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각 종교 지성인들 모여 ‘다문화 사회와 종교’ 논의

    올 들어 종교계에서 ‘다문화’에 대한 논의가 어느 때보다 활발한 가운데, 또 한 번의 다문화 논의가 개신교, 천주교, 불교 등 다양한 종단의 지성인들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한국종교학회’는 ‘다문화 사회와 종교’를 주제로 2009년 후반기 학술대회를 4일 서울대에서 열고, 다문화 사회에서의 종…
  • 기산 김준근의 ‘텬로력뎡’ 삽화 분석하는 이유는

    기산 김준근의 ‘텬로력뎡’ 삽화 분석하는 이유는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박정세 교수(선교학)가 ‘텬로력뎡과 풍속성화 ; 게일과 기산을 중심으로’란 제목의 공개강좌를 3일 연세대에서 열었다. 이번 강좌에서 박 교수는 1895년 캐나다 출신 선교사 제임스 게일(James S. Gale)이 펴내고 기산 김준근(金俊根)이 그림을 그린 기독교 소설 ‘텬로력뎡(천로역…
  • ‘기독교와 과학의 대화, 다시 시작하다’

    ‘기독교와 과학의 대화, 다시 시작하다’

    2일 연세대에서 연세대 신과대학 주최로 제 49회 연세신학 공개강좌가 '기독교와 과학의 대화, 다시 시작하다'란 주제로 열렸다.
  • leeyoungwook_01

    “사이비과학 주장하는 창조과학회 지지 당장 멈춰야”

    자연과학자들과 신학자들이 “한국 교회는 창조과학회에 대한 지지를 당장 멈춰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2일 연세대에서 열린 ‘제 49회 연세신학 공개강좌’에서다. 발제자로 나선 이영욱 교수(연세대 천문우주학과), 문영빈 교수(서울여대 기독교학과), 신재식 교수(호남신대 조직신학) 등은 기…
  • ‘비블리오드라마’, 들어보셨나요?

    ‘비블리오드라마’, 들어보셨나요?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소장 김창락)는 ‘최근 독일의 종교교육학 스케치 ; 오늘 우리의 교회교육을 성찰하기 위하여’란 주제로 월례포럼을 30일 한백교회에서 열었다. 강사로는 독일 튀빙엔대학에서 기독교교육학을 전공한 손성현 박사(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전임강사)가 초대됐다.
  • 진보 신학의 요람 한신대 신대원의 미래를 말한다

    한신대 신학대학원 원장에 30일 공식 취임한 강성영 교수가 한신대 신대원의 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강 교수는 이날 한신대 신대원 주최로 열린 ‘2009년 추계 학술대회 ; 기장목사후보생 교육정책 및 교과개발을 위한 심포지움’에서 신대원의 새로운 목표로 ▲신학교육의 전문화와 다원…
  • 한복협 월례회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12월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가 ‘사랑으로 오신 예수님’이란 주제로 12월 11일(금) 오전 7시 강변교회(허태성 목사)에서 열린다.
  • 장공 추억하는 박형규 목사

    장공 추억하는 박형규 목사

  • 장공으로 본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

    장공으로 본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

    민주화의 산 증인 박형규 목사(87, 남북평화재단 이사장, 기장 증경총회장)가 장공 김재준을 추억했다. 박형규 목사는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사)장공김재준목사기념사업회 제12회 長空 기념강연회에서 ‘민주화 이후의 민주화’란 제목으로 강연하며, “장공이 살아 계셨다면 민주화가 퇴보하…
  • ‘기독교와 과학의 대화, 다시 시작하다’

    연세대 신과대학이 주최하는 제 49회 연세신학 공개강좌가 ‘기독교와 과학의 대화, 다시 시작하다’는 주제로 12월 2일 오후 2시 연세대 신학관 2층 채플실에서 열린다.
  • 가톨릭학술상 본상에 ‘노자의 그리스도교적 이해’

    가톨릭신문사(사장 이성도 신부)가 주관하는 제 13회 한국가톨릭학술상 본상 수상작으로 김승혜 수녀(사랑의 씨튼수녀회)의 저서 (영성생활, 2008년)가 선정됐다.
  • ‘노인 기독교교육’의 새 장 연 임창복 교수 은퇴

    장신대(총장 장영일)에서 27년 6개월 동안 봉직하며 기독교교육학을 가르쳐 온 임창복 교수의 퇴임식이 24일 장신대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렸다.
  • 인문학 교육으로 배우는 ‘종교간 대화’

    인문학 교육을 위해 교회와 사회단체가 만났다. 기장 소속 하늘씨앗교회와 교육을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지난 19일부터 ‘우리 시대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각 종단 관계자들을 초청, 인문학 강좌를 실시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서울 하늘씨앗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는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 함석헌에 비추어 본 21세기 한국 종교문화의 미래

    함석헌에 비추어 본 21세기 한국 종교문화의 미래

    함석헌에 비추어 한국의 종교 문화가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열렸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정진홍)는 21일 사간동 출판문화회관에서 이찬수 박사(종교문화연구원장), 김경재 교수(한신대 신학과 명예) 등이 발표자로 참석한 가운데 ‘함석헌이 본 종교, 종교가 본 함석헌’이란 주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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