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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세상 가운데로 보내셨습니다. 이 땅의 교회는 세상 속에 있으므로 이웃과 함께 삶의 애환과 고민을 나누는 선교공동체로서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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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목사 생명 위협? 구속 피하기 위한 여론몰이!

    유명 극우 유투버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중인 전광훈 목사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구속을 위한 꼼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dongho

    김동호 목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 게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초대 대표)가 17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도문을 올렸다. 그는 "아이들이 기도를 부탁하면 기도문을 만들어 들고 다니며 수시로 기도하곤 했다. '바를 정' 자를 표시하며 기도했다"며 "코로나19를 위해서도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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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교계, 종교시설 행정명령에 반발

    보수 교계가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첫 행정명령을 발동한 경기도의 조치에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은 경기도가 지난 주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주일예배 밀접집회 제한 행정명…
  • jinjoongkwon

    진중권, "교회가 질 책임 있고 지사가 질 책임 있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경기도가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은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한시적으로 사실상 '주일예배 금지'를 가리키는 첫 행정명령을 발동한 데에 "(방역이)뚫렸으면 책임져야 하는데 교회로만 책임을 돌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unhye

    교회에서 확진자 나왔지만...총회장까지 나서 예배 독려

    경기도 성남 은혜의강 교회와 부천 생명수 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오히려 국내 최대 장로교단인 예장통합과 합동은 예배 자제 호소가 종교탄압이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ong

    카이캄, 은혜의강교회 집단감염 사태에 긴급서신

    (사)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협의회(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가 소속 교회인 은혜의강교회 집단감염 사태에 회원 교회들에 가급적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16일 낸 회장 명의의 긴급서신에서 카이캄은 먼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우리 사회가 위기에 처해 있다"며…
  • jaemyung

    은혜의강교회 집단감염 사태...수도권 두번째 규모

    성남시와 방역 당국이 16일 성남시 수정구 소재 은혜의강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40명이 추가됐다고 전했습니다. 은혜의강교회 집단감염 사태는 목사 부부와 신도 등 총 4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124명의 집단감염을 일으킨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콜센터에 이어 수도권에서 두번째 규모가 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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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교회, 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에 "죄송하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전파에 동안교회가 15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인한 동안교회 성도님들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교회 측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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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

    분당우리교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호를 위해 모금활동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모금액 중 일부를 미자립교회 월세를 대납해주겠다고 14일 전했습니다. 이 목사는 이날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미자립교회 월세 대납운동'을 시작하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코로나19 구호 헌금이 87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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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안교회, PC방 연결고리로 집단감염 확산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시기 단체 수련회를 가져 논란을 빚었던 동안교회의 집단감염이 PC방을 고리로 확산세에 접어들어 1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서울 동대문구는 13일 휘경2동에 사는 26살 남성, 또 54살 남성과 그 어머니 등 세 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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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 장로교단 예장합동, ‘예배금지는 종교탄압’ 반발

    국내 최대 장로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이 총회장 명의의 성명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예배자제 요청을 종교탄압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반막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 dongan

    동안교회 확진자 전도사, 160명 수련회 참석

    서울 동대문구 소재 동안교회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이 교회 소속 A전도사(35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무증상 상태에서 교인 160여 명 교인들이 참석하는 단체 수련회를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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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부인에도 커지는 권영진 시장-신천지 유착의혹

    권영진 대구시장과 신천지와의 유착 의혹은 날로 커지는 양상입니다. 신천지 관련 단체가 지난 지방선거 당시 권 시장을 지원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는데, 권 시장은 이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본지가 추가 취재해 보니 권 시장이 관련 단체를 모르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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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 가짜뉴스 유포에 NCCK '제동'

    코로나19 사태에 편승해 일부 언론이 혐오를 조장하거나 허위정보를 생산해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NCCK 언론위는 성명을 내고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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