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해외 한인 천주교회 신자 15만명 넘어서

    해외 한인 천주교회 신자 15만명 넘어서

    주교회의 해외이주사목위원회(위원장 이병호 주교)가 최근 발간한 『해외 한국 천주교회 통계』(2009)에 따르면 해외 천주교 신자가 1년 전 15만 6,665명에 비해 1,009명이 늘어났다 이번 통계에서는 특히 해외로 파견된 사목자와 수도자의 수가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사제는 207명에…
  • 2010 희망정치시민연합 기자회견

    희망정치시민연합(이하 희망정치) 출범식 구호제창이 끝나고 본지 베리타스를 비롯하여 기독신문, 뉴스미션, 뉴스앤조이, CBS, 오마이뉴스, 새벽이슬 등의 언론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이어졌다. 1시간 남짓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희망정치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들이 상당수 언급되었기에 다소…
  • 종교 편향 정책 ‘기독당’ 국민의 정당될 수 있을까?

    종교 편향 정책 ‘기독당’ 국민의 정당될 수 있을까?

    기독사랑실천당이 오는 6월 지방자치단체 선거를 앞두고, 국회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인사 개편을 하는 등 허리띠를 바짝 졸라 매고 있다. 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대강당에서는 최수환 장로·민승 목사의 당 대표 이·취임식이 열렸다. 이임사를 전한 최 장로는 “고인 김준곤 목사, 김기석 목사 그…
  • 천주교 ‘제 4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 발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주교)가 주관하는 ‘제 4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학술분야 본상에는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 활동분야 본상에는 크리스토퍼 헨리 스미스 미 하원의원, 활동분야 장려상에는 ‘한국 틴스타’가 선정됐다.
  •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세계를 품으라"

    구세군사관학교 100주년 "세계를 품으라"

    2일 오전 10시 과천교회에서 구세군 사관학교 100주년 감사예배가 열었다. 1910년 2월 15일 서울 종로구 평동에 성경대학이 열린 이래 올해로 100년이 된 구세군 사관학교는 10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통해 과거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민족과 세계에 대한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의 짐 나눌 것”

    한국교회희망봉사단 출범 “사회의 짐 나눌 것”

    한국교회봉사단과 한국교회희망연대가 29일 정오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에서 통합 총회를 개최했다. 양측은 지난 15일 조찬모임에서 통합을 결의한 바 있다. 이날 모임이 열린 그랜드앰버서더서울호텔 2층 그랜드볼룸의 수용인원은 4~500명이나 당초 예상보다 100여명이 더 참석하는 등 통합총회는 성황…
  •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

    기윤실 목회자 리더십 포럼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은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을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개최했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호 목사(높은뜻교회연합 대표) 등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김동호 목사 “선교는 소통입니다. 그 이유는?”

    김동호 목사 “선교는 소통입니다. 그 이유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사장 우창록) 제 3차 목회자 리더십 포럼이 28일 명동 청어람에서 ‘열린 커뮤니케이션, 열린 교회, 열린 목회’를 주제로 열렸다. 20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사들은 ‘소통하는 목회자’가 되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 화해상생마당,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 발표

    개신교·천주교·불교·원불교 4대 종단 성직자들과 중도를 표방하는 사회시민단체 화해상생마당 회원들 78명이 ‘4대강 제대로 살리기 제안서’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28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 이들은 제안서에서 “돈과 기술만으로는 4대강을 살려놓을 수 없다”며 “충분한 검…
  • “소외된 자들을 위해 평생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소외된 자들을 위해 평생을 하나님께 바칩니다”

    천주교 수도자들이 종신서원 감사미사 봉헌을 갖는다.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는 ‘봉헌생활의 날’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성당 대성전에서 12명 수녀들의 종신서원 감사 미사를 봉헌하다고 27일 전했다.
  • 서민과 함께 한 평신도 예수로 교회사를 보다

    서민과 함께 한 평신도 예수로 교회사를 보다

    2천 여년이란 세월을 넘어 예수가 현대교회에 왔다고 가정해 보자. 현대교회의 거울 속에 비친 자화상을 보고는 뒤돌아 서지는 않을까? 각종 교리와 신학적 도그마로 덧칠된 얼굴을 보고는 내 얼굴이 아니라면서 말이다. 예수는 평신도였다. 통속적으로 랍비라고 불리기는 했지만, 정식 랍비도 아닌 그…
  • 故 김수환 추기경 추모사진전

    故 김수환 추기경 서거 1주기(2월 16일)을 앞두고 내달 3일부터 명동 가톨릭회관 1층 평화화랑에서 김 추기경 추모사진전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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