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종로구 명륜교회 박세덕 목사 "성도 없이 목사 단독으로 설교 영상 올릴 것"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6번째 확진자인 50대 남성이 지난 26일 증상 발현 직후 예배를 드리고 공동 식사까지 했던 것으로 밝혀진 서울 명륜동 명륜교회(담임 박세덕 목사)가 결국 예배당 주일예배 대신 영상 설교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명륜교회 측은 1일 저녁 '예배에 대한 공지'에서 "성도 없이 … -

여의도순복음교회, "손 소독하고 예배 참여하세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집단적인 예배 의식을 갖는 교회의 대응에도 비상이 걸렸다. 80만 신도를 거느린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담임목사)는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교회당 100여 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한편 성도들에게 자주 손을 씻고 소독을 하도록 독려하고 마스크 착용…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개신교발 가짜뉴스 우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가짜뉴스가 온라인상에서 득세하면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중국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운운하는 개신교발 가짜뉴스도 포착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징벌론은 '죄와 벌'의 기독교 근본주의에 입각한 관념인데 중국이 기독교를 탄압한 죄 때문에 하…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주사파' 명예훼손에 법적 대응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자신을 "주사파"로 몰아 명예훼손을 한 인사를 상대로 형사 고소했다고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습니다. 그는 " "나를 끝으로 해서 한국교계 안에 이런 가짜뉴스를 통해서 한국 교계 지도자들을 거짓으로 이념적 공격을 하고 무책임하게 흠집 내는 일을 끝내야 되겠다… -

한신대 총장자격 ‘목사’에서 ‘세례교인’으로 확대
한신대학교가 총장 자격을 목사에서 세례교인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사 정수도 현행 19명에서 24명으로 늘렸는데요, 개교 80년 이래 처음 이뤄진 결정입니다. -

빅데이터로 본 2019년 한국교회 주요 5대 이슈
지난 한해 '기독교·교회·목사'라는 3가지 키워드 검색 결과 가장 많은 검색량을 보인 것은 △신천지 △전광훈 △목회자 성범죄 △명성교회 △동성애 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회탐구센터는 30일 빅데이터로 본 2019년 한국교회 주요 5대 이슈를 분석해 발표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한교연,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와 중국인 혐오 극복 촉구
보수 개신교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우한 폐렴의 공포, 반드시 이겨내자"라는 제목으로 30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 성명에서 한교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에 대해 슬기롭게 대처할 것을 주문하는 한편 중국인 혐오 극복을 촉구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 -

전광훈 목사, "하나님 까불면 죽어" 석연찮은 공개 사과
평소 집회 현장에서 막말을 일삼던 전 목사가 급기야 "하나님 까불면 죽어"라는 신성모독 발언으로 큰 논란을 산 가운데 직접 공개 사과에 나섰지만 사과의 진정성을 엿볼 수 없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전 목사는 30일 한기총 제31회 총회에서 대표회장에 추대되기 직전 공개 사과 입장을 밝혔… -

전광훈 목사, 김문수 중심 광화문집회 정치세력화 천명
우려했던 대로 광화문집회의 반공 정치세력화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설명절 당일인 지난 25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를 중심으로 하여 광화문집회를 정치세력화 하겠다는 뜻을 밝혔는데요. 이날 집회에서 자유한국당과 결별을 선언한 전 목사는 "기도하다가 큰 결단을 내렸다. 총선에… -

기하성, 한기총 복귀카드 만지작...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의 반공 입장 피력을 기점으로 순복음교회 인사들의 광화문집회 가세에 이은 기하성 긴급임원회의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움직임까지 보수 우파 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반공 정치 세력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23일 기하성 임원회는 조건부 한기총 행정보류 해제 방침… -

조선학교 지키기 한일 공동심포지엄 개최
조선학교지키기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 오는 2월 17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날 심포지엄 강사로는 사노 미치오 교수(고도모교육호센대학교), 이토 아사히타로 변호사(조선학교무상화재판변호인), 리 윤령 청년(세이센여자대학교 문학부 지구시민학과 재학생, 재일동포) 등… -

순복음교회, 순복음나라사랑 결성...대형교회 결집 예고
지난 18일 전광훈 목사의 광화문 집회에 순복음교회 총회장이 가세한 가운데 순복음교회의 반공 정치 세력화에 속도가 붙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22일 청와대 앞 광야교회 집회에서는 순복음교회 이태석 목사와 '나라 살리기'라는 명분으로 결성된 '순복음나라사랑' 회장 유혁희 장로가 연설자로 나섰는… -

"교회가 정치 안 하는 게 죄"라는 전광훈 목사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주축이 된 기독자유당 전당대회가 21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렸습니다. 전광훈 목사는 이날 "교회가 정치 안하는 게 죄"라며 기독자유당 활동의 정당성을 주장했는데요. 기독자유당은 17대, 18대, 19대,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안간힘을 … -

사랑의교회·갱신위 합의, 잉크 마르기도 전에 ‘삐걱’
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의 합의가 말 그대로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사문화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갱신위 일각에선 이미 합의 파기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한교연, "기독교학교 신앙의 자유 보장하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6일 공립학교 내 기도와 예배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약속하는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다는 한 일간지의 보도에 대해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환영의 입장을 밝히며 "종교의 자유를 헌법으로 보장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공립학…
최신 기사
-
교계/교회NCCK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 「무안공항 제주항공기 참사 1주기 개신교 추모예배」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전남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백은경 목사, 총무 박승규 목사)는 ... ... -
교계/교회NCCK,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 맞아 기도 카드 배포
2025 한국교회 여남평등주간을 맞이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은정 ... -
사회순천시, 기독교역사박물관서 ‘꼬마 산타의 트리 공작소’ 운영
순천시는 성탄절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 -
학술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 - 영국 왕립아세아학회와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 성료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지난 12월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