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샬롬나비 논평, “교황의 동성애 허용 시도를 우려한다”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10월27일(월) 바티칸 세계주교대의원회 중간보고서의 동성애 항목과 관련하여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동성애는 창조질서와 사회존속의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악(惡)”이라고 규정하고 “프란치스코 교황의 동성애 허용 시도를 우려한다”는 입장을 표명…
  • [기자수첩] 우리 정부는 안보 식민지를 원하는가?

    [기자수첩] 우리 정부는 안보 식민지를 원하는가?

    지난 달 초부터 미국의 대한반도전략은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느닷없이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사드, THAAD) 배치 논의가 불거지더니 한미연합사, 한미연합사단 창설 등 굵직한 안보 현안이 잇달아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다가 베를린을 방문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현지시간으로 10월22일(수) …
  • 한국교회언론회, 애기봉 철탑 철거에 유감 표명

    군 당국이 지난 16일(목) 경기도 김포의 애기봉 철탑을 철거한 가운데 주로 보수교단의 입장을 대변해온 한국교회언론회(이하 언론회)가 22일(목) 논평을 내고 철탑 철거에 항의했다.
  • 샬롬나비, 동성애 합법화 서울시민인권헌장 반대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동성애 합법화 발언에 대해 10월20일(월) “동성애를 허용하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기획작품이 아닌가?” 제하의 논평을 내고 동성애 차별금지 법제화에 대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 동서식품 대장균군 시리얼…불매운동으로 번져

    동서식품 대장균군 시리얼…불매운동으로 번져

    아이들에게 단골 메뉴로 소비되어 온 시리얼에 대장균군 등 세균이 검출되면서 소비자들의 분노가 관련 업체 제품의 불매운동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14일 돌입한 불매 서명 운동에 동참한 이들이 6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국내 시리얼업체 1위를 달리고 있는 동서식품은…
  • 샬롬나비, 방지일 목사의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본 받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방지일 목사의 소천과 관련하여 10월15일(수)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은 방지일 목사님이 실천하신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본 받자”라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 불안한 먹을거리, 얼굴 있는 소비가 대안

    불안한 먹을거리, 얼굴 있는 소비가 대안

    크라운제과의 유기농 웨하스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되면서 먹을거리 안전이 또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특히 이번 사건은 대외 이미지가 비교적 깨끗했던 크라운제과가 생산한 유기농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됐다는 사실이 소비자들을 격분시켰다.
  •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세미나, “세월호참사와 지구적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전현식)는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와 공동으로 11월14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4층 교수회의실에서 “세월호참사와 지구적 위기에 대한 생태신학적 성찰”이란 제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세월호참사를 포함해서 기후붕괴 등의 전 지구…
  •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문 모 원장 면직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문 모 원장 면직

    기업은행 충주연수원 문 모 원장(59)이 여직원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물의를 일으킨 가운데, 기업은행은 문 모 원장을 면직 처분했다. 기업은행 홍보실 측은 “문 모 원장을 지난 달 26일(금)부로 면직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 모 원장은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기업은행 홍…
  • “한글순화·한류개발로 인류문화 공헌하자”

    “한글순화·한류개발로 인류문화 공헌하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한글날을 맞이하여 10월8일(수) “한글을 순화시키고 한류의 지속적 개발을 통해서 인류문화에 공헌하자”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한글은 독창적이고 과학적이어서 배우기가 쉬운 언어이며 하나님이 우리 민족에게 주신 일반 은총의 선물이다…
  •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장 문모씨 ‘몰카’ 설치 덜미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장 문모씨 ‘몰카’ 설치 덜미

    충주경찰서는 외주업체 여직원 A씨의 숙소에 몰래카메라를 설치, A씨의 사생활과 신체를 촬영한 혐의(성폭력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IBK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장 문모씨(59)를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역 언론에 따르면, 문모씨는 지난달 26일 경찰 조사과정에서 "몰래카메라를 설치한 것은 맞지만, …
  • 서울시민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 시위

    서울시민인권헌장 동성애 합법화 조항 반대 시위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청소년건강을위한시민연합, 다음세대지키기학부모연합,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 등 244개 시민단체는 서울시민인권헌장의 동성애 합법화 조항에 반대하여 공동으로 성명서를 발표하고 10월2일(목) 오후 동아일보사 앞에서 기자회견 및 국민대회를 열었다.
  • 샬롬나비, “홍익인간 정신, 기독교의 사랑의 정신”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개천절을 맞이하여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제하의 논평을 발표하고 “내 가족, 내 그룹보다 우리 사회 공동체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자”고 당부했다.
  • 개신교, 종교간 갈등 원인 제공자로 지목

    개신교가 종교 편향 논란으로 자주 구설수에 오른 가운데 개신교가 종교간 갈등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다는 설문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이하 연구소)는 (주)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결과를 9월29일(월)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2011년에 이어 연구소가 3년 주기로 실시하는…
  •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삭제 역사교과서 비판

    샬롬나비 논평, 유관순 열사 삭제 역사교과서 비판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는 9월29일(월) 논평을 내고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 유관순 열사의 이야기를 삭제한 것은 역사왜곡에 해당한다고 비판했다. 샬롬나비는 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한 취지에서 “유관순 열사의 항일운동은 역사적 사실이며 3.1운동의 모범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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