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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기억하고 공감하라
지난 11일은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 주최로 '세월호 2주기 기독인 집중행동의 날'로 지켜졌습니다. 이날 설교는 좁은길교회 박철 목사가 맡았는데요, 박 목사는 '기억'과 '공감'을 화두로 제시했습니다. 박 목사로부터 설교 전문을 입수해 싣습니다. -

“투표는 기독교인의 의무이자 권리입니다”
국민의 대표자를 뽑는 4.13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투표를 독려하는 목소리를 냈는데요, 각 교단 및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기독교사회운동단체들이 꾸린 '투표 짱 기독인선거연대'도 성명을 내고 투표를 독려했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영상] 기독자유당 서정희 홍보대사 영상 등장
기독자유당 서정희 홍보대사의 당 선전 영상이 지난 8일 유튜브에 올랐다. 서정희 홍보대사는 영상에서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가정이 깨지는 아픔을 당했다"며 "기독자유당의 정책 중 간통죄 부활이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정책이라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

기독자유당 선전물에 뿔난 한국이슬람교
4.13 총선에서 현역 의원의 가세로 기호 5번을 배정받은 '기독자유당'이 반이슬람 선전문구를 당 홍보물에 게시한 것에 한국이슬람교가 "특정 종교에 대한 악의적 명예훼손"이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선거관리위원회에 해당 홍보물 회수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누가 애도를 끝내라 하는가?
돌아오는 주말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꼭 2주년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이에 발맞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10일(일)을 '세월호 기억주일'로 지켜줄 것을 당부했고, 설교문을 마련했습니다. 이 가운데 새맘교회 박득훈 목사의 설교 전문을 싣습니다. -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 "세월호 기독인 집중행동의 날"
기독교세월호원탁회의는 세월호 2주기를 맞이하며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기억과 행동'을 강화하고자 4월11일(월) 오후3시04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및 를 거행했다. -

세월호 미수습자 이름 적은 새길교회 주보 화제
세월호 미수습자 이름을 적어 놓은 교회 주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길교회는 세월호 2주기를 맞는 주간인 지난 10일 교회 주보에 세월호 미수습자 이름을 적어놓고 이들을 잊지않겠다고 했다. 이날 예배는 세월호 참사 2주기 유가족과 함께하는 '기억과 동행 예배'로 드려졌다. -

한신대 학내사태 관련, 관련 학생 경찰 줄소환
한신대학교가 신임 총장 선출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세 명의 학생이 경찰로부터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이미 두 명의 학생이 출석 요구를 받았는데요, 과연 공권력에 기대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기장 공동체 모두가 숙고해 보았으면 합니다. -

기장 “경찰은 종교탄압 중단하라”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는 경찰의 총회장 소환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해 7일 서울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긴급 시국기도회를 가졌습니다. 기장은 공권력의 종교자유 탄압을 중단할 것과 경찰청장의 종교탄압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

보수 기독교계, 표창원 후보에 사과 촉구
보수 기독교계 대변을 하고 있는 한국교회언론회가 5일 논평을 내고, 성직자 모독 발언으로 구설수에 오른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를 향해 "한국교계 앞에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아래는 논평 전문. -

교회협, 최저임금 시급 1만원 인상 요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지난 5일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최저임금위원회(박준성 위원장)에 서신을 보내 2017년 최저임금을 현행 시급 6,030원에서 10,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청했다. -

[현장스케치] 한신대 갈등의 본질은 ‘학내 민주화’
한신대학교가 신임 총장 선임을 둘러싸고 홍역을 치르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때, 한신대에서 벌어지는 학내 갈등은 학생 대 이사회의 충돌로 보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현장에서 만난 학생들은 하나 같이 '학내 민주화'를 사태의 본질이라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들어보았습니… -

한신대 이사장, “교내 구성원 투표 원천 무효”
한신대학교 이사회가 총장 선임을 둘러싼 갈등과 관련, 이사장 명의로 담화문을 발표했습니다. 이사장은 담화문에서 교내 구성원들의 투표는 원천무효라고 주장했는데요, 담화문에 담긴 주장은 학생-교수협의회 등 학내 구성원들의 입장과 완전히 배치되는 것이어서 갈등은 더욱 증폭될 가능성이 높아… -

새에덴교회 집회 참석한 표창원 후보, 네티즌 갑론을박
4.13총선에서 경기도 용인 정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집례하는 집회에 참석했음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썩 호의적이지는 않습니다. 표 후보는 레이디 가가 내한공연 당시 반대운동을 벌이던 기독교계… -

한국구세군, 신임 김필수 사령관 임명
한국구세군이 5월 퇴임하는 박종덕 사령관 후임으로 김필수 현 서기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신임 사령관 취임식은 오는 6월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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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신임 총무 박승렬 목사가 종교재단 해산 문제와 정교분리 원칙에 대해 신중한 접근이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네 속에 있는 빛"
"이것이 성서가 다른 종교와 다른 점입니다. 인간이 신을 찾아 나서는 게 종교입니다. 하지만 성서는 신이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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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기후 위기 문제 해결 위해 진보 보수 연합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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