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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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응진] 성령의 시대
성령강림절 이후 '성령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의 영이며 동시에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입니다. 이 성령이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현실이 철저히 거부되고 변혁되는, 하나님의 혁명이 시작되었음을 의미합… -
[윤응진] 평화의 영이여, 오소서!
현충일과 남북 정상회담 사이에서 오늘, 우리는 성령강림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전쟁으로 희생당한 사람들의 희생을 애도하는 과거지향적인 행사와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는, 평화로운 미래의 꿈을 담고 있는 정상회담 사이에서 성령강림을 기념한다는 것은 … -
[윤응진] 그리운 금강산?
하나님의 말씀은 지금부터 2000년 이전에 주어졌을 뿐만 아니라 오늘도 우리들에게 매일 매일의 일상적인 삶 속에서 우리의 귀와 마음을 두드리는 살아 있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서를 오늘 아침에 받아 든 신문처럼 읽어야 합니다. 동시에 우리가 아침에 읽는 신문을 오늘의 시간 속에서 활동… -
[윤응진] 어머니의 눈물
오랫동안 기다리던 단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대지는 온통 녹색으로 뒤덮였습니다. 도처에서 대자연의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대자연에 생명력을 부어주시고, 가꾸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윤응진] 우리가 원하지 않았던 메시야
교정을 덮고 있던 나뭇잎새들이 낙엽이 되어 우리의 발길에 부서지고 있습니다.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고, 우리의 가을 학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갓 대학생이 된 새내기들은 이른 바 '한신성'을 몸에 익히느라 정신없이 한 해를 보내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마음이 바쁜 것은 졸업… -
[윤응진]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버이날이라지만 우리는 이 날이 돌아올 때마다 어머니들의 수고와 고난을 먼저 기억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남편 없이 혼자의 힘으로 자식들을 키운 어머니들의 수고와 고난의 삶들이 우리들의 콧등을 시큰거리게 만드는 계절입니다. -
[윤응진] 도마의 부활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계절은 생명이 약동하는 봄입니다. 그러나 경제적 상황은 한겨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봄의 감격을 나눌 여유가 없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시장경제체제의 냉혹한 생존경쟁원칙에 의해 도태된 수많은 사람들이 생존위기 속에서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우리는 … -
[윤응진] 실패할 수 있는 용기
오늘 날 우리 사회를 지배하는 최고의 가치, 우리의 삶의 최고의 목표는 성공하는 것입니다. 성공이란 대개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수입을 올리게 되고 다른 사람들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오르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많은 국회의원… -
[윤응진] ‘쉬리’를 넘어서
한국전쟁이 발발한지 49년이 흘렀습니다. 20세기의 절반을 지배하던 냉전체제라는 죽음의 세력이 물러가고, 숱한 전쟁의 포성들도 잦아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만이 아직도 분단되어 늘 냉전의 마지막 희생제물이 될 위험 속에 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남북한 … -
[윤응진] 예언자들의 무덤
3.1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서는 3.1 운동을 초래했던 불행한 역사를 되새겨보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3.1 운동은 나라 잃은 민초들의 비폭력 저항투쟁이었습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조선말기의 정치 지배자들과 사회 지도층은 무능하고 무책임하였으며, 부패하고 타락하여 -
[윤응진] 예수의 믿음
우리는 흔히 예수로부터 배우고 예수를 본받기보다는, 그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믿음' 안에 칩거하면서 모든 책임과 의무로부터 벗어나고 싶어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뜻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지배하고 있다기보다는 오히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하여 '예수의 이… -
[윤응진] 무엇을 위한 믿음인가?
오늘 우리가 경청한 히브리성서의 증언은 우리에게 매우 잘 알려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오늘의 사건은 이집트를 탈출한 히브리인들을 이끌던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있는 동안 발생하였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열 가지 계명을 받고 있는 동안, 산 아래에서 기다리던 히브리인들은 불안에 사… -
[윤응진] 예수의 복음
지난 성탄절 이브에는 흰 눈이 탐스럽게 내렸습니다. 어느 신문은 "새 천년을 앞둔 마지막 성탄절을 축복하는 하얀 눈이 펑펑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신문보도에 의하면 한국에 기상관측이 시작된 1955년이래 네 번 째 맞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였다고 합니다. 텔레비전 저녁 뉴스에서는 이 사실을 당일… -
[윤응진] 임마누엘의 참뜻
한신대의 마크의 한복판에는 '임마누엘'이라는 히브리어가 자리잡고 있다. 옛 한국신학대학 시절의 마크는 '임마누엘'이라는 히브리어로만 되어 있었다. '임마누엘'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임마누엘'은 성서적 신앙인들의 기본적인 확신이었으며, 또한 이른 바 '한신성'… -
[윤응진] 영원한 삶
오늘은 창조절 마지막 주일입니다. 그토록 우리의 주변을 녹색으로 뒤덮던 나뭇잎들이 모두 지고, 앙상한 가지들만 남아 겨울을 맞을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땅바닥을 뒹구는 낙엽들을 보면서 우리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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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남북 평화 협력 기반 심각하게 약화되고 있음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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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AI가 권력의 집중, 감시, 인간 통제, 이윤의 극대화, 그리고 획일화를 위해 사용되면 인류는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