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이스라엘 공습을 규탄하는 1인 시위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대한 공습이 그칠 줄 모르는 가운데 비영리 NGO인 소속 한 활동가가 24일(목) 오후 서울 종로구 서린동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규탄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측은 이스라엘의 공습이 중단될 때 까지 1인 시위를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
광화문 광장을 수놓은 바람개비
24일(목) 세월호 참사 100일째를 맞은 가운데 희생자 유가족들이 단식농성 중인 서울 광화문 광장엔 희생자 추모 및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는 메시지를 담은 바람개비가 가득하다. -
서세원 CCTV 영상 공개…서정희 폭력사건 전말 보도돼
지난 5월 부인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개그민 출신 서세원의 폭행사건 전말이 보도돼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연예계 대표적 잉꼬부부 서세원-서정희가 파경을 하게 된 결정적 폭행장면이 기록된 CCTV 영상이 공개됐다. -
구원파 반응 “해당 변사체 유병언 전 회장 아냐”
경찰의 전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 변사체 확인 소식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는 시종일관 해당 사체가 유벙언의 사체가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구원파 측은 유벙언 사체 보도 직후부터 지금까지 해당 사체와 관련해 유병언 전 회장과 비교해 … -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 둘러싼 한국 기독교인의 과제 모색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박사)는 7월 22일(화) 오후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실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성원 세계개혁교회 전 사무총장이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을, 김용복 한일장신대 전 총장이 “팔레스타인… -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평화 관련 세미나 열려
한국YMCA 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박사)는 7월 22일(화) 오후 서교동 소재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실에서 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남부원 한국YMCA전국연맹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성원 세계개혁교회 전 사무총장이 “제국들의 지구정치와 팔레스타인”을, 김용복 한일장신대 전 총장이 “팔레스… -
황우여 교육부 장관 후보자 종교편향 논란
문창극 전 총리후보자가 종교편향 논란을 일으킨데 이어 황우여 새누리당 의원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또 다시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지난 15일(화) 황 의원을 내정한데 대해 “새누리당 대표 최고위원과 국회 교육위원장, 감사원 감사위원, 서울가정법원 부장판사 등을 거… -
“핵은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어”
한국YMCA생명평화센터(소장 정지석) 17일(목) 오후 을 한국YMCA전국연맹 5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제는 “탈핵으로 생명과 평화를”이며, 장윤재 교수(이화여대 기독교학과)의 기조강연, “핵 없는 세상을 위한 신앙고백과 에큐메니칼 운동”이 있은 후에 “후쿠시마 이후 일본 사회의 변화와 현재,” … -
이-팔 갈등 와중 ‘팔레스타인-한반도 평화 세미나’ 열려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 공습을 멈추지 않고 이에 따른 사상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평화 한국그리스도인 네트워크’는 오는 22일(화) 오후 서울 합정동 한국YMCA전국연맹에서 ‘팔레스타인과 한반도, 한국 기독교 평화운동의 과제’라는 주제로 를 연다. -
“대통령·국회·사법부 그리고 교회 법 지키는 모범 보여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제66주년 제헌절을 맞아 “대통령과 국회와 사법부가 법을 지키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매년 발표하는 국가별 부패인식지수에서 우리나라가 OECD 국가 34개국 중 27위를 기록할 … -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광복절 맞이 플래시몹 공연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이 2006년 국내 최초로 창단한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인 ‘하트하트오케스트라’가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플래시몹(flash mob)을 진행한다. 8·15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플래시몹 공연에서 하트하… -
월드비전, <기아체험> 캠페인 진행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은 7월 14일부터 9월 14일까지 “멈추게 해 주세요!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은 1975년 월드비전 호주에서 처음 실시되었고, 한국월드비전은 고통 받고 있는 지구촌 아동들의 실상을 알리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1993년부터 매…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위한 국민서명 전달식 열려
세월호 참사 특별법 발의 요구가 비등하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15일(화) 오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시민 사회단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는 총 3,501,266명의 서명이 담긴 서명용지를 국회에 전달했다. -
‘세월호 특별법’ 관련 유가족 등 기자회견 가져
15일(화)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이 열렸다. 전날인 14일(월)까지 총 3,501,266명이 세월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하며 서명에 참여했다. -
세월호 유가족, 단식농성 돌입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14일(월)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16특별법’(이하 특별법) 제정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다. 유가족들의 단식농성은 이날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기자회견을 통해 특별법 발의 때까지 국회 본청 앞과 광화문 광장에…
최신 기사
-
기획/대담개신교 극우화 현상 기원은? 왜 전광훈 손현보인가?
한국사회 및 개신교 극우화 현상에 대해 오랜기간 연구해온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김진호 이사를 지난 11일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