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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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1심 ‘무죄’, 재판부 판단 적절했나?
공직선거법 위반과 대통령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광훈 목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전 목사의 혐의에 대해 전부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재판부의 설명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
[동정]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 1심 무죄
공직선거법 위반, 문재인 대통령 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았던 전광훈 목사에 대해 1심 법원이 30일 무죄를 선고했다. -
한기총 "손원영 교수 조선일보 광고, 공식입장 아냐"
얼마 전 한기총 증경대표단 이름으로 서울기독대 손원영 교수의 이단 시비 관련 보수 일간지 광고란에 실었던 입장문이 한기총에서 낸 것이 아님이 공식 확인됐다. -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 조국을 예수에 빗대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씨가 얼마 전 자녀 입시 비리 의혹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정경심 교수의 재판을 두고 조국을 예수에 빗대어 그 의미를 곱씹은 사실이 알려지자 보수 개신교 목사, 신학자들이 "십자가 모독이요 신성모독"이라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팬데믹, 재난마저도 불평등하다는 사실 보여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이경호, 총무 이홍정, NCCK)가 28일 2021년 신년메시지를 냈습니다. 올 한해 펜데믹 상황에 대해서는 "팬데믹은 재난마저도 불평등하다는 사실을 보여줬다"고 돌아봤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에 "교회 감염은 복 받은 것" 발언 해명하라
교단 및 기관 단체들의 개혁을 줄곧 촉구해 온 한국공익실천협의회 대표회장 김화경 목사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집단 감염이 발생한 예수비전성결교회 안희환 목사의 적반하장 태도를 성토하고 나섰다. -
교회 발 집단감염, 성탄절 이후에도 이어져
12월 들어 교회 발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같은 집단감염 사례는 성탄절에도 이어졌는데요, 천안시에선 3곳의 교회에서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중 한 곳은 선교단체 인터콥과 관련 있다는 의혹도 일고 있습니다. -
종교시설 거리두기 2.5단계 연장..송구영신예배 비대면
성탄절에 이어 송구영신예배도 비대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지난 27일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및 비수도권 2단계 조치를 내년 1월 3일까지로 연장시킨다고 밝혔다. 28일 확진자가 연이틀 1000명대 아래를 기록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꺾였다… -
세상을 변화시키는 "불편한 진리"가 교회에서 들리지 않는다!
"동방박사 이야기는 실제로 일어났던 일은 아니지만 대단히 힘이 있고 역사적 예수의 정신을 증거하려는 것에 있어서 진실하다. 이 이야기에 따르면 동방의 현인들은 어두운 밤에 새로운 진리 탐구를 위하여 잘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로 위험을 무릅쓰고 나아갔다. 동방박사 이야기의 의미는 암흑에… -
[설교] "March With Me"(나와 함께 전진하자)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활하신 우리의 구원자가 살아계시니 우리 안에 새 희망이 샘솟습니다. 그분께서 손 내밀고 ‘나와 함께 행진하자’라고 말씀하시니 다시 일어나 달려갑시다. 2020년 경자년 한해는 너무도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 앞에 다시 새 한해를 활짝 열어주시니 우리는 주의 손 굳… -
[성탄절 설교] 아들을 통하여
"우리 모두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마음에 새기는 두 번째 이유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삶 아니 흔들려도 진정한 자기 자신을 찾아내는 삶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는 왕을 칭송하고 있는데, 왕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사랑에 잇닿아 있으므로 … -
이찬수 목사, "백신을 맞으면 몸에 칩이 박힌다는 사람들 있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지난 25일 성탄절 예배 설교를 통해 "미국에서 지금 백신이 개발되어 모든 나라들이 부러워하고 있다"면서도 "정작 미국인들 중에는 백신을 거부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40% 정도가 백신을 못 믿겠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예배자유 짓밟는다"는 보수 개신교, 행정소송 예고
"예배자유를 짓밟는다"며 보수 개신교가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이하 예자연, 공동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가 24일 서울 행정법원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예배 회복을 위한 행정소송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김희재 팬클럼 '김희재와 희랑별' 크리스마스 맞아 선행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 목사)은 가수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469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
이정훈 교수, '유승준 방지법' 관련 음모론 제기
보수 개신교 논객 엘정책연구원 이정훈 교수가 22일 '유승준 마녀사냥에 숨겨진 음모'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유승준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은 했지만 "위법 행위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유승준 방지법'을 발의한 민주당 김병준 의원이 "헌법 위반"이라며 위법 행위를 주장한 것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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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화여자 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환대
"세상 사람들은 지금도 위로 올라가는 것, 상승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기고 낮아지는 것을 부끄러운 일로 ... ... -
교계/교회"세상 불의와 혼란에 교회는 침묵하지 않아야"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 ... -
교계/교회"한국 보수교회들, 직접 민주주의 큰 뜻 인지해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4일 제13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인류의 직접 민주주의를 향한 실험이 ... -
교계/교회"빛과 어둠의 한바탕 싸움이었다"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가 2024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꺽임 없는 빛'이란 제목의 성탄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