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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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하트재단,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캠프 성황리에 마쳐
하트하트재단(회장 신인숙)은 8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발달장애 청소년 음악캠프인 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 음악캠프는 2006년에 창단된 발달장애청소년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역량을 강화하고, 그동안 전문 오케스트라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한되어 있던 전국 지… -
샬롬나비, “교황에게서 소외된 자들에 대한 공감의 리더십 배우라”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교황방한에 대한 논평을 8월14일 발표했다. 논평의 제목은 “국빈으로 오신 교황 반대운동은 기독교인의 도리가 아니다”이며 “개신교 지도자들은 교황으로부터 낮아짐과 소외된 자들에 대한 공감의 리더십을 배우라”는 요청을 담고 있다. -
샬롬나비, 광복69주년 성명서 발표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8월14일(목) 광복69주년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우경화하는 일본 아베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일본은 편협한 국가주의에서 벗어나 동북아 평화와 상생의 길로 나오라”고 권고했다. 그런데 광복기념 성명서에 일본을 향한 권고만 제시되어 있고 광… -
4대 종단, 고용허가제 폐지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8월12일(화)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4대 종단(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의 이주·인권위원회 대표들과 함께 “이주민 차별·착취 제도인 고용허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4대 종단 이주·인권위원회 대표 공동 기자회견”을… -
“중국지진 참사지원 이랜드 본 받으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중국 윈난성(雲南省)에서 발생한 대지진 참사에 대해 “중국 국민들과는 인류애적인 차원에서 항시 이웃과 같은 선린우호적인 관계를 도모하려고 하고 있다”며 “다시 한 번 비명에 간 대지진 참사 중국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정중하게 표시한다”고 밝혔다. -
[인터뷰] 박영선 위원장 사무실 점거한 신학생
거센 반발을 샀던 세월호 특별법 여야 합의안이 마침내 재협상으로 가닥을 잡았다. 여야 합의 사실이 알려진 직후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은 물론 여론은 강력하게 반발했고, 특히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의 열망을 외면한 채 일방적으로 정부 여당의 … -
샬롬나비, “병영문화 인간성 숨쉬는 분위기로 개선” 요청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8월11일(월) 윤 일병 사건에 대한 성명서 “군 인권 유린 방지할 제도적 장치와 부모 포함 외부 감시 기구 만들라”를 발표했다. 성명서는 2014년 4월 한 달간 군내 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한 결과 3천900여 명의 가혹행위 가담자를 적발한 사례와 2014년 2월 기준으… -
활빈단, “내란음모선동 이석기 법정최고 중형 선고해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8월10일 서울고법 앞에서 시위를 벌이며 국가변란‧내란음모선동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RO총책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해 재판부가 법 정의를 실천할 것을 촉구했다. -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는 정치공작”
국정원 내란음모 정치공작 공안탄압 규탄대책위(상임대표 이창복, 함세웅 등)는 8월8일(금) 오후 정동 프란시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공안정국을 획책하는 정부와 그 분위기를 조장하는 보수언론 및 보수성향 종교단체들을 성토했다. -
이석기의원 내란음모 구속자 석방 호소 기자회견
국정원 내란음모 정치공작 공안탄압 규탄대책위(상임대표 이창복, 함세웅 등)는 8월8일(금) 오후 정동 프란시스코 교육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안정국을 획책하는 정부와 그 분위기를 조장하는 보수언론 및 보수성향 종교단체들을 성토했다. 특히, 4대종단 대표들이 7월24일 이석기 의원 내란음… -
신학생, 박영선 비대위장 사무실 점거 농성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안에 대해 여론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한신대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김 모 씨 등 3명이 8일(금) 오후 서울 구로에 자리한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새민련) 비대위원장 지역구 사무실을 기습 점거했다. 신대원 학생들은 세월호 특별법 여야합의 즉각 파기, 유가족이 요구한 … -
세계YMCA연맹,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 발행
세계YMCA연맹이 가자지구를 위한 긴급 호소문을 발행했다. 아래는 호소문 전문. -
샬롬나비, ‘김영란법’ 원안 통과 주장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회장 김영한 박사)은 8월1일(금) “‘김영란법’ 통과는 세월호 참사 후 요구된 국가혁신의 첫 걸음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논평은 ‘김영란법’이 “공무원의 부패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제도적 장치”라고 규정하고 우리 공직사회의 부패의 고리가 끊어지지 않고… -
적막감이 감도는 팽목항
31일(목)로 세월호 참사 발생 107일째를 맞는 가운데 사고 현장인 진도 팽목항은 적막감이 감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메시지와 실종자들의 귀환을 염원하는 노란 리본만 가득하다. -
NCCK 김영주 총무 등 4대 종단 지도자 이석기 선처 호소
4대 종단의 대표 지도자들이 내란음모 혐의로 항소심 결심공판을 앞두고 있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관련해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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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