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paul

    공동신학강좌 "21세기로 배달된 바울의 편지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평화교회연구소는 오는 3월14일부터 5월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안병무홀에서 공동신학강좌 을 진행합니다.
  • a

    한국 자본주의와 대형교회적 신앙양식 비판

    "개신교는 한국사회의 근대화와 가장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종교다. 첫째로, 근대국가 한국이 근대화되는 과정과 한국개신교의 형성은 ‘시기'적으로 겹친다. 둘째로, 근대국가 한국과 근대종교인 개신교는 그 지배적 양상에 있어서 ‘내용'상으로 겹친다. 그것은 양자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제…
  • jangwangsik_01

    무신론 시대 여전히 신을 말한다…"화이트헤드의 신"

    요즘 철학에서는 사변적 실재론이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사변적 실재론은 화이트헤드의 철학과 들뢰즈의 철학이 만나면서 들풀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 사변적 실재론에 있어서 신은 무의미한 존재로 다루는 경향이 있어왔다. 그러나 화이트헤드 연구가 장왕식 교수(감신대 종교철학)는 사변적 실재론…
  • kimhyungsuk

    한국교회 게토화 현상의 주범은 "대형교회?"

    『예수』 『어떻게 믿을 것인가』 등의 기독교분야 베스트셀러作을 펴낸 김형석 명예교수(연세대, 97)의 눈에 비친 교회는 어떤 모습일까? 이 철학자는 "교회가 너무 울타리를 치고 그 안에서 살아왔던 것이 아니냐"고 반문하며 오늘의 교회를 향해 "교회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하는가?"라는 큰 물음을 던…
  • seokwangsun_0327

    서광선 교수, "예수 이야기는 민중의 이야기"(2)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다. 서광선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의 전문을 전편에 이어 전재한다.
  • 신학과교회 6호

    혜암신학연구소 『신학과교회』 6호 출간

    혜암신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학술지 『신학과교회』 제6호가 출간됐습니다. "종교개혁의 역사적·신학적 조명"이라는 특집 주제 아래 종교개혁 관련 연구논문 6편과 3편의 특별기고 및 번역논문 1편이 실렸습니다.
  • seokwangsun_0327

    서광선 교수, "성경은 해방과 자유의 의식화 이야기"(1)

    한국민중신학회는 2월6일(월) 오후 6시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에서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서광선 교수(이화여대 명예교수)는 "이야기와 민중, 회상과 단상: 현영학과 서남동을 기리며"를 발제했는데요. 서 교수의 동의를 얻어 발제문을 2회에 걸쳐 연재합니다. 서 교수는 이 글에 …
  • 제12회 한국조직신학자 전국대회 연구논문 발표신청 안내

    한국조직신학회(회장 김도훈)는 제12회 전국대회를 위해 연구논문 발표신청을 2월17일까지 받는다. 전국대회는 4월21-22일 제주 명성아카데미하우스에서 열리며, 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의 비전으로 바라본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이다.
  • jang_02

    "탈근대주의 도전에 교회는 준비되었나?"

    감신대 종교철학 전공 장왕식 교수와의 대담을 설연휴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동양철학과 서양철학의 융복합적 연구와 더불어 화이트헤드 전문가로서 활약하고 있는 장왕식 교수는 탈근대주의 시대 이후 교회를 향해 물밀 듯이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도전에 응전을 시도하고 있는 신학자 중 한 사람…
  • census

    개신교 인구 증가했다는데 교회는 왜 감소했나?

    '2015 인구센서스' 결과를 놓고 종교 연구단체들의 분석과 토론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은 개신교 인구 숫자와 교회 숫자가 반비례 관계에 놓여있는 데에 저마다 물음표를 제기하고 원인을 분석하고 있는 입장이다.
  • leekwanpyo

    기독인들과 불자들, '도반'(道伴)이 되고자 대화를 시작하다

    기독교와 불교 두 종교를 표면적으로 접근하면 이질성이 상당하다. 그런데 이 두 종교가 사상적 차원에서는 상통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 종교간 대화를 시도하면, 어쩌면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재발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은 두 종교의 진리체계 모두 인간에 의해 형성되어오지 않았…
  • religion

    종자연, ‘한국정치의 종교과잉을 진단한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오는 11일 오후 서울 장충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집담회 ‘한국정치의 정교과잉을 진단한다’를 주관합니다.
  • 루터 공공신학 혜암신학연구소

    '오직 믿음으로' 때문에 오해받은 루터를 위한 항변

    오직 믿음으로, 그것도 값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잘못된 칭의론은 루터 자신도 거부했다고 하는데요. 그가 집필한 '선행에 관하여'는 칭의와 실천적 행위[선행]의 상관관계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종교개혁500주년을 앞두고 루터의 정신을 재발견하고 새겨보는 순서입니다.
  • 혜암 종교개혁500주년 강좌 한정애 교수

    혜암신학연구소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마르틴 루터의 공공신학적 사상" 강연

    혜암신학연구소는 12월19일(월) 오후 3시 안암동 소재 연구소 도서관에서 종교개혁500주년기념강좌 의 마지막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는 한정애 협성대 교수이며 주제는 "마르틴 루터의 공공신학적 사상"이다.
  • NCCK 시국포럼 ‘촛불과 민주주의’

    NCCK 언론위원회는 오는 15일 시국포럼 를 진행합니다. NCCK언론위는 "촛불 민심을 어떻게 살려내야 하며, 과거 광장 민주주의의 실패를 거울삼아 각 분야별로 실효적이고 지속가능한 실천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했다고 하는데요, 관심 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