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국YWCA, 제1차 YWCA 돌봄정의포럼 개최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5월 30일(금) 오후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제1차 YWCA 돌봄정의포럼을 개최했다. 돌봄정의포럼은 YWCA가 2011년부터 정의포럼, 평화포럼, 생명포럼을 연간 단위로 진행하고자 한 기획의 일부로서 2014년도 ‘YWCA 정의운동의 해’를 맞이하여 개최한 것이다.
  • 평화연구원, “김정욱 목사 송환에 정부가 나서길”

    평화연구원, “김정욱 목사 송환에 정부가 나서길”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정토회 지도법사)의 평화연구원(원장 김형기 연세대 교수)은 5월 27일자 99호에서 현재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 목사의 송환에 정부가 나설 것을 촉구했다. “외면당하는 구조 요청: 북한 억류자와 이산가족, 그리고 남북관계의 골든타임”이라는 제하의 현안 진단에서 평화연구원은…
  • “평화통일 불씨 노릇과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

    “평화통일 불씨 노릇과 에큐메니칼 운동 활성화”

    본지는 오는 6월 20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YMCA 이사장 안재웅 목사를 방문하여 YMCA의 발자취에 대한 회고와 미래의 전망을 들어보기로 했다. 마포구 동교동 다솜이재단 이사장 실에서 대담이 있었으며 본지 김진한 대표와 이인기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알고 계시다시피 YMCA는 한국시민운동단체들을 선…
  • 세월호 참사 관련 신학생들의 단식농성 이어져

    세월호 참사 관련 신학생들의 단식농성 이어져

    세월호 참사 관련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해온 신학생 시국농성단이 23일(금) 청계광장에서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농성에 참가하고 있는 한 신학생은 “아직까지 어려운 점은 없다”면서도 “세월호 사건이 잊혀져 가는 것 같아 안타깝고 힘들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 신학생들,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신학생들,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

    21일(수) 청계광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이던 신학생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그 내용과 형식, 진정성 등 모든 면에서 희생자 및 실종자 가족을 비롯한 많은 국민에게 다시 한 번 큰 실망감과 분노 그리고 참담함을 가져다 준 ‘참사’ 자체"라고 비판한 뒤 고강도 투쟁을 전개할 것을 선언했다. …
  • 신학생들, “무책임한 정부에 고강도 투쟁 전개할 것”

    신학생들, “무책임한 정부에 고강도 투쟁 전개할 것”

    세월호 참사와 관련, 신학생들이 결기를 드러내고 있다. 한신대학교 신학과 민중신학회 소속 세 명의 학생들은 지난 15일(목)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해 현 정부의 책임을 물으며 삭발 및 단식 농성을 벌였다. 신학생들은 이어 21일(수) 역시 청계광장에서 신학생 시국단식농성단(이하, 단식…
  • “세월호 참사, 압축적 경제성장이 만들어낸 부끄러운 사건”

    “세월호 참사, 압축적 경제성장이 만들어낸 부끄러운 사건”

    샬롬나비를꿈꾸는행동(이하 샬롬나비)이 20일 세월호 참사관련 2차 성명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성명에서 "진도 앞바다에서의 세월호 참사는, 압축적 경제성장으로 선진한국을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만들어낸, 잊어서는 안 되는 부끄러운 사건"이라고 했다.
  • 서울YMCA 청소년 ‘소원우체통’ 7차 선정

    서울YMCA 청소년상담실 ‘신문고’는 ‘소원우체통’ 프로젝트의 7차 수혜자를 선정했다. ‘소원우체통’은 어린이 · 청소년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해 마련한 기획인데 7차 수혜대상자로 김민호(가명, 18세, 서울 용산구)군을 선정하고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 세월호 참사와 불안한 나라

    세월호 참사와 불안한 나라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반성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월 19일(월) 오후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는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세월호 참사와 불안한 나라’는 제목으로 긴급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정책토론회에서 충북대 이재은 교수가 ‘세월호 참사와 불안…
  • 세월호 사건 이후 국가위기관리…“인간존중 가치 배제 말아야”

    세월호 사건 이후 국가위기관리…“인간존중 가치 배제 말아야”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 사회의 안전불감증에 대한 반성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5월 19일(월) 오후2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는 환경운동연합 주최로 ‘세월호 참사와 불안한 나라’는 제목으로 긴급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발제를 맡은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는 “안보의 개념이 전…
  • 세월호 추모 종이배로 뒤덮인 시청 광장

    세월호 추모 종이배로 뒤덮인 시청 광장

    18일(일) 시청 광장 잔디밭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를 적은 종이배로 가득하다.
  • YMCA, 세월호 참사 한 달 맞아 호소문 발표

    YMCA, 세월호 참사 한 달 맞아 호소문 발표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목사, 이하 YMCA)은 5월16일 세월호 대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을 맞아 세월호 참사의 공범임을 고백하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세월호 참사를 나라가 거듭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호소문을 통해 YMCA는 세월호 참사는 한국사회의 총체적 부실을 드…
  • 신학생들, 이번엔 단식농성 돌입

    신학생들, 이번엔 단식농성 돌입

    한신대 민중식학회 소속 3명의 학생들이 학생들은 15일(목) 청계광장에서 삭발을 한 뒤 단식농성을 시작했다. 하루가 지난 16일 이들은 약속대로 같은 현장에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21일까지 단식농성을 계속할 예정이다.
  • 삭발 단식농성 중인 한신대 신학생 동기 묻자

    삭발 단식농성 중인 한신대 신학생 동기 묻자

    세월호 참사 이후 신학생들이 거리로 뛰쳐 나가고 있다. 지난 8일(목) 감신대 소속 8명의 학생들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기습 점거한 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정부의 부실대응을 규탄했다. 이어 한신대 민중신학회 소속 3명의 학생들은 15일(목) 청계광장에서 삭발을 한 뒤 단식농성을 …
  • 신학생들, 이번엔 삭발 후 단식농성 돌입

    세월호 참사 이후 신학생들이 거리로 뛰쳐 나가고 있다. 지난 8일(목) 감신대 소속 8명의 학생들은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기습 점거한 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정부의 부실대응을 규탄했다. 이어 한신대 민중신학회 소속 3명의 학생들은 15일(목) 청계광장에서 삭발을 한 뒤 단식농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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