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 심원 안병무 선생 17주기 추모 심포지엄

    안병무 선생 추모 17주기를 맞아 안 선생의 신학을 주제로 추모 심포지엄이 열린다.‘심원 안병무 선생 기념사업회’(회장 조헌정)이 주최하는 이 심포지엄에서는 안병무 선생의 에 대해 유럽과 북미 그리고 한국의 후학 민중신학자들이 쓴 논문들이 실린 영문책과 그 번역서를 놓고 발제와 토론하는 시…
  •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운영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이남규)은 초등학생들의 인문학적 창의력을 고취시키고 우리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길 위의 인문학’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 현대의 대재난의 신학적 의미는 무엇인가?

    제3회 한일신학자 학술회의가 장로회신학대학교 연구지원처 주최로 10월 25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린다. 주제는 ‘현대의 고
  • 한신대 도서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신대 도서관,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도서관을 문화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8일 낮 12시 중앙도서관 4층 북카페 U라운지에서 ‘알테무지크서울’을 초청해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연주와 음악 이야기를 들려줬다.
  • 석학 스티븐 V. 스프링클 교수, 성소수자 주제 방한 강연

    석학 스티븐 V. 스프링클 교수, 성소수자 주제 방한 강연

    텍사스 크리스천대학교 브라이트 신학대학원(Brite Divinity School, TCU) 스티븐 V. 스프링클(Stephen V. Sprinkle) 교수가 방한 강연을 한다.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와 우리신학연구소, 차별없는세상을위한기독인연대가 공동 주관하는 의 강사로 추천된 그는 ‘성소수자 혐오범죄에 대한 통찰, 그리고 그 구조적 …
  • “‘함께’만 강조하다보니 ‘기독교의 독특성’ 희석될 우려도”

    “‘함께’만 강조하다보니 ‘기독교의 독특성’ 희석될 우려도”

    이종윤 박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가 WCC 제10차 부산총회 과정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이 박사는 7일 안양 성결대학교(총장 주삼식 박사) 학술정보관에서 열린 2013 한국신학회(회장 정상운 박사)에서 주제강연자로 나선 그는 특히 7개의 주제강연과 24개의 대화마당 소주제를 제시하면서 "예수 그리스도…
  • ‘기독교 영성과 종교간 대화’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은 제20회 영성포럼 ‘기독교 영성과 종교간 대화’를 11월 15일(금)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연다. ‘이슬람과 기독교’(발표 합신대 문상철), ‘불교와 기독교’(호서대 이상직), ‘유교와 기독교’(선교신학연구소 이동주)를 발표가 있다
  • 연규홍 교수, “성서무오주의, 무모한 독선적 횡포” 지적

    연규홍 교수, “성서무오주의, 무모한 독선적 횡포” 지적

    연규홍 교수(한신대 신학대학원장)가 세계교회협의회(WCC)에 대한 한국교회의 이해를 구하며, 얼마 전 있었던 ‘WCC 공동선언’ 사태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특히 ‘WCC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 중 하나인 ‘성서 문자주의’에 대해 "(한국교회 보수파의)이러한 성향이 한국교회 교파 분열의 주요 …
  • ‘인문-신학’ 아카데미, 가을학기 ‘사회적 영성’ 강좌 개설

    가톨릭과 개신교를 아우르면서 신학과 종교학, 인문학과 사회과학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대중적 인문-신학 강좌기구 ‘인문-신학’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7일부터 총 6차례에 걸쳐 강좌를 갖는다.
  • 채수일 총장, “한국사회가 존경하는 대학 만들 것”

    채수일 총장, “한국사회가 존경하는 대학 만들 것”

    채수일 한신대학교 제18대 총장이 4일 오전 11시 연임 취임식을 갖고 “한국사회가 존경하는 대학, 사회가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대학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채 총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학교 운영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에 대한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채 총장은 “취임사를 준비…
  • 한신대 학생들, 성심동원 찾아 사랑나눔 실천

    한신대 학생들, 성심동원 찾아 사랑나눔 실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학생들이 지난 2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지체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심동원을 찾아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일일봉사 형태로 진행됐다
  • 한국기독교역사학회, ‘WCC와 한국교회’ 주제 정기포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산하 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진구 박사)가 5일 오후 2시 감신대 웨슬리 제1세미나실에서 ‘WCC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정기 학술포럼을 갖는다.
  • 몰트만, “교회들의 종말론이 기독교적인가” 반문

    몰트만, “교회들의 종말론이 기독교적인가” 반문

    1일 오전 서초동 서초교회(김석년 목사)에서 석학들의 강연이 연이어 진행됐다. 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소장 이태형)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한 신학 컨퍼런스에 석학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 석좌교수), 은준관 박사(실천신대 설립자)가 초청된 것이다.
  • ‘참된 희망, 우리의 미래’ 신학 컨퍼런스 열려

    ‘참된 희망, 우리의 미래’ 신학 컨퍼런스 열려

    국민일보 기독교연구소(소장 이태형)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위르겐 몰트만 박사(독일 튀빙겐대 석좌교수), 은준관 박사(실천신대 설립자) 등 석학들을 초청해 ‘참된 희망,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1일 오전 서울 서초교회(담임 김석년 목사)에서 신학 컨퍼런스를 열었다.
  • 한신대 학생들, 강의실 밖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 펼쳐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재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한신대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특별활동주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특별활동주간에는 학교 수업 없이 활동교육 프로그램과 교과교육 및 학과(부) 자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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