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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한 권으로 기독교유적지 답사 안내 OK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소장 김흥수)가 한국의 기독교 유적지 답사를 안내하는 핸드북 발간을 앞두고 있다. 주 5일제 근무 등으로 여가 시간이 많아진 한국 성도들에게 ‘답사’라는 새로운 문화를 전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의화단 운동이 한국 기독교 선교에 미친 영향은?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한규무) 제 282회 학술발표회가 오는 6일 오후 2시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에서 열린다. 이혜원 박사(연세대)가 를 발표하고, 송현강 박사가 를 각각 발표한다.
  • 신앙인아카데미, ‘불교’ 강좌 개설

    신앙인아카데미는 2010년 봄강좌로 ‘역사 속의 불교’를 연다. 류제동 박사(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종교학)가 불교의 사상과 아시아 지역별 불교의 특성을 12주에 걸쳐서 강의한다. 류제동 박사는 불교와 그리스도교 비교 연구의 전문가로 를 공저한 바 있다.
  • 법전과 헤게모니의 잘못된 만남에 대한 경고

    법전과 헤게모니의 잘못된 만남에 대한 경고

    우택주 교수(침신대, 구약학)가 법전과 헤게모니의 올바른 관계에 대해 구약에 비추어 논했다. 당연한 결론이지만, 헤게모니를 쥔 자들은 그것을 남용하여 법전과 법관마저도 제 입맛대로 놀리려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구약에 나타난 경고성 가르침이라는 것이다. 성경이라는 신언(神言)을 빌어 말한 …
  • 평신도 대상 에큐메니컬 신학 교육

    평신도 대상 에큐메니컬 신학 교육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에큐메니컬 신학 교육의 새 장을 열고 있는 새길기독사회문화원(원장 정지석)이 제 2기 새길신학아카데미를 3일 장충동 우리함께빌딩에서 개강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한국 에큐메니칼 신학’과 ‘성 어거스틴의 풀어 읽기’라는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정지석 원장, 권진관 성…
  • 이만열 교수로부터 듣는 ‘한국기독교역사’

    이만열 교수로부터 듣는 ‘한국기독교역사’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가 2일 서울 YMCA 본부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기독교 역사 강의를 시작했다. 이 교수는 해방 이후부터 20세기 말까지의 한국기독교 역사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에서 펴낸 ‘한국 기독교의 역사 3’을 교재 삼아 4월 말까지 강의한다. 서울 YMCA 시민사회개발부에서 …
  • 이만열 교수, 개정 빈도 잦은 찬송가 문제에 일갈

    이만열 교수가 한국교회의 찬송가 개정이 너무 잦고 기준이 모호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2일 서울 YMCA 시민강좌에서 한국기독교 역사를 강의하다, 찬송가 문제가 나오자 “이건 꼭 짚고 넘어가고 싶다”며 얘기를 꺼냈다.
  • “서양신학은 가고, ‘신토불이 신학’이 온다”

    “서양신학은 가고, ‘신토불이 신학’이 온다”

    ‘신토불이 신학’이라는 향토적 냄새가 물씬 나는 이름으로 자신의 신학을 집성한 바 있는 한숭홍 박사(장신대 명예교수)가, “서양 신학의 시대는 갔다”는 단언과 함께 ‘신토불이 신학’을 서양신학의 한계를 극복한 신학으로 제시해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계간지 최근 호에 게재한 논문 에서다.
  • <문화와 신학> 통권 제 14호 발간

    한국문화신학회(회장 김광식)에서 발간하는 신학 계간지 통권 제 14호가 나왔다. 이번 호는 특집 주제로 ‘한국적 문화신학의 새로운 모색’을 다루고 관련 논문 3편을 실었으며, 이와 함께 자유 주제 논문 8편을 실었다.
  • 성공회대, 국내 최초로 ‘DMZ’ 수업 개설

    성공회대(총장 양권석)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DMZ’ 관련 수업을 개설해 화제다. 대한민국 안보의 최일선이자 생태계의 보고로도 인식되고 있는 DMZ를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며 그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수업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이덕주 교수가 말하는 한국교회의 3가지 숙제

    이덕주 교수가 말하는 한국교회의 3가지 숙제

    이덕주 교수(감신대, 한국교회사)가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한국교회가 풀어야 할 3가지 과제를 밝혔다. ‘되돌아보는 한국 기독교 역사 100주년’이란 부제를 단 이번 논문에서 이 교수는 한국 기독교 역사를 1기~3기로 나누고, 앞으로 다가올 제 4기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1945년 해방 후부터 지금까지의 …
  • 민중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종교간대화’의 논거를 찾다

    민중신학자 안병무로부터 ‘종교간대화’의 논거를 찾다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 조직신학)가 제 3세대 민중신학자들은 물론, ‘생명살림’을 화두로 제시하고 있는 진보 신학계 전체가 주목할 만한 연구를 내놓았다. 김 교수는 25일 명동 향린교회에서 열린 제 3회 심원콜로키움에서 논문 를 발표하며 21세기 한국교회가 전사회적인 생명살림을 위해 종교간 …
  • 사울이 아들의 이름에 '바알'을 넣은 이유는

    김진호 목사(제 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연구실장)가 최근 발간한 책자 '제 3시대' 에서 한국교회의 가장 예민한 주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종교다원주의'에 대한 견해를 구약 시대 사울의 이야기를 통해 밝혀 주목을 모으고 있다.
  • 그리스도대 박신배 교수, ‘평화’를 논하다

    그리스도대 박신배 교수, ‘평화’를 논하다

    구약학자이면서 한국 전통문화에도 깊이 관심하며 란 책을 저술한 바 있는 박신배 그리스도대 교수가 이번에는 ‘평화’를 화두로 들고 나왔다. 박 교수는 한국문화신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계간지 최근 호에 게재한 논문 에서 국가간 평화와 사회적 평화, 그리고 개인적 평화를 도모하기 위한 철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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