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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시청앞 광장에서 ‘부활과 화해’를
4일 오전 5시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총 4개의 예전으로 구성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분단 65주년과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그리고 빈부 양극화와 지역갈등, 좌우이념 갈등, 외국인노동자 등 소수자에 대한 … -
복음주의자들, WCC 신랄한 비판 계속
2013년 WCC 부산 총회를 반대하는 예장합동 WCC 대책위원회(위원장 서기행 목사, 이하 대책위)가 그 활동을 본격화 했다. 지난 3일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회장 이은선 박사) 제22차 정기 학술 논문 발표회를 공동 주최한 대책위는 WCC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발표를 장려했다. -

부활절 새생명 축제
동숭교회, 사랑의장기기증운동분부 등이 주최하는 '2010 부활절 새생명 축제(The Rebirth Festa)가 지난 3일 오후 5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개최됐다.'부활의 기쁨, 새생명의 환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것으로 부활절의 의미를 문화적으로 표현하고 사회적으로 그 의미를 … -
‘2010 그리스도인 선언’ 이후는 어떻게...
지난 3일 연지동 기독교회관 701호 에서 운동 확산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선언 선포예배 이후에 열린 이날 토론회는 이번 선언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가기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였다. 토론회는 그동안 선언문 작성에 참석한 진보교계 신학자들과 교수들이 참석했다. -
올해도 시청앞 광장에서 '부활과 화해'를
4일 오전 5시 시청 앞 광장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주최하는 한국교회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렸다. 총 4개의 예전으로 구성된 올해 부활절 연합예배 주제는 분단 65주년과 한국전쟁 발발 60주년 그리고 빈부 양극화와 지역갈등, 좌우이념 갈등, 외국인노동자 등 소수자에 대한 … -
부활절연합예배, 최대 유기농지 ‘팔당’서 열린다
2010년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팔당 유기농지에서 열린다. 준비위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팔당 지역을 수도권의 최대 식수원으로 소개하고, 서울 근교 최대의 유기농지이자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가 예정되어 있음을 들며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의 무리수에 대해 우려를 … -
정 추기경 부활절 메시지 “생명존중 사회 돼야”
정진석 추기경(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의 금년도 부활절 메시지의 주제는 ‘생명존중’이다. 올 들어 천주교는 사형제도 반대와 낙태 반대와 같은 생명존중 메시지를 꾸준히 사회 가운데 선포해오고 있다. -
한복협 ‘4.19 학생운동과 오늘의 학생운동’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김명혁 목사)가 ‘4.19 학생운동과 오늘의 학생운동’을 주제로 4월 9일 오전 7시 종로 새문안교회(이수영 목사)에서 월례 발표회를 연다. 발표는 김요한 CMI 국제대표,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이덕주 감신대 교수,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았다. 이어 이현정 UBF 대표… -
김경재 교수, 제주 4.3 사건 현대적 의미 조명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지난 94회 총회에서 결의한 제주4.3사건 기념예배 지정주일인 3월 28일이 됨에 따라 기념예배가 드려졌다. 28일 오후 4시 제주 4.3평화공원에서 드려진 기념예배의 강연은 김경재 교수(한신대 명예교수)가 담당했다. -
예장통합 2010년 부활절 메시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지용수 목사)에서 2010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지용수 총회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온 세상의 가장 기쁜 소식임을 전하며,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마주치는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도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은 주님께서 부활하셨기 때문이고 절망을 … -
기장 전국 1,600여 교회에서 '제주4·3평화예배' 드려
한국기독교장로회가 지난 28일(일) 종교계 최초로 전국단위에서 산하 전국 1,600여 교회에서 '제주4·3평화예배'를 드렸다. 앞서 제94회 기장총회는 '교회여, 일어나 화해의 대로를 열어라!'는 주제 아래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끌어안고 화해와 상생, 생명과 평화를 염원하는 기념예배를 이듬해에 전국 단위… -
9번째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이사장 조용기 목사)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사랑과 행복 함께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울주군의 마을축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 전주, 태백, 영덕, 괴산 등에 이어 9번째이며, 앞으로 경기도 동두천 등 5곳 이상의 지역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

“인성 교육 쏙 빠진 신학교육, 이대로 좋은가?”
대형교회 목회자들의 끊임없는 스캔들, 교단장 선거 때마다 치르는 홍역 등은 사회 앞에 소망을 주기 보다는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오늘날 한국교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보여준다. 목회자 리더십의 문제가 가장 큰 원인이었다. 과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수진 그리고 짜임새 있는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 -

이동원 목사 “무신론 불교도 ‘무소유’ 하는데…”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가 22일 기윤실 소식지에 게재한 글에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과 기독교의 ‘청지기’ 정신을 대비시켰다. 이 목사는 법정 스님의 입적 후 그가 남긴 ‘무소유’ 정신이 한국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종교를 떠나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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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전광훈 막말 규탄했다 피소된 NCCK 여성위 "승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여성위원회가 지난 2021년 여성 비하 발언으로 막말 파문을 일으킨 전광훈씨를 ... -
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