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김수환추기경연구소’ 20일 개소

    고 김수환 추기경의 사상을 기념하고, 이를 기리는 목적으로 '김수환추기경연구소'가 20일 오후 3시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역곡동 가톨릭대 김수환추기경국제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소식을 갖는다.
  • 한국 교회와 목회의 미래는 어디로

    오늘 오전 10시 30분 예닮교회(담임 지인성 목사)에서 기장의 중견 목사들이 모여 교회와 목회 포럼의 창립총회를 갖고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사장 지인성 목사는 1년 전부터 준비해온 모임을 CM 포럼(교회와 목회 포럼)이라 이름 짓고, 그 배경에 대해 "평범한 제목이지만 이렇게 이름을 정하게 된 이유…
  • 교회와 목회 포럼(CM Forum) 2010 봄 세미나

    기장의 중견 목사들로 구성된 교회와 목회 포럼(CM Forum)이 오늘 오전 10시 30분 예닮교회(담임 지인성 목사)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한국교회 제자훈련의 성찰과 전망"을 주제로 2010년 봄 세미나를 개최했다.
  •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창립 43주년 기념예배 열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여성연합기구인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 이정희, 기장) 창립 43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2시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 1311호에서 열렸다. 한교여연에 가맹된 6개 교단의 여선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여성 에큐메니컬 운동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는 시간이었다
  • “생명의 강을 살리자” 진보 개신교 기도회 개최

    생명의 강 지키기 기독교행동(기독교행동)이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성공회 서울대교구 주교좌성당에서 ‘생명의 강 살리기 개신교 기도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기독교행동에 따르면 이 기도회는 생명의 강 살리기에 관한 퍼포먼스, 행진 및 성명서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 고 조향록 목사 장례예배…교회장으로 치러져

    “조의금, 조화(弔花)는 받지 않겠습니다” “가족장으로 치러 주세요” 그의 장례에 관하여 고인이 남긴 유언이었다. 난곡 조향록 목사. 그는 그렇게 소박한 모습으로, 자신이 오랜 세월 목회했던 초동교회 교인들의 곁을 떠났다. 많은 조의금과 조화를 받아야 마땅했고, 가족장, 교회장이 아닌 총회장…
  • “에큐메니컬 운동은 주리고 목마른 이들과의 연합”

    “에큐메니컬 운동은 주리고 목마른 이들과의 연합”

    기독 언론인이자 목회자였던 운산(雲山) 김관석 목사(1922년~2002년)에 신학과 목회 정신을 기리기 위한 ‘운산(雲山) 에큐메니컬 강연’이 지난 13일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강연회에서 김관석 목사의 에큐메니컬 운동의 비전에 관해 김성재 목사(연세…
  • "생태하천으로 돌아가는 것이 세계적 추세"

    하지만 강단보다는 현장을 누비며 현장을 '목소리'로 대변해내는 일이 학자만의 전유물은 아닐 것이다. 중요한 것은 지식 자체보다는 현장으로 향하는 발걸음과 열정이 아닐까. 그 현장이 '자연환경'일 때는 중요성이 한층 커질 뿐더러, 그 열정 또한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게 된다. 현대 문명사회는 토지…
  • 한국여장로회연합회 ‘10주년’

    한국여장로회연합회 ‘10주년’

  • 한국 여장로들의 에큐메니컬 운동 ‘10주년’

    한국교회의 여장로는 2가지 멍에를 지니고 있다. 나이가 든(1) 여성(2)이라는 점이다. 12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한국여장로회연합회는 이 두 멍에가 한국교회의 남성들이 부당하게 부과해온 멍에일 뿐이라는 것을 지난 10년 동안 여실히 증명해왔다.
  •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응답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가 오는 21일(수) 오후 7시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를 개최한다. 제2회 가톨릭 에코포럼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응답 - 평화를 이루려면 피조물을 보호하십시오"이다.
  • “훼손된 강과 피폐해진 마음이 치유되길 기도할 것”

    한국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회의 생태보전모임 '에코올리베또'에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낙동강 순례 계획을 발표했다. 수녀회 관계자는 낙동강 하구 을숙도에서 상류 상주까지 침묵 순례길을 가며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 의지를 표현할 것이라 설명하며, "훼손된 강과 피폐해진 인간…
  • 25일 성소주일 가톨릭 신학교, 수도회 개방

    전국의 7개 가톨릭 신학교와 수도회, 교구가 오는 25일 '성소(聖召)주일'을 맞아 초청·개방 행사를 개최한다. 성소주일은 가톨릭 성직자나 수도자를 지망하는 이들(성소자)을 위해 기도하는 세계 가톨릭의 공통 주일이다. 신학교, 수도원 개방 행사는 성소주일 이외에도 부활, 성탄 전례피정, 휴가 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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