조했다고 한다면 그보다 기쁜 일은 없을 것 같습니… -

이경실 남편, 성추행 혐의 인정..피해자 인터뷰 조명
이경실 남편 최모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06호 법정에서는 이경실의 남편 최 씨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1차 항소심 공판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씨는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나 피해자와 합의를 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

이수, 7년 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첫 심경
엠씨더맥스 이수가 7년 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에 대해 첫 심경을 밝혔다. 이수는 19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성매매 사건에 "그 어떤 비난도 제가 마땅히 받아야 하는 벌"이라면서 "묵묵히 반성하는 게 옳다고 생각했다. 시간이 많이 지난 후에야 사과하게 돼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

정두언 의원, 원유철 비대위원장에 직격탄
20대 총선에서 낙선한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3선·서울 서대문을)이 18일 당 지도부의 집단 사퇴로 원유철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추대된 것에 직격탄을 날렸다. 정두언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에서 원유철 원내대표에 "한 번 간신은 영원한 간신인 것"이라고 비판했다. -

에콰도르 지진, 사망자·부상자 속출
일본 지진에 이어 남미 에콰도르에도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지 언론의 보도를 종합해 보면 이번 지진 사태로 사망자 240여 명, 부상자 2천 5백여 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포토 에세이] 괴로워 하는 엄마들
슬픔 중에서도 가장 깊은 슬픔은 자식 잃은 슬픔이라고 합니다. 세월호 참사 2주기가 다가오지만 여전히 사랑하는 자식을 찾지 못한 엄마들은 여전히 힘듭니다. 성직자들이 이들을 위해 기도회를 마련했지만, 이들은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분들의 아픔을 보듬어야 했지만, 지난 2년의 … -

일본 지진, 구마모토 강진...사상자 속출
14일 저녁 일본 지진이 발생해 건물이 무너지고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NHK 등 외신이 일제히 보도했다. -

일본 지진, 구마모토 남동쪽 규모 6.4
14일 일본 지진이 발생, 국내까지 진동이 감지됐다. -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 여의도 국회 입성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용인정·당선인)가 첫 도전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 여의도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

김을동, 국회의원 3선 도전 실패...남인순 당선
김두한 전 의원의 딸이자 배우 송일국의 모친으로 더 유명한 정치인 김을동 새누리당 서울 송파구병 후보의 3선 도전이 실패했다. 김을동 후보는 99.9% 개표 완료된 14일 오전 5시께 39.7%(50.212표)의 득표율로 44.9%(56,771표)의 득표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후보에 금뺏지를 넘겨주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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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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