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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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안산 단원고 학생 무사귀환 기도회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 대학가에도 추모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학생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는 데 동참하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23일 저녁 7시 30분 교내 채플실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
샬롬나비,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다뤄
개혁주의이론실천학회(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와 한양대 정부혁신연구소가 함께 ‘세습 문제와 건강한 목회지도력 계승’이란 주제로 제8회 샬롬나비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
제11회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공동수업 개강
제11회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공동수업(이하 공동수업)이 21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진행된 제1강 '예배와 교회의 일치'의 강연은 이정구 성공회대 총장이 맡아 진행됐다. -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공동수업 개강…이정구 총장 강연
제11회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공동 수업(이하 공동 수업)이 21일(월)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연동교회에서 열렸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산하 교육훈련원이 주최한 이번 공동 수업은 'WCC 부산 총회, 도전과 모색'을 주제로 "지난 WCC 부산총회의 비판적 성찰을 통해 한국교회가 얻은 … -
종교 간 갈등 축소 위한 이야기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세『신학논단』제75집(2014)에 한국 사회의 종교 갈등을 축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한 연구가 실렸다. 현재 종교 간의 갈등이 사회적 표면으로 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매우 시의적절한 연구라고 평가할 수 있다. 연구자는 이주아(이화여대 강사)이며 연구 주제는 “한국 사회 종교 갈등 축소를 위한 데… -
서울신대학교 유석성 총장, 참교육대상 수상
사단법인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정경미디어그룹·정경뉴스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참교육대상 시상식이 10일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20층에서 열렸다. -
연세대 대학원 신학과·연신원 <종교철학> 신설
연세대 대학원 신학과와 연합신학대학원에 ‘종교철학’ 전공이 신설된다. 학교측은 2014년도 2학기부터 신입생을 선발하고, 기존재학생들 중에도 선택을 통해 ‘종교철학’에 참여하는 새로운 기획을 진행했다. -
‘민중’ 하위주체에 “지식인, 원점화 노력 기울여야”
한국민중신학회가 지난 7일 서울 서대문 소재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에서 월례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는 최순양 박사(이화여대 강사)가 맡았고 20여 명의 민중신학자, 운동가 및 대학원생들이 두 시간여에 걸쳐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발제문은 “스피박의 서발턴(하위주체): 아무 것도 하지 … -
주민교회 이해학 원로목사, 21번째 ‘한신상’ 수상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제 21회 한신상 수상자로 주민교회 이해학 원로목사(70)를 선정했다. 지난 2일 한신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해학 목사를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고 한신대가 8일 밝혔다. -
송순재 교수, “각 교과목 함축하는 종교적 차원 다뤄야”
5일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신과대 채플실에서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박상진 교수)가 ‘한국 교육 현실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을 주제로 2014 춘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회에서는 송순재 교수가 ‘공교육에 대한 기독교교육적 대안 모색- 기독교 학교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주제 발…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14 춘계학술대회 열려
한국기독교교육학회의 2014 춘계학술대회가 ‘한국교육에 현실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주제로 5일 오전 9시 30분 연세대 신과대 채플실에서 열렸다. -
“본회퍼의 저항은 신앙의 행동…파수꾼 역할해야”
본회퍼는 사실 신학적으로 그렇게 진보적인 사람은 아니에요. 독일의 기독교 전통 중에는 장로교 전통과 루터교 전통이 쌍벽을 이룹니다. 본회퍼는 철두철미하게 루터교 입장에서 보수적 입장을 많이 취했어요. 보수적이라기 보다 정통 루터교 테두리 안에서 신학을 한 사람이었다는 말이죠. 장로교 전… -
‘분단 이데올로기’ 벗어난 기독교적 통일 논의 시도 절실
기독교적 통일 논의에 있어서 이데올로기 극복의 과제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장신대 임성빈 교수(한반도평화연구원(KPI 부원장)는 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KPI 포럼의 발제자로 참여해 통일 논의에 있어 우선적으로 ‘분단 이데올로기’라는 해석의 틀로부터 과감히 벗어나… -
한국교회 ‘일치’에 초교파적 원로 신학자들 모여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목도하며 한국교회의 오랜 염원인 ‘일치’와 ‘화합’이라는 과제를 놓고,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 신학계 최고 학자들이 머리를 맞댔다. 혜암신학연구소 자문위원 겸 편집위원회 첫 회의가 17일 오전 안암동 소재 연구소 사무실에서 열렸다. … -
한국조직신학회 새 편집부장에 현우식 호서대 교수
한국조직신학회의 논문 투고와 관련해 편집의 총 책임을 떠 맡는 편집부장 자리에 현우식 교수(호서대)가 선임됐다. 26일 학회에 따르면, 새로 구성된 편집위원에 신옥수(장신대), 신재식(호남신대), 심광섭(감신대), 유장환(목원대), 임걸(연세대 원주캠퍼스), 장윤재(이화여대), 전현식(연세대), 최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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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김희헌 목사를 신대원장 선임한 신대원 운영위 결정 존중하라"
지난 2024년 결성되어 매년 교단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에 대한 영역별 정책과 주요 사안에 대해 토론하고 ... ... -
교계/교회휴대폰 돌려 받았다는 이영훈 목사 결백 주장
채상병 특검팀의 압수수색에 의해 휴대폰까지 압수 당했던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지난 25일 서울의 한 ... -
학술연세 신학, 4.3의 기억을 만나다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4단계 BK21 어깨동무사업팀(팀장 임성욱 교수)이 최근 제주 4·3 현장 워크숍을 ... ... ... -
교계/교회김동호 목사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 많아"
높은뜻연합선교회 김동호 목사가 "교회에 트럼프 같은 목회자가 많아 보인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