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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CK 차기 총무 후보에 김영주 목사 선정

    NCCK 차기 총무 후보에 김영주 목사 선정

    NCCK 총무 후보 인선위원회(위원장 이종복 목사)가 15일 서울 정동의 한 식당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경선 과정을 통해 NCCK 차기 총무 후보에 감리교 김영주 목사를 최종 선정했다.
  • 에이즈 문제 해결 위한 교회 공동체의 역할은

    HIV/AIDS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 공동체 역할을 모색하는 교회 지도자 간담회가 12일 기독교회관 2층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2011년 8월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10차 아시아-태평양 에이즈 국제회의(ICAAP)를 앞두고 HIV/AIDS(이하 에이즈) 사안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역할을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
  • 한기총, 아이티 교회·학교에 100개 우물 판다

    지난 1월 20일 진도 7의 대지진으로 25만명의 사망과 인구 1/3이상의 이재민을 낸 아이티에 ‘우물 파주기’ 사업이 전개된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광선 목사, 이하 한기총)는 아이티 개신교 총회장 일행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 GAP(세계선교협력회) 아이티 사무총장 이동열 선교사와 협력해 우…
  • 한·일 교회, 일본 식민지 범죄에 책임 다할 것 촉구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제 9차 한·일 NCC URM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 새로운 연대-한일강제병합 100년’을 주제로 양국 교회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가 저질렀던 식민지 범죄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 한·일 교회, 일본 식민지 범죄에 책임 다할 것 촉구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제주 퍼시픽호텔에서 제 9차 한·일 NCC URM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생, 새로운 연대-한일강제병합 100년’을 주제로 양국 교회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본 정부가 저질렀던 식민지 범죄에 대해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했다.
  • 강단 설교서 무심코 던진 말에 장애인 가슴엔 피멍이

    설교 강단에서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회개를 촉구하며 내뱉는 말들이다. 목회자들의 이 같이 무심코 던진 말이 장애인들, 특히 한센인들의 가슴에 망치질을 하며 이중, 삼중의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 한일강제병합 100년…“할 수만 있거든 평화하자”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와 일본교회의 도시농어촌선교 지도자들이 만나 양국 간 평화를 다짐하고, 나아가 동아시아의 평화를 논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제9차 韓‧日 도시농어촌선교(URM)협의회가 지난 4일 제주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것.
  • 아이티 개신교 연합 총회장 NCCK 방문

    아이티 개신교 연합 총회장 NCCK 방문

    아이티 개신교 실뱅 익센투스 총회장과 침례교 피에르 루이스 디오젠 대표가 1일 NCCK를 방문했다. 권오성 총무는 현재의 아이티 재건 현황에 대해 질문하고, 아이티 재건을 위해 한국교회도 함께 기도하고 연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NCCK 총무 후보 권오성·김영주 목사로 압축

    NCCK 총무 후보가 권오성 현 총무(기장)와 남북평화재단 상임이사 김영주 목사(기감)로 압축됐다. ‘총무 후보 인선위원회’(위원장 이종복 감독(기감))를 꾸린 NCCK는 내달 21일 열리는 4차 실행위원회에서 투표를 통해 새 총무를 선출하기로 했다.
  • 헝가리 NCC 에큐메니컬 주교, NCCK 방문

    헝가리 NCC 에큐메니컬 주교, NCCK 방문

    헝가리 NCC 에큐메니컬 주교 벨치케이 구스타프 박사가 지난 10 NCCK를 방문, 권오성 총무와 환담을 나눴다고 NCCK가 14일 밝혔다. 구스타프 박사는 이날 만남에서 "헝가리 NCC는 지금까지 교회 일치와 사회 참여에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헝가리 인구 중 61%를 차지하고 있는 가톨릭교회와 함께 사회 증…
  • “스님∼연습 많이 하셨습니까?”

    “스님∼연습 많이 하셨습니까?”

    13일 과천관문체육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4대 종단 성직자 축구대회에서 원불교가 우승을, NCCK 회원교단 대표로 출천한 예장 통합이 준우승을 했다.
  • 이재오 특임장관 "종교계 식량 지원 좋게 생각해"

    이재오 특임장관 "종교계 식량 지원 좋게 생각해"

    이재오 특임장관이 2일 오후 5시 신임 인사차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방문,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이 특임장관은 "북한에 인도적 지원에서 쌀을 지원하는 일에 종교가 나서는 것은 좋다고 생각하며 정부도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얼마 전 개신교·불교·원불…
  • "연합과 일치 위한 감리교의 역할에 주목할 것"

    "연합과 일치 위한 감리교의 역할에 주목할 것"

    감리교 본부측 강흥복 감독회장이 30일 NCCK를 방문해 권오성 총무와 환담을 나눴다. 이날 만남에서 강 감독회장은 "지난 2년 동안의 혼란을 잘 정리하고 임기 동안 갑절의 노력으로 감리교 정상화와 위상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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