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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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전국연맹, 제42차 전국대회 및 총회 개최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목사)는 지난 6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제42차 전국대회 및 총회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안재웅 이사장의 이임식과 이선호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도 함께 열렸다. -
YMCA 제42차 총회서 이신호 신임 이사장 취임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목사)는 지난 6월 21일(금) 오후 2시부터 22일까지 제42차 전국대회 및 총회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개최했다. 총회의 주제는“생명의 물결, 평화의 바람, 만물을 새롭게!”이며 전국 66개 YMCA 회원 대의원 300여명이 참가했다. 100주년을 맞은 해에 개최된 이번 전국대회는 1… -
한국YWCA연합회, 제 2차 YWCA 돌봄정의포럼 개최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6월 19일(목) 오후 서울YWCA강당에서 제2차 YWCA 돌봄정의포럼을 개최했다. 제2차 포럼의 주제는 “보편적 복지로서의 돌봄”이며 한국노동연구원 윤자영 연구원이 주제 발표를 맡았다. 그는 “돌봄이 인간의 생존과 사회발전에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에 대한 논의가 복지… -
샬롬나비, 문창극 후보 발언에 대해 균형잡힌 비판 요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은 6월17일(화) 문창극 총리후보의 온누리교회 강연과 관련하여 논평을 내고 그의 강연에 대한 언론 및 각계 인사들의 비판이 오해 혹은 의도적인 왜곡의 소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
종교자유정책연구원, 문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발언이 타종교를 자극하고 있다. 불교계 시민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은 16일(월) 오후 성명을 내고 문 후보자가 스스로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
하트하트재단, 시각장애아동 위한 특별한 도서관 세워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특별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은 지난 14일(토) 스탠다드 챠터스 은행과 함께 시각장애아동을 위한 도서관을 강원명진학교에 건립했다. 이번에 세워진 ‘착한 도서관’은 지난 4월 청주맹학교에 건립한 도서관에 이어 두 번째로 세워진 것이다. -
문창극 후보, 온누리교회 근현대사 강연 동영상 논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근·현대사를 주제로 한 과거 강연에서 남북분단과 일본 식민지배를 두고 "하나님의 뜻"이라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있었던 이 강연에서 문 후보자는"‘하나님, 왜 이 나라를 일본한테 식민지로 만들었습니까… -
샬롬나비행동,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나비행동)는 6.4 지방선거가 끝난 시점에 그 동안 묵혀 두었던 북한인권법의 제정을 촉구했다. 나비행동은 인류보편의 인간존엄적 가치가 한반도에서 지켜질 수 있도록 여야가 정파적 이익을 넘어서 협력하여 북한인권법을 제정할 것을 요청했다. -
“또 다른 세월호 ‘대한민국 노후원전’ 폐쇄하라”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27년전 바로 오늘, 6.10 민주화 항쟁의 본거지 명동 YWCA회관 앞에서 위험한 재앙의 불인 핵에너지를 끄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불’을 밝히자는 제 13차 'YWCA 탈핵 불의날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국 최초로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한 공공급식을 위한 ‘진흥… -
“세월호 참사 이후…반성적 현대화 이뤄져야”
김호기 연세대 교수(사회학과)가 세월호 참사가 "돌진적 근대화가 가져온 부작용"이란 점을 확인하며, 세월호 참사 이후 우리사회가 "반성적 현대화 과정을 거쳐야 함"을 강조했다. 그는 9일 저녁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복음주의교회연합 주최로 열린 ‘세월호 참사 이후, 한국교회의 성찰… -
“세종대왕상 점거와 단식농성은 복음정신의 구현”
성명서 공화국이라 불릴 만하다. 교단 차원의 성명서로부터 이름조차 생경한 단체들의 성명서에 이르기까지 거의 매일 성명서가 최근까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거의 모든 성명서에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정부에 대해 비판적 시각을 견지하고 고통 받는 자들의 편에 서며 자신부터 회개하겠다는 … -
성소수자들 퀴어문화축제 개최…기독교인들 반응 엇갈려
7일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신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우리사회에 팽배한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증)에 대한 저항의 화두로 "사랑"을 선택한 이들의 축제는 이들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반… -
성소수자들 퀴어문화축제 서울 신촌 일대서 열려
7일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Korea Queer Festival)가 ‘사랑은 혐오보다 강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울 신촌 일대에서 진행됐다. 우리사회에 팽배한 호모포비아(동성애혐오증)에 대한 저항의 화두로 "사랑"을 선택한 이들의 축제는 이들을 지지하는 그리스도인들과 반대하는 그리스도인들의 반… -
기아대책, “한톨나눔” 행사 열어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6월6일(금)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평화광장에서 청소년 1만여 명이 참석하는 청소년 대표 자원봉사 프로그램 “한톨나눔”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3차례 실시되며 (1차 08:30-11:00, 2차 11:30-14:00, 3차 15:00-17:30) 각 차수마다 35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
6.4 지방선거 “투표참여·바른선택”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 소속 회원들이 3일 오전 광화문 광장에서 6.4 지방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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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