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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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열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7일(화) 오전 서울캠퍼스 채플실에서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 주관으로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신학과 과학간 소통을 위한 담론이 활발히 모색됐다.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우리신학연구소, 5월 월례발표회 개최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우리사이가 공동 주관하는 5월 월례발표회가 26일 저녁 7시 30분 서대문 한백교회 안병무홀에서 ‘전쟁과 원죄와 교회’란 주제로 열린다. 강사로는 민경석 석좌교수(미국 클레어몬트대학원 종교학과)가 나서 ‘20세기 전쟁잔학사에 비춰본 원죄와 교회에 대한 새로운 성찰’… -

평화통일 위해 신뢰 회복이 먼저…“대체종교된 맘모니즘”
한국기독교학회는 지난 5월 23일(금) 오후 서울신학대학교 존토마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교회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이원규 석좌교수는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대전신학대학교 … -

몰트만 박사, “세월호 참사는 신뢰의 위기 표출”
혜암신학연구소(소장 이장식 박사)는 기관지 『신학과 교회』의 창간을 기념하기 위해 위르겐 몰트만 박사와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연구소 편집위원회위원장)의 대담을 특집으로 준비한다. 몰트만 박사는 서울신학대학교에서의 강연과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의 명예학위 수여를 위해 지난 5… -

새가정사 창간 6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움 개최
새가정사 창간 6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움이 22일 오후 정동제일교회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설립 50주년 기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이 5월19일로 설립 5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후2시 연세대 신학관 예배실에서 기념예배와 강연회가 열렸다. 민경배 명예교수는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세계사에 있어서 한국교회와 연합신학대학원의 역할에 의미를 부여하며 참석… -

손봉호 박사, “그리스도인들, 이념 집착은 우상숭배”
손봉호 박사(고신대 석좌교수)가 19일(월) 사회적·군사적 입장에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전망하며, 무엇보다 "보혁 갈등"이야말로 통일의 "가장 큰 방해거리"인 점을 확인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인들이 보혁 갈등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념, 즉 종교적 도그마를 극복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했다. -

“담장쳐진 기독교, 담장 허물고 세상 향해 나아가야”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다음 학기부터 “종교철학” 전공을 개설한다. 신학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연구하며 그 방법과 실제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 개설 이유이다. 본지는 인문학의 죽음이 거론되고 있는 현 시점에 철학적 방법론을 신학 연구에 도입하려는 그와 같은 시도가 현재의 학문적 판… -
한신대, ‘동아시아의 종교와 과학의 대화’ 학술대회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종교와 과학의 대화 및 학제간 연구에 관한 풍요로운 성과를 지속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21세기 과학시대와의 긴밀한 신학적 대화와 비판적 담론형성을 향한 학제간 연구와 노력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종교와 과학의 대화에 관한 학술행사, 학부강의, 신학대… -

몰트만 박사, 오늘 우리에게도 십자가 신학을 가르치다
서광선 박사(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논설주간)는 5월 13일(화) 장신대에서 열린 몰트만 교수의 명예학위 수여식에서 축사를 했다. 축사에서 서 박사는 40여년간 지속된 몰트만 교수와의 학자적 우정과 몰트만 교수의 한국 사랑을 회고했다. 그리고 몰트만 교수의 정치 신학이 “(오늘의 세계와 교회의 … -
한국기독교학회,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 주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유석성 박사)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부천 서울신대 존토마스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유석성 한국기독교학회 회장(서울신대 총장)이 기조연설을 하며, 이원규 교수(감신대)가 ‘한국교회의 절망과 희망’을 주제강연을 전한다. 이어 … -

몰트만. “메가시티에 꼭 메가처치가 필요한가?”
세계적 석학 위르겐 몰트만 박사(튀빙겐대학교 명예교수)가 13일 오후 1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개막한 제15회 학술대회에서 ‘도시는 희망의 장소인가?’라는 주제로 종교사회학 분야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메가시티에 대한 견해를 피력해 관심을 모았다. 메가시티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 -

몰트만 박사. 장신대서 명예신학 박사학위 수여
몰트만 박사는 13일 오전 10시 30분 한경직기념예배당에서 열린 장신대 113주년 개교기념 감사예배에서는 자신의 제자 김명용 박사로부터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날 축사는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논설주간) 등이 맡았다. -

몰트만 박사, ‘희망의 신학’ 50주년 회고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학교 전 교수)가 12일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명용 박사)에서 열린 특별강연회에서 강사로 초청돼 자신이 쓴 『희망의 신학』 50주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몰트만 박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으로 표현했을 당시,… -

한신대 고(故) 장준하 선생 흉상 제막식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12일 오후 1시 30분 교내 60주년 기념관에서 고(故) 장준하 선생의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흉상 건립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반군부독재 투쟁에 앞장섰던 자랑스러운 한신대 동문의 공적을 널리 알리고 그의 고귀한 뜻을 기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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