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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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신학자들이 말하는 원초 박순경의 '민족' 이해

    한국여성신학회(회장 김정숙 감신대 교수)가 하계학술세미나를 "원초 박순경의 삶과 신학: 기독교, 민족, 통일을 말하다"를 주제로 8일 오전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채플에서 개최했다. 박순경 박사(1923-)는 한국 최초의 여성조직신학자이다. 세브란스 고등간호학교에 입학하면서 '민족'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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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오 순더마이어 'NCCK 에큐메니칼 선교포럼'에서 특강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신학자이며, 한국 출신 학위 전공자를 배출해 지한파로 명성이 있는 하이델베르크대 테오 순더마이어 교수가 NCCK 에큐메니칼 선교 포럼에서 특강을 합니다. 세계적인 신학자의 특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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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그리스도인 작가 레이첼 에반스 타계

    그리스도인 작가로 첨예한 의제를 다뤘고, 복음주의 기득권에 맞서 진보적 목소리를 내왔던 작가 레이첼 에반스가 4일 타계했습니다. 이러자 미국의 주요 종교지도자들은 잇달아 애도성명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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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교회·종교 현황 탐사한 신간, 세상에 나오다

    북한의 교회·종교 현황을 탐사한 신간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미국에서 소셜 무브먼트 그룹 NK VISION 2020을 설립해 남과 북을 왕래하면서 민족화합과 자주통일을 위한 비전을 제시해 온 통일운동가 최재영 목사의 책 , 가 출간됐는데요, 22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출판기념회가 열렸습니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제15차 학술대회 및 2019년 정기총회

    아시아기독교사학회가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미션홀에서 '아시아기독교사에 있어서의 동서교류'라는 주제로 제15차 학술대회 및 2019년 정기총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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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 송창근 "내가 죽거든 내 뼈를 밟고 넘나들게 해주게"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는 16일 오전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만우 송창근 목사 유언 석판 제막 예배'를 가졌다. 김윤규 교역지도실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서재일 목사(만우기념사업회 이사장)가 말씀을 전했으며, 김일원 목사(한신학원 이사장), 박원근 목사(장공기념사업회 부이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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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 없는 통일, 그리스도교 절대 호응할 수 없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는 이삼열 숭실대 명예교수가 쓴 문집 과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 저작 모음집 출판 기념예배가 열렸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기운이 충만한 지금, 그리스도인의 시선에서 현 흐름을 진단해 줄 좋은 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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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신과대, 세월호 5주기 희생자 기록물 전시

    연세대학교 신과대학(학장: 권수영)은 세월호 5주기를 맞아 '단원고 희생자 261인의 기억 육필 시 전시'와 '세월 참사 희생자 기록물 보존 전시'를 진행한다. (사)4.16가족협의회와 4.16기억저장소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4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라는 제목으로 열린다.
  • 대화문화아카데미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화모임

    대화문화아카데미(이사장 이삼열)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창동 대화의 집에서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 대안인가 보완인가'를 주제로 대화모임을 개최한다.
  • 창조론 믿는 과학자들 제24차 모임 갖는다

    창조론을 믿는 과학자들의 모임인 창조론오픈포럼 제24차 모임이 오는 2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 노량진에 있는 신성교회(담임 정민 목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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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만열 박사, "3.1 운동 기독교, 천도교에 2억 5천만원 갚아야"

    이만열 박사(숙명여대 명예교수)가 올해 100주년을 맞는 3.1 운동의 의의를 기독 사학자의 입장에서 밝혔습니다. 18일 오후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38차 열린대화마당에 강사로 초청된 그는 특히 3.1 운동에서 기독교가 천도교에 빚을 졌다면서 금전적인 빚 2억 5천만원을 꼭 갚아야 한다고 주장해 눈길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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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큐메니컬 지향’ 베리타스 창간 10주년, ‘교회중심주의’ 성찰하다

    지난 15일 에큐메니컬 정신을 내세우며 창간한 본지 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맞아 본지는 개혁 운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귀한 신학자분들을 초빙해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의 현실과 교회에 만연한 남성중심주의가 화두로 올랐는데요, 이 자리에서 나온 핵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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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신대 신학사상연구소, '4차 산업혁명과 신학' 심포지엄 개최

    신학사상이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컨벤션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신학'이라는 주제로 2018 가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leejungbae

    "세상은 교회가 주는 물에 목말라 할까?"

    "이 시대 교회는 사고 팔리는 부동산이 되었고 드나드는 사람은 세속 축복을 좇는 불나방처럼 변했다. 누가 이런 교회를 부러워하겠는가? 우리가 주는 물에 누구도 목말라하지 않을 것이다"
  • yeonsei_1114

    인공지능(AI)이 '목사직'도 수행할 수 있을까

    14일 신촌 연세대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흥미로운 대화가 오갔다. 한 인공지능 연구 과학자가 "인공지능(AI)이 목사를 대체할 수 있다"고 하자 한 신학자가 "대체 못합니다. 목사에게 중요한 건 설교기술이 아니라 신에 대한 믿음이거든요"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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