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leebujin

    삼성그룹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혼' 선고..임우재측 "항소"

    법원이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장녀 이부진(46)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48) 삼성전기 상임고문에 '이혼'을 선고했다. 결혼 17년 만이다.
  • ncck

    안철수 의원, “기회의 나라를 만들고 싶다”

    국민의당을 창당하고 세결집에 나서고 있는 안철수 의원이 14일(목) 오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찾아 김영주 총무와 면담을 가졌습니다. 안 의원은 오후엔 명동성당을 찾아 염수정 추기경을 예방할 예정인데요, 이 같은 행보는 종교계 표심잡기라는 해석입니다.
  • leechongjae

    한국YMCA전국연맹, 신임 이충재 사무총장 취임예배 봉헌

    한국YMCA전국연맹은 오는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 기념관에서 신임 이충재 사무총장 취임예배를 봉헌합니다. 신임 이충재 사무총장은 대전지역 시민운동 1세대 활동가이며 에큐메니컬 활동에도 몸 담은 바 있습니다.
  • yeonga_0113

    자원봉사그룹 ‘광화문연가’, 독거노인 가정에 연탄 전달

    자원봉사그룹인 '광화문연가' 회원들은 13일(수)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다시 한 번 춥고 배고픈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엔 세월호 유가족 9가정이 참여하기도 했는데요, 세월호 유가족들은 아직도 아파하지만 그래도 성원해준 국민들을 잊지 않았고, 오히려 고마움을 표시했습니…
  • parkwonsun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 박원순 시장 출근길 막다 체포돼

    11일 오전 7시 '동성애 반대' 시위를 벌여오던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62)가 박원순 서울시장의 출근길을 막아서며 대치하다가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 w_01

    제1212차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열려

    6일(수) 정오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선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이날 시위는 여러모로 상징성이 컸습니다. 그런 탓에 찬바람이 매섭게 분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1,000여 명의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동참했습니다.
  • kimjunguen

    북한 핵실험…달라진 北 김정은 신년사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1일 집권 이후 4번째 신년사를 발표한 가운데 이례적으로 분위기가 확 달라진 모습들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 north_01

    북한지진 핵실험장 길주군 인근서 규모 5.1

    북한의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서 규모 5.1의 인공지진으로 보이는 지진이 발생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도 6일 오전 10시 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north

    북한 핵실험..."수소폭탄 실험, 성공적이었다" 발표

    북한이 6일 수소폭탄 핵 실험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핵 실험은 4차 실험으로, 지난 2013년 2월 3차 핵실험을 실시한지 약 3년 만에 감행됐다.
  • kimyounghan

    샬롬나비, "교회는 예수 따라 낮은 곳에서 섬겨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은 신년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한국교회는 예수의 자기 비움을 본받아 더욱 낮은 곳에서 세상을 섬기자! 동성애, 성개방 풍조, 좌편향으로부터 사회를 지키고 통일나눔펀드 참여로 통일기초 닦자!"라고 당부했다.
  • baeknamki_01

    [포토] 백남기 선생 쾌유 기원을 담은 종이학

    서울 종로구 동숭동 서울대 병원 앞은 시민들이 접은 종이학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이학엔 특별한 사연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사연을 사진으로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 LEE

    [2015년 잊을 수 없는 인물]

    한 해를 되돌아 보면서 수 많은 인물들이 떠오릅니다. 그러나 좋은 기억으로 남는 인물들은 별로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을 깔보는 막말을 일삼았고, 재계 인사들은 갑질 횡포를 부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만열 숙명여대 명예교수는 독보적입니다. 이 교수는 비판적 지식인의 역할을 감당해오다, 역…
  • w_01

    숫자로 이해하는 ‘일본군 위안부’

    한일 외교장관 합의로 새삼 위안부 문제가 논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1991년에야 한 피해 할머니의 증언으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이후 사반세기 가까운 시간이 지나도록 진전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번 한일 위안부 협의도 일본의 요구를 순순히 수용한 굴욕합…
  • nosoyoung

    최태원, "필리핀 선교여행 다녀오면 이혼해 주겠다 했다"

    최태원(55) SK그룹 회장이 과거 노소영(53) 아트센터 관장을 상대로 작성한 이혼 소장에서 결혼 초부터 "종교 차이"로 갈등을 겪었다고 밝혀 이목을 끌고 있다.
  • 위안부 협정 반대

    [포토] 위안부 합의..."피해자 목소리 없는 타결"

    30일(수) 서울 종로구 율곡로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청년단체들의 한일 위안부 협정 규탄기자회견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피해자 목소리도, 가해자의 반성도 없는 타결은 '해결'이 아니"라며 진정성 있는 해결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쳤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